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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 '근대골목으로 밤마실 가자' 관광객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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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에서 운영하는 근대골목 밤마실은 요즘 관광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아주 HOT 하다.

 

제법 무더운 낮 시간이 지나고 시원한 바람이 근대골목에 불기 시작하는 주말 저녁이 되면 근대골목은 밤마실을 찾은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할머니의 팔순을 맞아 식사 후 근대골목을 지나던 가족들은 계산예가에서 운영하고 있는 밤마실 음악예술체험(해설사 천성일)에 흥이 끌려 발걸음을 멈추고 할머니, 아들, 손녀 할 것 없이 다 함께 장구소리에 맞춰 춤을 춘다. 다 함께 가족사진을 찍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해설사들께 연신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엄마, 아빠 손을 잡고 온 아이는 달등 만들기, 달고나, 탁본체험 삼매경에 빠져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함께 온 연인들은 밤마실 투어를 하며 근대골목의 야경을 즐긴다.

 

근대골목(2코스)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밤마실프로그램은 관광객들에게 이상화․서상돈고택, 계산예가, 김원일의 마당깊은 집을 금요일~일요일에 오후 10시까지 개방하고 금·토요일 저녁(7시~9시)에는 밤마실투어를 하면서 다양한 체험거리(음악, 미술, 전통놀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근대골목 밤마실투어를 하면서 관광객들이 주말 저녁의 여유로움을 느끼고, 근대골목의 야경을 만끽하며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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