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산대학교 방사선과는 2025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서 학과별 실험실습 수월성 제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경주월성원전 및 한국원자력환경공단(KORAD) 산업시찰’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방사선과 재학생 38명은 지난 13일 ㈜한국수력원자력 경주월성원자력 본부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KORAD)을 견학하여 국내 가동 중인 주요 원전 중 하나인 월성본부의 발전 설비 및 안전 관리 체계, 원자력 발전의 원리, 비상 대응 시스템, 방사선 관리 등 실제 운영 현황, 방사성 폐기물의 수집, 분류, 운반, 저장, 처분 과정 등을 체험하였다. 산업시찰에 참여한 방사선과 1학년 이진규 학생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이 어떻게 분류되고 안전하게 처분되는지를 처음으로 이해하게 되었고, 평소 궁금했던 점을 전문가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단순한 홍보가 아니라, 투명하고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는 방식이 인상 깊었다. 또한 원자력에 대한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호산대 방사선과 학과장 곽병준 교수는 “에너지 안보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원자력의 역할과,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모델을 이해하는 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예술대학교는 독일 작가 게오르그 뷔히너의 희곡을 바탕으로 임도완 연출가가 각색한 연극 보이첵을 오는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총 4회에 걸쳐 남산드라마센터에서 공연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울예술대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교내 구성원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에게도 공개된다. 연극 보이첵은 부조리한 권력 구조와 사회 속에서 서서히 파멸해가는 한 인간의 이야기를 다룬다. 군인 보이첵이 겪는 고통과 내면의 붕괴를 통해 인간 소외의 본질을 깊이 있게 조명하며, 사실적인 묘사와 강렬한 신체 움직임으로 관객에게 묵직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이다. 특히 이번, 서울예대 연극 ‘보이첵’은 임도완 교수의 퇴임 공연으로 큰 의미가 있는 프로젝트이다. 사다리움직임연구소 소장이자 서울예술대학교 전임교수인 임도완 교수를 중심으로 신체와 공간에 대한 본인의 철학이 깊이 반영된 연극 ‘보이첵’이 만들어지고 있다. 퇴임, 공연인만큼 이번 무대를 통해 마지막까지 제자들과 함께 호흡하고, 긴 시간 쌓아온 예술적 철학을 진심을 다해 전하고자 했다. 임도완 교수는 “퇴임 공연인 만큼, 마지막까지 제자들과 호흡을 나누며 그동안의 교육과 예술에 대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SDI가 최근 진행한 유상증자에서 주주 배정 물량이 완판되며 '흥행'에 성공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SDI는 우리사주조합과 구주주(신주인수권증서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 유상증자 청약률이 101.9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에서 발행 예정 주식 수는 1천182만1천주였으며, 실제 청약 주식 수는 총 1천205만2천922주였다. 청약 과정에서 발생한 기술적 단수주(1주 미만 주식)는 총 4만736주이며, 이에 대해서는 27~28일 일반 공모를 통해 청약을 접수할 예정이다. 신주는 다음달 13일 상장되며, 발행가액은 주당 14만원이다. 이번 삼성SDI의 유상증자 '흥행'은 최대주주(지분율 19.58%)인 삼성전자의 적극적인 청약 참여 결정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우리사주 사전 청약에서 일찌감치 예고됐다. 앞서 삼성전자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최대 청약 한도인 배정 주식 수의 120%를 청약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우리사주 사전청약 신청률도 100%를 훌쩍 넘어선 바 있다. 특히 업계와 금융권에서는 삼성SDI의 주가가 저평가된데다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등 중장기 미래 사업 경쟁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난 5월19일 경기 시흥시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50대 여성 작업자가 기계 컨베이어 벨트에 상반신이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SPC 작업장 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023년 8월에도 성남시 소재 SPC샤니 재빵공장에서 50대 여성 근로자 B씨가 반죽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났다. 또 앞서 2022년 10월에는 SPC 계열사인 SPL 평택 제빵공장에서 20대 여성 근로자 D씨가 소스 교반기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나기도 했다. 대부분 몸끼임 사고 같은 안전대책 미흡으로 인한 사고다. 이 사건으로 SPL 대표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기도 했다. 현재까지 SPC는 사고를 막는 특별한 조치는 아직 이뤄지지 않고 공식 입장조차 내놓지 않고 있다. 중대재해법은 사업장에서 노동자가 사망하는 등 중대 사고가 발생한 원인이 안전·보건 조치 확보 의무 위반일 경우 사업주나 경영책임자 등을 처벌하도록 정하고 있다. 지난 2022년 1월 27일 처음 시행된 중대재해법은 전면 도입에 앞서 중소사업장엔 2년의 유예기간을 부여했다. 하지만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고용부가 조사에 착수하는데, 그 결과 경영책임자 등이 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8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고교 내신 성적이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개편되는 가운데, 절대평가인 학업 성취도 A등급 학생의 절반은 내신 1등급을 받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교육부는 내신 체제를 개편하며 상대평가 완화로 학생 부담이 줄어들 거라고 설명했지만,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습 난이도 격차에 내신 5등급제 도입으로 등급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A등급 학생 절반 내신 1등급 진입 어려울 듯 지난 18일 종로학원이 전국 중학교 3,281개교와 고등학교 2,375개교의 5개 주요 과목(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학업성취도를 분석한 결과, 중학교에서의 학업성취도와 고등학교에서의 학업성취도 간에는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고등학교 성적은 학업성취도(A, B, C, D, E 등 5단계 절대평가)와 석차 등급(1·9등급)이 함께 대입에 적용된다. 학업성취도는 각 학교에서 출제한 중간·기말고사 등 자필 시험과 수행평가 점수를 합친 학기 말 총괄평가 성적 결과로 절대평가 형식을 채택한다. 통상적으로 등급은 ▲A등급(90점 이상) ▲ B등급(80점 이상) ▲C등급(70점 이상) ▲D등급(6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초슬림 스마트폰 '갤럭시 S25 엣지'를 23일부터 국내에 출시한다. '갤럭시 S25 시리즈'의 라인업을 완성하는 '갤럭시 S25 엣지'는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슬림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견고한 내구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갤럭시 S25 엣지'는 '티타늄 실버', '티타늄 제트블랙', '티타늄 아이스블루'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256GB, 512GB 스토리지를 탑재한 모델이 각각 149만 6천원, 163만 9천원이다.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노태문 사장은 "갤럭시 S25 엣지는 디자인과 성능 모두 타협없이 최상의 기술력을 응집한 결과물"이라며, "초슬림 스마트폰이 선사하는 새로운 모바일 경험의 가치와 가능성을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젊은세대 고객의 높은 선호도 보여 '갤럭시 S25 엣지'는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국내 사전 판매에서 삼성닷컴의 1030세대 구매 비중이 절반 이상으로 집계되며, 젊은 세대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가장 인기가 높은 색상은 티타늄 프레임과 후면 컬러의 일체감이 돋보이는 '티타늄 실버'다. '티타늄 아이스블루'와 '티타늄 제트블랙' 색상도 많은 고객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6월 6일 오후 2시(한국 시간: 2025.6.7 오전 6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극장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Summer Game Fest)'에서 오픈월드 신작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서머 게임 페스트에서는 ‘일곱 개의 대죄’ IP를 아우르는 멀티버스를 배경으로 한 신작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시네마틱 영상이 공개된다. 이번 영상은 언리얼 엔진5 기반으로 구현된 고해상도 그래픽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 연출로 전 세계 게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글로벌 누적 7,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일곱 개의 대죄: GRANDCROSS〉 개발진이 만드는 후속작으로,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 콘텐츠를 바탕으로 원작 세계를 능동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 3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티저 사이트와 공식 SNS를 오픈했으며, 이번 게임쇼 참가를 통해 연내 출시하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비전과 완성도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신작 액션 어드벤처 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개발사 넷마블네오)를 미주, 유럽 등 웨스턴 지역에 정식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미주,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중동 등 글로벌 지역 이용자들은 모바일(애플 앱스토어/구글 플레이스토어)과 PC(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윈도우 런처, 구글 플레이게임즈, 지포스 나우) 플랫폼을 통해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한국 등 아시아 지역의 출시 일정은 연내 추후 공개한다. 정식출시 버전을 통해 이용자들은 ‘타이르 가문’의 후계자가 되어 광대한 ‘웨스테로스’ 전역을 탐험하게 되며, ‘킹스랜딩’, ‘캐슬 블랙’, ‘하이가든’, 웨스테로스 북부 국경을 따라 이어진 거대한 ‘장벽’ 등 상징적인 지역을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제이미 라니스터’, ‘바리스’, ‘서세이’, ‘티렐’ 등 익숙한 인물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출시를 맞아 신규 지역 ‘스톰즈 엔드’와 ‘펠우드’가 포함된 챕터 3을 비롯해, 신규 캐릭터 및 신규 보스 등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한편, <왕좌의 게임: 킹스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대규모 감세 법안이 하원을 통과하면서 재정 적자 확대 우려가 커진 가운데,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22일(현지 시간)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5포인트(0.00%) 내린 4만1841.72에 거래를 마쳐 보합세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0포인트(0.04%) 낮아진 5842.01에 거래를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53.09포인트(0.28%) 오른 1만8925.73으로 마무리됐다. 앞서 미 하원은 22일 10년간 최소 2조7000억 달러(약 3733조3000억원)의 재정적자 증가가 예상되는 '트럼프 감세안'을 통과시켰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지난 16일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a에서 Aa1로 강등한 데 이어 적자 확대 우려가 더 커진 것이다. 감세는 일반적으로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적자 우려도 커지면서 시장이 보합세를 보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CNBC는 "투자자들은 금리 인상과 재정적자 급증 우려에 직면했다"고 했다. 제드 엘러브룩 아젠트캐피털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아제약은 코막힘, 코손상 케어가 가능한 코앤원큐나잘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코앤원큐나잘스프레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일로메타졸린과 D-판테놀(덱스판테놀)을 복합 함유한 비강스프레이로 코감기, 비염, 부비동염, 코막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코막힘 현상은 감기나 알레르기로 인해 비강 내 혈관이 확장되며 발생한다. 코앤원큐나잘스프레이의 주성분인 자일로메타졸린은 코막힘의 원인인 비충혈 제거제로 확장된 비강 혈관을 수축시켜 코막힘, 비염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100ml당 덱스판테놀 5,000mg을 함유해 비염으로 인해 건조해진 코 점막에 보습을 유지해주며 손상된 비강 점막 재생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코앤원큐나잘스프레이는 실리콘 보호캡을 사용해 외부로부터 세균 유입을 방지하고 세밀한 분사력으로 코 점막 안쪽까지 도달이 가능하다. L-멘톨을 함유해 사용 후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20ml로 필요에 따라 1일 3회 이하로 양쪽 비강에 각각 1회씩 분무하면 된다. 코앤원큐나잘스프레이는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가능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코막힘과 비점막 손상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 제2선거구)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키우는 도시가 되려면, 고등교육 중심 전략뿐 아니라 직업교육 고등학교의 기반 강화도 병행돼야 한다”며, “고교-대학-기업 간 인재 육성 사다리를 서울시가 직접 설계하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지난 22일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하여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하였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하여,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하였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하여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되었다. 주요 참여자는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 동작구 시의원, 동작구청장, 관악구청장, 농심‧아시아산림협력기구 등 참여 기업‧기관‧지자체 대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장, 정원참여자 및 수상자 등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늘(23일)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부터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도, 전남남해안,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고 내일 새벽부터 충남북부와 전남동부내륙, 경상권에, 오전부터는 그 밖의 충청권으로 비가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전남남해안과 동부내륙은 내일 오전, 대부분 지역은 오후에 비가 그치겠으나, 일부 강원동해안·산지와 경상권동해안은 저녁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5~20㎜ ▲경기북부 5~10㎜ ▲서울·인천·경기남부 5㎜ 내외 ▲강원동해안·산지 5~10㎜ ▲강원내륙 5㎜ 내외 ▲대전·세종·충남, 충북 5㎜ 미만 ▲전남남해안·동부내륙 5㎜ 미만 ▲부산·울산·경남남해안 5~20㎜ ▲경북동해안 5~10㎜ ▲대구·경북(동해안 제외), 경남내륙, 울릉도·독도 5㎜ 내외 ▲제주도 10~40㎜(많은 곳 60㎜ 이상)다. 기온은 평년(최저 11~16도, 최고 22~27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17~24도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1도, 수원 22도, 춘천 22도, 강릉 19도, 청주 23도, 대전 23도, 전주 24도, 광주 23도, 대구 22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