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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역발전 새로운 도약의 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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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유영록 김포시장 “세일즈맨 발로뛰는 시장될터”

김포는 수도 서울과 접해있고 경기 서북부권 중 산업물동량이 가장 많은 물류의 요충지로서 커다란 장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입지적인 여건으로 최근 김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수도권 위성도시 중 개발 잠재력이 가장 큰 도시로서 도약하고 있다. 민선 5기에 접어들면서 유영록 김포시장은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김포시가 동북아 서해안 시대 새로운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는 확신과 함께 2011년을 ‘지속가능한 창조도시 김포’를 탄생시키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시정목표를 세우고 있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민선시장으로서 취임이후 초당적으로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자신이 세일즈맨이 되어 중앙정부, 지자체는 물론, 국내 외 어디든지 가서 누구든지 만나 김포시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발로 뛰는 시장이 되겠다는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시민과 ‘소통’하겠습니다.

민선자치 시대에 시민의 권익을 보장하며 참여행정을 실현하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시책이라 할 찌라도 무용지물이라 생각합니다.

행정은 정치가 아닌 오로지 시민을 위해서만 존재해야 한다고 믿기 때문에 시민이 불편해하고 장벽이 있는 부분은 과감히 정리해 나갈 생각입니다.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 철학을 늘리겠습니다.

▶전면 무상급식을 실천하겠습니다.

공교육 경쟁력 강화와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입학사정관제’라는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이제는 학교시설 개선 위주의 지원 사업에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이나 체험·봉사활동 등 스펙 관리를 위한 지원 사업으로 전환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무상급식과 관련해서는 초·중학교가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듯이 학교 급식도 이제는 개념을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상급식’이 아닌 ‘의무급식’이라고 해야 합니다. 지난해 이미 읍·면 초등학교는 이미 의무급식을 실시했고, 올해는 읍·면·동 구분 없이 전 학년으로 확대했습니다.

▶저탄소 녹색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김포는 지리적으로 한강하구에 입지해 자연환경을 잘 보존하고 관광자원화하면서 도시와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저탄소 녹색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역점을 둘 것입니다.

또한 한강신도시에는 총연장 15.7㎞의 수로가 계획되어 있어 우리나라 최초로 시도되는 수로도시라는 자부심으로 물과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울려 수변 생태환경을 즐길 수 있는 도시 시스템을 개발할 것입니다.

한강철책선 9.7㎞를 제거할 계획을 갖고 있다. 한강철책선이 제거되면 시민들에게 친수공간의 제공은 물론 생태학습장, 수변무대, 시민공원, 워터파크 등 친수녹색 공원으로 재탄생시켜 나가겠습니다.

▶지역농업의 특성을 살리겠습니다.

급격한 도시화로 새로운 도시환경에 맞는 농업전략이 필요한 시기이므로 지난해 조직개편을 통해 농업기술센터에 농정유통과를 흡수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이는 보다 중·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김포농업의 발전을 위해 ‘경쟁력 있는 조직’, ‘일 잘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함입니다.

현재 새로운 김포시 농업 발전 계획 수립을 위해 T/F팀을 운영하고 있고 우리나라 유일의 농업 성공도시를 만들기 위해 우선적으로 김포농업 협력(소비자, 농업인, 공직자)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지하철 9호선 연장으로 지역발전을 이루겠습니다.

관내 기업들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고 시너지효과를 거양함은 물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산업단지 조성 등 기업을 집단화하는 시책에 역점을 둘 것입니다.

특히, 지속가능하고 역동적인 김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교통기반시설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김포시의 최대과제는 서울 강남과 여의도, 공항을 노선으로 하는 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입니다. 당초 김포한강신도시 광역교통개선 대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경전철 사업을 대량수송체계를 갖춘 중전철로 전환해 지역발전을 더욱 가속화하는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계획입니다.

지난해 12월 도시철도기본계획 변경 안을 마련해 시민공청회를 거쳐 경기도에 제출했습니다. 올 6월에는 국토해양부에 광역교통개선 대책 및 도시철도기본계획 변경 안에 대한 사업실시계획 승인을 득할 계획입니다. 또한 올해 12월까지는 실시설계완료 및 공사를 착공해 본격적인 건설 사업을 추진 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지하철 건설 사업을 위해 유영록 시장은 서울 지하철 9호선 대표 및 관련 기관들과 직접 수차에 미팅을 갖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들을 협의했다. 김포시도시철도 자문위원회를 발족, 각계각층 전문가들의 의견과 시민공청회 등 여론을 수렴해 연장 방안을 도출해 9호선 연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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