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은서울시의회 제331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예결위원으로 참석, 6월 23일(월) 서울시청, 24일(화) 서울시교육청을 대상으로 각각 2024 회계연도 결산과 2025년도 제1회 추경 예산 편성 심의에 나섰다. 심 의원은 이를 통해 서울시와 교육청의 예산 운영 전반에 내재한 구조적 문제와 행정 신뢰 훼손을 강하게 비판하며, 재정 운영 대전환을 촉구했다. 이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100억 원 규모의 추경에 대해서도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심미경 의원은 “100억 원의 비용을 추경했는데, 코로나 백신 수요가 얼마나 되는지 수요조사는 하셨습니까?”라고 물으며 실태조사 부재를 지적했다. “시민들 중에는 백신에 대한 부작용 우려로 접종을 꺼려하고 있는 분들도 있는데, 국비·시비 매칭이라는 이유로는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실질적인 수요와 효과 분석 없는 예산 편성은 시민들의 신뢰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심미경 의원은 서울 국제 정원 박람회 추경안에 대해서도 예산 시스템 무력화를 지적했다. “작년에 추경한 예산도 이월되어 사용되지 않았는데, 올해 또 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LG생활건강의 청소 전문 브랜드 홈스타에서 락스 없이도 집안 곳곳 찌든 때와 오염 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프리미엄 위생관리 주거 세제 ‘홈스타 엑스퍼트’ 라인을 출시했다. 홈스타 엑스퍼트 라인은 정수기, 냉장고, 변기, 비데 등 가전제품을 전문적으로 청소·관리하는 가전 케어 매니저들의 노하우를 담아 만들었다. 락스 대신 에탄올, 구연산, 베이킹소다 등을 적절히 배합해서 케어 매니저들처럼 용도에 따라 전문적으로 청소할 수 있는 4종의 제품들로 구성했다.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에탄올 함량을 3배 이상 높인 ‘에탄올 구연산수’는 각종 얼룩과 물 때 제거에 특화된 상품이다. 거실 탁자, 식탁 등 얼룩이 묻기 쉬운 곳부터 정수기 노즐,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 생활가전 청소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사용 후 끈적임이 남지 않고, 암모니아 등 악취 원인 물질까지 제거하는 만능 청소 아이템이다. 또한 커피, 음료 자국 제거에 특화된 ‘뿌리는 텀블러 클리너’는 베이킹소다와 에탄올을 조합한 성분으로 살모넬라균, 리스테리아균, 장염 비브리오균 등 식중독 우려 세균을 99% 이상 살균한다. 욕실 청소용인 ‘배스룸 딥 클리너’는 고밀도 구연산 폼을 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인도 구르가온에서 '비스포크 AI 가전'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2025년 서남아 테크 세미나'를 지난 25일(현지시간) 개최했다. 서남아 지역의 주요 테크∙라이프스타일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등이 참가한 이번 세미나에는 삼성전자의 'AI 홈' 비전과 AI 기술이 소개됐다. 삼성전자는 ▲9형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비스포크 AI 냉장고' ▲AI 기능을 강화한 상냉동ㆍ하냉장 냉장고 ▲'비스포크 AI 무풍 에어컨'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최신 AI 기술을 적용한 '비스포크 AI 통버블 세탁기' 등 비스포크 AI 가전 라인업을 공개했다. 9형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비스포크 AI 냉장고'는 ▲스크린 경험 ▲빅스비 음성 제어 ▲스마트싱스 연동 편의 기능 ▲스마트싱스 에너지를 통한 에너지 절약 ▲녹스 보안 대시보드 등 한층 고도화된 서비스를 지원한다. '비스포크 AI 무풍 에어컨'은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에어컨과 선풍기를 자동으로 제어해 최적의 냉방을 제공하는 '맞춤 냉방' 기능을 갖췄다. 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스마트싱스 기반의 가전 연결을 통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고(Easy), 시간과 에너지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 찬성 의견은 53.4%, 반대 의견은 40.4%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5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4명에게 김 후보자 임명 의견을 묻자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의견을 유보한 '잘 모름'은 6.3%였다. 광주·전라(76.8%), 대전·세종·충청(62.8%), 경기·인천(53.9%), 40대(66.2%), 50대(67.9%), 진보층(88.2%)에서 찬성 의견이 높았다. 서울(44.7%)과 대구·경북(36.5%)과 30대(37.1%), 20대(39.4%), 70세 이상(47.4%), 보수층(70.5%) 에선 찬성이 과반을 넘지 못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무작위 생성 표집 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조사 방식으로 실시됐다. 전체 응답률은 6.5%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늘(27일) 금요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덥겠다. 기상청은 이날 "당분간 평년(최저 18~20도, 최고 25~2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겠다"고 예보했다. 일부 전라권과 경상권에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하늘 상태는 중부지방과 전북은 대체로 흐리겠으나,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 많겠다. 오전부터 낮 사이 경기북부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오늘 낮까지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영서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밤에는 수도권과 충남권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 서해5도 5㎜ 미만이다. 낮 최고기온은 26~33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수원 28도, 춘천 26도, 강릉 30도, 청주 30도, 대전 31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대구 33도, 부산 28도, 제주 3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6월 25일(수), 충청남도 보령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제2기 제4차 정기회에 참석해,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논의에 참여했다.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는 전국 시도의회가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구성한 협의체로, 지방의회의 정책 모색과 제도 개선을 위한 실질적 논의가 이뤄지는 자리다. 구미경 의원은 제1기에 이어 제2기에서도 수도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회의에는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참석해 전국 시도의원들과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실거주지 기준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생활등록제’ 도입 지원 건의안, ▲지역 정착형 외국인 이민 유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지역소멸 방지를 위한 이민정책 마련 촉구 건의안’ 등 두 건의 핵심 안건이 논의되었다. 특히 ‘생활등록제’는 주민등록지와 실제 생활지역이 일치하지 않는 상황을 고려해, 일정 기간 체류하는 인구도 지역 내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자는 취지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미래 과학인재 육성을 위한 후원에 나선다. 삼성전자가 26일 13시 30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 및 대한수학회, 한국물리학회와 함께 국제 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 육성을 위한 국제수학·물리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 후원협약(MOU)을 체결했다. 국제수학·물리올림피아드는 매년 전세계 고등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난도 문제를 풀며 실력을 겨루는 국제 대회다. 한국대표단은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 1988년, 국제물리올림피아드에는 1992년부터 출전하고 있으며,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삼성전자는 기초 과학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미래 과학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올림피아드 후원을 결정했다. 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의 ▲선발 ▲교육 ▲대회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며, 대회 수상자에게는 별도의 장학금도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전자 DX부문 피플팀장 조시정 부사장, DS부문 피플팀장 최완우 부사장, 한국과학창의재단 정우성 이사장, 대한수학회 곽시종 회장, 한국물리학회 윤진희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미래 대한민국 기술혁신을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할 올림피아드 대표
◇1급 승진 ▲강원지원장 정연복 ◇2급 승진 ▲대전충남지원장 선창완 ▲광주전남지원장 원경환 ▲전북지원장 오시창 ◇2급 전보 ▲대구경북지원장 송종호 ▲부산울산경남지원장 김학성 ◇3급 승진 ▲디지털추진본부 통합정보관리처장 배혜숙 ▲강원지원 부장 지성환 ▲광주전남지원 부장 정회용 ▲부산울산경남지원 부장 윤석기 ◇3급 전보 ▲제주지원장 원광연 ▲기획조정본부 전략기획처장 이동희 ▲소비지원본부 연구개발처장 한효동 ▲이력지원본부 이력관리처장 박경동 ▲이력지원본부 유통거래관리처장 문선정 ▲유통정보본부 빅데이터분석처장 백종식 ▲유통정보본부 유통정보처장 윤성호 ▲유통혁신본부 제도산업지원처장 안동호 ▲유통혁신본부 스마트축산관리처장 이진석 ▲유통혁신본부 스마트기반조성처장 권기문 ▲대전충남지원 부장 이재청 ▲충북지원 부장 김성호 ▲전북지원 부장 정형택
◇1급 승진 ▲연구기획실 김광일 ◇2급 승진 ▲미래차연구본부 광주친환경자동차인증센터 장형진 ▲자율주행본부 K-City연구처 최인성 ◇전보 ▲미래전략실장 김현진 ▲감사처장 유정제 ▲경영기획처장 이재면 ▲예산처장 한범종 ▲ESG경영처장 지자형 ▲재정회계처장 홍정표 ▲교통안전처장 임동욱 ▲광주전남본부장 김행섭 ▲충북본부장 전진호 ▲경남본부장 김한양 ▲제주본부장 정진 ▲서울본부 안전관리처장 정석훈 ▲경기남부본부 안전사업처장 정관목 ▲부산본부 안전관리처장 류채원 ▲충북본부 안전관리처장 박승호 ▲자동차안전연구원 부원장 조성우 ▲연구기획실장 장형진 ▲결함조사본부장 김광일 ▲결함정책처장 송지현 ▲결함조사1처장 박기옥 ▲결함조사2처장 김창현 ▲광주친환경자동차인증센터장 최인성 ▲건설기계인증처장 김성섭 ▲안전기준국제화센터장 이현우 ▲자율주행자동차사고조사위원회사무국장 이명수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교육운영처장 김준년 ▲화성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장 정영달 ▲성산검사소장 안병환 ▲노원검사소장 권오성 ▲수원검사소장 김영규 ▲안양검사소장 이재영 ▲해운대검사소장 김태찬 ▲사하검사소장 이순동 ▲북광주검사소장 임철훈 ▲고양검사소장 한남석 ▲남양주검사소장 정대경 ▲군산검사소장 강상석 ▲김해검사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국회 시정연설에 참석해 추가경정예산안의 신속한 처리를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경제는 타이밍"이라며 "경기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달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시정연설에서 "지금은 경제가 다시 뛸 수 있도록 정부가 나서야 한다"며 "경제위기에 정부가 손을 놓고 긴축만을 고집하는 건 무책임한 방관이자, 정부의 존재 이유를 스스로 부정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침체 극복과 민생회복을 위해 30조 5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며 "'신속한 추경 편성'과 '속도감 있는 집행'으로 우리 경제, 특히 내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추경안의 세부 내용을 설명하며 "이번 추경안은 경제위기 가뭄 해소를 위한 마중물이자 경제 회복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며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데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추경안에 세입경정을 반영한 점도 특기했다. 이 대통령은 "2023년과 2024년, 도합 80조원 이상의 세수 결손이 발생했고, 올해도 상당 수준의 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의원(노원1, 국민의힘)은 지난 6월 19일(목) 제331회 정례회 여성가족실 결산안 심사 과정에서,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이 추진 중인 ‘일자리부르릉’ 사업의 예산 운영 실태에 문제를 제기했다. 신 의원은 여성능력개발원이 상담버스 운행기사 공석 문제를 이유로, 해당 사업의 인건비를 일반운영비로 전용해 차량 운행 대행업체에 용역비로 지급한 사례를 지적하며, “서울시 회계 지침을 위반한 명백한 부적절한 예산 집행”이라고 비판했다. 여성능력개발원은 운전기사 인건비 예산을 일반운영비로 전용해 용역비로 지급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신 의원은 “서울시 민간위탁 규정을 명백히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해당 규정에 따르면, “인건비와 자본지출 경비는 다른 비목으로 전용할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간위탁사업에서 인건비를 타 비목으로 전용한 것은 회계 원칙조차 지키지 않은 것이라는 비판이다. 신 의원은 “이처럼 예산 전용에 대한 규정 위반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경고나 제재 등 아무런 후속조치가 없는 점도 문제”라며, “결국 이런 관행이 예산을 편의적으로 전용하는 사례를 계속 만들어내고 있다”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국회에서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시정연설에 나섰다. 야당에서 규탄대회나 피케팅을 벌이거나, 고성·야유 등을 보내지 않아 여야 간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다. 다만 연설 도중 12번의 박수를 보낸 여당과 침묵을 유지한 야당의 모습은 상반됐다. 여야 모두 이 대통령이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서자 기립했으나, 국민의힘 좌석 쪽에서는 박수 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7분께 본회의장에 입장했다. 입장 전부터 문 앞에서 일렬로 도열해 있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박수를 치며 이 대통령을 힘껏 반겼다. 먼저 이 대통령은 민주당 박찬대 전 원내대표와 추미매·안규백(국방부 장관 후보자) 의원, 김병기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전현희 최고위원, 진성준 정책위의장 등과 웃으며 악수를 나눴다. 이어 같은 당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 허영 원내정책수석부대표, 박상혁 원내소통수석부대표 겸 수석대변인, 김영호·한민수·노종면·문정복 등 서서 박수를 치던 수십명의 여당 의원들과도 일일이 악수를 나눈 후 연설대로 향했다. 이재명 정부 첫 추경 시정연설이 오전 10시 9분께부터 약 18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 여자탁구의 살아있는 전설 서효원(38·한국마사회)이 지난 8일 프로탁구리그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지난 5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대회를 끝으로 이미 국가대표에서는 은퇴했지만, 인천공항공사 스카이돔에서 열린 이날 경기는 그의 30년 탁구인생을 마감하는 ‘진짜’ 마지막 무대였다. 1987년 경북 경주에서 태어난 서효원은 초등학교 2학년 때 탁구에 입문한 후, 2008년 한국마사회 탁구단에 합류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수비 전형의 정수를 보여주는 서효원의 ‘공격형 수비’ 플레이는 국내외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세계 최강 중국 선수들과의 명승부를 통해 ‘깎신(수비의 신)’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2024년에는 스윙교과서로 불리며 세계랭킹 2위까지 올랐던 천싱통을 꺾는 저력을 과시했다. 정상에 오르기까지 고군분투 하지 않은 날이 없었지만, 두 번의 시련은 그의 선수 생명 자체를 위협할 만큼 큰 고비였다. 고교 시절 척추 디스크 진단으로 선수 생명의 위기를 맞았고, 2008년에는 소속 실업팀이 해체되며 무적 신세가 되기도 했다. 아직은 세계랭킹 100위권 밖, 21살 수비수의 가능성을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