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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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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

이 세상을 살다보면 좋은 일도 있지만 어렵고 힘든 일도 있습니다. 어떤 것은 우리 힘으로 해결해 나가지만 큰 문제들은 쉽게 해결하지 못하고 근심하지요. 우리가 이런 위기에 처했을 때 어떤 방법을 통해 해결할 수 있을까요? 이스라엘의 양을 치는 소년이었던 다윗은 우리에게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구약 성경 사무엘상 17장을 보면, 다윗이 왕이 되기 전 양을 치던 소년시절에 있었던 믿음의 행함에 대해 나옵니다. 그가 얼마나 자신의 양을 사랑했는지 사자나 곰이 양을 물어 가면 생명을 다해 사자의 입을 찢고 양을 구해냈습니다. 또한 짐승이 자신을 해하려 하면 그것의 수염을 잡고 쳐 죽일 만큼 용감했습니다.

어느 날 이스라엘이 블레셋의 침략을 받게 되었을 때였습니다. 이스라엘과 블레셋이 대치하고 있을 때 블레셋 사람 중에 골리앗이라는 용사가 나와서 싸움을 돋우었습니다. 그는 키가 3미터 가까이 되는 거인이었습니다.

게다가 놋 투구와 놋으로 된 갑옷과 놋 경갑과 놋 단창으로 완전무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용사가 40일간이나 아침저녁으로 나와서 자기와 싸울 사람이 있으면 나오라며 이스라엘 군대를 모욕했습니다. 그러나 왕이나 장수들은 그를 두려워하여 누구 하나 감히 나서지 못하였습니다.

이때 다윗은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형들을 보러 싸움터에 와 있다가 이 상황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방인이 하나님 군대를 모독하는 것을 참을 수 없었던 다윗은 사울 왕에게 가서 자기가 나가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사울 왕이 다윗을 보니 어린 소년이었으므로 만류합니다.

그러자 다윗은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또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라고 당당히 말합니다.

다윗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어떤 상황에서도 승리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기에 담대히 말하였습니다. 사울 왕은 다윗의 고백을 듣고 골리앗과의 대결을 허락합니다. 다윗은 갑옷도 입지 않은 채 물맷돌 다섯 개와 막대기를 가지고 블레셋 군대의 용사인 골리앗을 향해 나아갑니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이렇게 외치면서 던진 물맷돌은 그대로 골리앗의 이마에 박힙니다. 누구도 맞설 엄두를 내지 못했던 거인이 그 자리에 쓰러지고 맙니다.

일개 목동에 지나지 않은 소년이었지만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컸기에 담대하게 나아가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다윗에 대하여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보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고 말씀하셨고, 다윗은 후에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통일왕국을 건설하였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다 보면 가정, 일터, 건강 등의 문제가 골리앗처럼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있으면 답도 있기 마련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는 소년이라도 거인을 이길 수 있는 것처럼 해결 불가능해 보이는 일이 있다 할지라도 믿음을 갖고 하나님을 의뢰할 때 능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범사에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함으로써 항상 승리의 삶을 영위해야겠습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이사야 41장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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