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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청소년연합, 제9회 IYF 교육포럼 부산서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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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총장·교육감·교육 공무원 등 34개국 107명 교육 지도자 참석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국제청소년연합의 ‘IYF 월드캠프’가 부산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 부산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제9회 IYF 교육포럼(IYF Education Forum)이 개최됐다.

 

지난해까지 ‘세계대학총장포럼’으로 개최되오던 본 행사는 참가 범위를 교육 공무원 등 모든 교육 관계자들로 확대하며 올해부터 ‘IYF 교육포럼’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국제청소년연합 주최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인도, 우크라이나, 케냐 등 34개국에서 온 총장 및 부총장, 학장, 교육감 등 교육 관계자 107명이 참석했고, ‘마인드교육의 힘(The Power of Mind Education)’을 주제로 심도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한 교육 지도자들은 IYF의 인성교육 프로그램 ‘마인드교육’의 핵심 개념, ‘사고력, 자제력, 교류’를 기반으로 각 교육기관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우간다 캄팔라국제대학교 앙와라 데니스 키와라 총장은 “스마트폰과 영상물 등에 노출된 요츰 청소년들의 자제력 부족 문제가 심각하다.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해 학교폭력이나 마약 등으로 빠진다. ‘마인드교육’에서 강조하는 ‘자제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것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말라위대학교 삼손 사자두 총장은 “학교뿐 아니라 가정에서부터 ‘마인드교육’이 시행되어야 한다. 학교와 가정에서의 교육이 연계성을 갖는 것이 핵심이다”며,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아프리카에서 인재들에 대한 인성교육이 절실하고, IYF의 ‘마인드교육’에 대한 전방위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각 대학 총장들의 발표와 함께 실제 마인드교육이 적용되고 있는 사례발표도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미국 마인드교육 전문강사 캐리 브렛 에스티는 “미국에서는 학생뿐만 아니라 학생과 연결된 교직원과 학부모 등에게도 마인드교육이 강조되고 있다”며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한다. ‘마인드교육’은 표면적인 이론이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환경과 기회를 제공하는 실질적인 과정이다”고 말했다.

 

국제청소년연합(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특별 강연에서 “마인드교육은 사고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교육이다. ‘사고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많은 나라들이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각국에서 학생들에게 마인드교육을 시행한다면 국가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를 개최하는 국제청소년연합(IYF)은 2001년 설립된 범세계적인 청소년 단체다. ‘IYF 월드캠프’,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등의 대학생‧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IYF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마인드교육’은 아프리카와 중남미, 동남아시아 등에서 청소년 교육과 사회교육 프로그램으로 각국 정부와 교육 당국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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