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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초의 탐정극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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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1월 27일 개봉

연기본좌’ 김명민이 조선 제일 명탐정으로 변신한 영화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이 티저 포스터 공개와 함께 개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배우 김명민의 파격적인 캐릭터 변신으로 영화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은 역사 소설 장르의 대가 김탁환 작가의 원작 ‘열녀문의 비밀’을 영화화한 것으로 조선시대 정조 17년,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명탐정 김진(김명민)으로부터 출발한다.

정조의 밀명을 받아 관료 연쇄 살인 사건을 수사하던 명탐정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자객으로부터 습격을 받고 눈치 빠른 개장수 서필(오달수)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서필과 함께 단 하나의 단서인 ‘각시투구꽃’을 찾아 적성으로 향하게 된 명탐정은 그 곳에서 사건의 중심인물이자 조선 최고의 상단을 호령하는 한객주(한지민)를 만나게 된다.

사건을 수사하면 수사할수록 뿌리를 알 수 없는 거대한 음모의 실체가 드러나고, 그들은 결국 조선을 뒤흔들만한 거대한 스캔들과 마주하게 된다.

보름달이 휘영청 뜬 깊은 밤. 푸른 안개가 조선의 궁궐을 비밀스럽게 감싸 곧 무슨 일이라도 벌어질 것 같다.

그리고 그 앞에 서 있는 이는 바로 조선 제일의 명탐정을 자부하는 남자, 김명민이다.

휘날리는 검은 도포 자락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자세로 있지만 묘한 미소를 띤 얼굴과 익살스러운 콧수염은 그가 허당인지 천재인지 가늠할 수 없을 만큼 독특한 매력을 뽐낸다.

한자로 휘갈겨 쓴 ‘탐정’이라는 글자 위로 ‘조선을 뒤흔들 거대한 스캔들이 온다!’라는 카피가 영화의 내용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조선을 뒤흔들 거대한 음모에 맞서 조선 제일의 명탐정 김명민이 어떤 활약을 펼쳐 보일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은 조선 제일의 명탐정이 허당과 천재 사이를 넘나들며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재치를 무기로 조선을 뒤흔들 거대한 스캔들에 맞서 번뜩이는 추리를 펼치는 조선 최초의 탐정극.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은 내년 1월 27일 관객들에게 2011년 최고의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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