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6.8℃
  • 맑음강릉 10.4℃
  • 연무서울 8.3℃
  • 맑음대전 12.7℃
  • 맑음대구 13.4℃
  • 맑음울산 14.7℃
  • 맑음광주 13.0℃
  • 맑음부산 13.6℃
  • 맑음고창 11.2℃
  • 맑음제주 12.8℃
  • 구름많음강화 5.3℃
  • 맑음보은 11.2℃
  • 맑음금산 11.0℃
  • 맑음강진군 13.6℃
  • 구름많음경주시 13.9℃
  • 맑음거제 12.1℃
기상청 제공

사회

철도를 사랑하는 사람

URL복사

“철도는 언제나 돌아가고 싶은 마음의고향”

“기차 타세요”

코레일동호인협회는 지난 5일 철도창설 111주년을 맞아 서울역 앞에서 ‘기차를 타자’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거리 캠페인은 일산화탄소 배출로 인한 지구촌 살리기 캠페인으로 저탄소 녹생성장 기차타기 실천을 위한 ‘철도를 사랑하는 코레일 동호회’가 마련한 행사다. 코레일동호인협회(회장 신지현)는 이번 행사를 “철도공사와 함께 코레일동호인 협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녹색생활 실천운동”이라며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함으로서 지구의 기후변화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구현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코레일동호인협회 설립당시부터 협회를 지켜온 이경국 상임부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많은 시민들이 철도를 애용을 했으면 좋겠다”며 “환경보호에도 좋고 빠른 속도로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는 철도야말로 아주 큰 교통수단”이라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현재 서울역에서 화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1968년 철도청장 비서실에서 근무를 하며 철도와 인연을 맺었는데 이후에 용역업체와 운수사업 등 개인사업을 시작했지만 여전히 자신은 철도인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 이 부회장은 스스로 “철도는 언제든 돌아가고 싶은 마음의고향”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2004년 KTX가 개통 뒤부터 서울역에서 전문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했다”면서 “아침 7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말그대로 순수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처음 시작할 때는 얼마나 계속할 수 있겠냐고 의문스러운 눈길로 쳐다보는 사람도 있었다”며 “그런 시선은 꾸준히 봉사활동을 계속하니까 칭찬과 격려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코레일동호인협회는 철도가 좋아서 모인 사람들의 모임이다. 80%이상이 철도와 상관없는 직장인들과 퇴직한 철도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한 달에 한번씩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하며 회원 상호간의 우의를 다지며 자원봉사 활동에 전렴하는 단체다. 현재 25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1993년부터 현재까지 2,626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15,576시간으로 이르고 있다.

코레일동호인협회는 평생회원, 정회원, 준회원, 명예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회원이 기차여행 또는 직·간접적으로 참여와 지원하고 있다. 또한 회원들은 연 2회이상 본인이 편리한 날에 철도와 관련된 1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코레일동호인협회는 1993년 ‘철도동호회’라는 이름으로 친목단체의 성격을 띠고 설립됐으나 2007년 철도청이 ‘코레일’로 이름을 바꾸며 자연스럽게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현재 코레일동호인협회는 서울역에서 매일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기차를 타자’ 캠페인은 한 달에 한 번 씩 전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정치

더보기
장동혁 “내일까지 정치생명 걸고 재신임 요구하면 전 당원 투표...부결 시 의원·대표 사퇴”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가 한동훈 전 당 대표 제명 이후 당내에서 장동혁 당 대표 사퇴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오는 6일까지 누구라도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장동혁 당 대표 사퇴나 재신임을 요구하면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고 부결되면 국회의원직과 당 대표직을 모두 사퇴할 것임을 밝혔다. 장동혁 당 대표는 5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해 “누구라도 내일까지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제게 재신임이나 사퇴를 요구한다면 저는 곧바로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겠다”며 “그리고 당원들의 뜻에 따라서 당원들이 사퇴하라고 하시거나, 제가 재신임받지 못한다면 저는 당 대표직도 내려놓고, 국회의원직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장동혁 대표는 “저에게 그러한 요구를 하는 국회의원이나 단체장이 있다면 본인들도 그에 상응하는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라며 “그것이 당을 위한 길이고 책임을 지는 정치인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한다”고 경고했다. 이에 앞서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교육위원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초선)은 지난달 30일 주식회사 에스비에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장동혁 당 대표에 대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도 주거용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이익”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도 주거용이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라 경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새벽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예정으로 고가 1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요? 분명히 말씀 드리는데 주거용이 아니면 그것도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망국적 부동산 투기를 반드시 정상화하겠다. 부동산 투기는 소득 불평등과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공정 사회와 경제 정의를 파괴해 온 주범이다”라며 “이번 기회에 이 고질병을 고치지 않으면 대한민국 대전환과 대도약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다주택자 중과가 1년씩 네 차례나 유예되며 정책 신뢰를 훼손한 과오를 이번에는 바로잡아야 한다”며 “부동산 투기의 희생양이 된 20·30 청년과 신혼부부, 서민을 위한 1·29 수도권 주택공급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될 것이다”라며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수도권에 6만호를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루이스 캐럴 '앨리스' 시리즈 출간... 삽화 편지 등 수록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성경과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많이 인용된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문예세계문학선 신간으로 출간됐다. 앨리스의 모험을 다룬 두 작품, 존 테니얼이 그린 삽화 90여 점에 더불어 루이스 캐럴이 ‘거울 나라의 앨리스’ 초판 출간 직전 삭제한 아홉 번째 장 ‘가발을 쓴 말벌’, 1876년에 앨리스를 사랑하는 어린이 독자에게 보낸 다정한 편지를 함께 수록해 앨리스의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865년에 처음 출간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출간 직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어린이와 성인 독자에게 읽히며 우리의 내면에 싱그러운 색깔을 불어넣는 기념비적 걸작으로 자리 잡았다. 후속작 ‘거울 나라의 앨리스’도 마찬가지다. 앨리스 이야기는 170여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됐으며, 연극·영화·드라마 등으로 무수히 각색돼 상연되기도 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아동 문학, 환상 문학의 걸작인 동시에 정체성과 자아, 이들을 둘러싼 세계에 관한 독창적인 철학적·논리적 체계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앨리스는 의도치 않게 토끼 굴에 들어가며 모험의 첫발을 뗀다. 완전히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