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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감염병 공동 대응 위한 실무회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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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권 감염병 공동대응 위한 협력 및 소통 강화
▸ 수인성 감염병, APEC 군중행사 대응 등 현안별 대응방안 논의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대구광역시와 질병관리청 경북권 질병대응센터는 8월 26일(화) 오후 2시, 동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경북권 감염병 예방·대응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구시, 경북도, 경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관계기관 실무자 20여 명이 참석해, 감염병 현안별 실질적 대응과 지속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북권 감염병 예방·대응 실무회의’는 코로나19 이후 대구·경북 권역 내 감염병 발생 및 관리 상황을 공유하고 기관 간 소통 채널을 구축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협의체다. 이를 통해 유사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지역사회 감염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하절기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및 대응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현황 및 관리 방안 ▲경주시 APEC 군중행사 대비·대응 추진사항 ▲니파바이러스 감염증 1급 법정 감염병 지정 예고에 대비한 국외 동향 및 대응 등을 주제로 중앙의 정책방향과 각 지자체 현황을 폭넓게 공유하며, 지역 내 주요 감염병 전파 차단과 사전 예방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상연 경북권질병대응센터 과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경북 권역 내 감염병 공동대응을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이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사시 신속한 상황 공유, 공조, 자원 연계를 통한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궁극적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준 대구광역시 보건의료정책과장은 “감염병은 지역의 경계를 넘나들기 때문에, 대구·경북 감염병 공동 대응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은 새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5극 3특과도 큰 흐름을 같이 한다”며, “앞으로도 대구시는 보다 전문적이고 빈틈없는 대응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 체계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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