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노비즈협회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6’ 참관단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이노비즈기업의 글로벌 스케일업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협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아시아혁신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실리콘밸리 투자 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다지는 등, 단순 참관을 넘어 실질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성과를 도출했다.
이노비즈협회는 지난 1월 5일부터 13일까지 6박 9일 일정으로 진행된 ‘CES 2026’ 이노비즈기업 참관단 파견을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 탐색과 해외 투자·협력 연계 행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세계 최고 권위의 기술 전시회인 이번 CES 2026에서 참관단은 인공지능(AI), 피지컬 AI, 로보틱스, 자율주행, 공간 컴퓨팅 등 미래 산업 핵심 기술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참관단에는 이노비즈협회 정광천 회장(아이비리더스 대표)을 비롯해 제조, 보안, 라이프스타일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이노비즈기업 7개사가 참여해 기술 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 의지를 다졌다.
특히 태강기업, 티지와이, 서일전자 등 전통 제조 및 부품·솔루션 기업부터 이노가드와 같은 정보보안 전문기업, 그리고 지인, 아로마라인 등 라이프스타일 혁신 기업들이 고루 참여해 AI 기술의 산업별 접목 방안과 글로벌 스케일업 전략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협회는 전시 기간 중 전문 도슨트 투어를 운영하여 피지컬 AI, 온디바이스 AI 등 핵심 기술 키워드를 중심으로 글로벌 트렌드를 심층 분석했다. 특히 이번 일정 중 아주미디어그룹, OKTA, 도전과나눔, 위벤처스 등과 함께 ‘ASIA INNOVATION COUNCIL(아시아혁신위원회)’ 설립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이노비즈기업의 아시아 중심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상시 협력 플랫폼을 구축했다.
또한, 위벤처스 및 WEpoch Partners(위벤처스 실리콘밸리 지사)와의 3자 업무협약(MOU)을 통해 글로벌 투자 유치를 위한 강력한 지원 체계를 마련했으며, 이후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해 구글, 애플 등 실리콘밸리 주요 기업 탐방과 북미한인창업자연합(UKF) 서밋 참여를 통해 현지 VC 및 창업가들과 밀도 높은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이번 참관단에 참여한 태강기업 임형택 대표는 “현장에서 피지컬 AI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되는 흐름을 직접 목격하며 큰 인사이트를 얻었다”며, “협회가 마련한 아시아혁신위원회와 실리콘밸리 협력 채널이 우리 같은 이노비즈기업들이 해외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데 든든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광천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이번 CES 2026 참관과 아시아혁신위원회 출범은 이노비즈기업들이 글로벌 기술 흐름의 주역으로 거듭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며, “현지에서 거둔 투자 및 협력 성과들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회 차원의 후속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