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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날 그 날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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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평양>특별한 가족사 담긴 애틋한 포스터 공개!

30년간 지속된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2011년 감동 다큐 <굿바이, 평양>이 3월 3일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2011년을 감동으로 채워줄 감동 휴먼 다큐 <굿바이, 평양>이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굿바이, 평양>은 가깝지만 너무나도 먼 곳 평양에 살고 있는 가족들과의 30년간 지속된 만남, 이별 그리고 사랑을 담담한 시선으로 그린 작품으로 양영희 감독의 실제 자전적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양영희 감독은 제주도에서 일본으로 건너온 아버지를 둔 재일교포 2세로, 일본에서 조선학교를 다니며 북한 교육과 일본 문화 사이를 오가며 자랐다.

70년대 재일동포 북송사업으로 세 오빠를 평양에 떠나 보내게 된 감독은, 성장 후 일본과 평양을 오가며 자신의 특별한 가족 이야기를 카메라게 담았다.

첫 장편 <디어 평양>으로 베를린영화제 넷팍상,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상 등을 수상하며 전세계를 놀라게 한 양영희 감독은, <굿바이, 평양>을 통해 다시 한번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

첫 여 조카 ‘선화’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평양과 오사카에 떨어져 살고 있는 오빠네 식구들과 부모님들의 절절하면서도 소박한 일상을 담은 <굿바이, 평양>은 1995년부터 2008년까지 13년 동안 기록한 작품이다.

그 긴 시간 동안 그녀가 담아낸 그녀의 가족의 성장, 변화, 사랑, 이별의 모습은 관객들의 감성을 깊이 자극한다. 특히, 지금도 끝나지 않은 현재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의 이야기는 잊고 지내왔던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우리 마음 속 깊숙이 파고들어 관객들의 마음에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감동휴먼다큐<굿바이, 평양>이 30년간 지속된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함이 느껴지는 본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굿바이, 평양>을 연출한 양영희 감독과 평양에서 태어나 지금도 북에 살고 있는 그녀의 여조카 선화가 버스에서 작별키스를 하는 장면을 메인 이미지로 하여 만들어졌다.

이 이미지는 사랑이 가득 담긴 작별키스의 이면에 숨겨진 이별에 대한 아쉬움이 애틋함을 더하면서 보는 이의 마음을 찡하게 만든다.

포스터 하단에는 지금은 헤어져 있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는 희망의 마음을 핑크톤으로 표현, 가슴 깊이 간직하고 있던 소중한 가족과의 추억을 떠올리듯 화목했던 지난날의 가족 사진들이 투명하게 비치고 있다.

그 한 켠을 채우고 있는 흑백사진은 젊었던 부모님과 아직 앳된 오빠들에게 둘러싸인 6살의 양영희 감독이 찍힌 가족사진으로 북으로 오빠들을 떠나 보내기 전 촬영한 이 기념사진은 이 가족의 특별하고 가슴 아픈 사연을 더욱 궁금케 한다.

흔히 작별의 인사로 쓰이는 ‘굿바이(Goodbye)’라는 인사를 헤어짐이 아닌 재회의 인사로 승화시킨 ‘굿바이, 평양’이라는 제목은 중간의 눈물 자국 같은 쉼표를 두어 그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하며 깊은 여운을 전한다.

세상에서가장특별한가족이야기 <굿바이, 평양>은 따스한 봄날, 3월 3일 개봉하여 잊을 수 없는 감동과 따스한 웃음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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