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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뽀기와 함께하는 팔거천 떡크닉' 행사 1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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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광역시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오는 10일 토요일 '뽀기와 함께하는 팔거천 떡크닉' 행사를 도시철도 3호선 동천역 하단 둔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떡볶이 페스티벌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동천역 팔거천 둔치에서 떡볶이를 먹으며 공연을 관람하는 피크닉 형식을 도입해 다양한 콘텐츠로 즐길 수 있는 떡볶이 페스티벌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일주일 후 개최될 본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사전 예약이 필요한 ‘FLEX! RETRO 음악 열차’는 3호선 건들바위역에서 동천역까지 대구의 경관을 만끽함과 동시에 열차 내부에서 추억의 음악감상, 떠뽀기 듣기평가, 그리고 히든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여자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행사장인 동천역 하단 팔거천에서는 떡볶이와 피크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떡크닉 존, 돗자리존, 포차존이 마련되어 현장에서 구입한 밀키트를 직접 조리해 먹을 수 있다. 떡볶이 외의 간식과 맥주, 음료 등으로 구성된 푸드트럭과 다양한 잡화를 구입할 수 있는 프리마켓까지, 관람객의 입맛과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대 프로그램으로는 사연읽는 DJ, 버스킹 공연 및 OX퀴즈와 맥주빨리 마시기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로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행사의 대미는 팔거천에서 떡크닉을 즐기고 난 후 동천역 인근 상가에서의 뒷풀이다. 동천동 상가연합회와 연계한 이번 행사는, 관람객들이 행사장에서 나눠주는 쿠폰을 갖고 인근 상가를 방문하면 주류를 제공한다고 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K푸드를 대표하는 떡볶이는 하나의 강력한 콘텐츠”라며, “이번 팔거천 떡크닉을 포함해 오는 17, 18일 DGB대구은행 파크에서 개최되는 본 행사까지, 북구 전역이 세계적인 떡볶이의 성지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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