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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 국회 사무처·도서관·예산정책처·입법조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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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무처>

◇관리관 승진
 ▲국회세종의사당추진단장 송수환

◇이사관 승진
 ▲국회사무처 김승묵 ▲국회사무처 오세일 ▲국회사무처 이은정 ▲의정연수원장 이현정 ▲관리국장 임종수 ▲국회사무처 정지은 ▲경호기획관 황충연

◇이사관 전보
 ▲의정연수원 교수 박병섭 ▲정무위원회 전문위원 박혜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문위원 상지원 ▲행정안전위원회 전문위원 이옥순 ▲기획재정위원회 전문위원 이정은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이화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문위원 임명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문위원 정대영 ▲교육위원회 전문위원 정순임

◇부이사관 전보
 ▲기획조정실 디지털정보심의관 김미란 ▲정보위원회 입법심의관 김복현 ▲여성가족위원회 입법심의관 김정연 ▲국토교통위원회 입법심의관 문성환 ▲법제실 정치행정법제심의관 신은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 이현종 ▲국회운영위원회 입법심의관 주성훈

<국회도서관>

◇관리관 승진
 ▲법률정보실장 최용훈

◇이사관 전보
 ▲기획관리관 이진경 ▲의회정보실장 현은희

◇부이사관 전보
 ▲국회기록보존소장 신경숙 ▲정보관리국장 유미숙

<국회예산정책처>

◇관리관 승진
 ▲추계세제분석실장 신항진

◇이사관 전보
 ▲예산분석실장 김경호

◇부이사관 전보
 ▲기획관리관 기획예산담당관 박주연

<국회입법조사처>

◇이사관 전보
 ▲기획관리관 심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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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통해 배우고 연결되다... '서울문화예술교육주간'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은 오는 18일(화)부터 22일(토)까지 한 주간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5개 권역별 센터에서 ‘2025 서울문화예술교육주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술, 또 다른 세상을 잇다’를 주제로 예술교육 전문가, 예술가,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예술을 통해 배우고 연결되는 다양한 경험을 나누는 자리다. 올해 서울문화예술교육주간은 권역별 문화예술교육 센터들의 대표적인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확산하고, 서울 전역의 문화예술교육 기획자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행사 주간 동안에는 5개 권역별 센터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상설 체험 프로그램과 장르별 특성을 담은 총 37개의 예술교육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시설 개선 공사를 마치고 오는 18일(화)부터 운영을 재개하는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서초에서는 이번 행사 주간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그동안 5개 권역별 센터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21개의 대표적인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현우 교수의 ‘셰익스피어 이야기’ △서의철x박다울의 ‘거문고 이야기’ △김찬용 도슨트의 ‘한번쯤은 서양미술사: 입체주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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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