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으로 원유 수송 해상로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된 가운데 중동 주요 산유국들이 생산을 줄이면서 8일(현지 시간) 국가 유가가 해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다.
CNBC에 따르면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미 동부 시간으로 이날 오후 6시12분께 전 거래일보다 18.98%, 17.25달러 상승한 배럴당 108.15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유가 기준인 브렌트유도 16.19%, 15.01달러 오른 배럴당 107.70달러에 거래됐다.
미국 원유 가격은 지난주에만 약 35% 급등했다. 이는 1983년 선물 거래가 시작된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