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13 (화)

  • 맑음동두천 -3.6℃
  • 맑음강릉 1.4℃
  • 맑음서울 -2.4℃
  • 구름조금대전 3.0℃
  • 맑음대구 5.2℃
  • 맑음울산 7.6℃
  • 구름많음광주 5.0℃
  • 맑음부산 9.2℃
  • 구름조금고창 4.3℃
  • 구름조금제주 10.4℃
  • 맑음강화 -3.7℃
  • 구름조금보은 0.9℃
  • 구름조금금산 2.4℃
  • 구름조금강진군 8.1℃
  • 맑음경주시 5.9℃
  • 맑음거제 8.7℃
기상청 제공

사회

“거동이 불편한 분 사랑 싣고 달려요”

URL복사

안양시,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 ‘착한수레’ 19일부터 운행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들만을 위한 차량이 안양에서 운행을 앞두고 있다.

안양시가 오는 19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개소와 함께 운행을 시작하는 일명 ‘착한수레’는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중증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등은 물론, 이동이 심하게 어려운 이들도 이용 가능한 차량이다.

착한수레는 리프트형 1대와 슬로프형 2대 등 특수 제작된 총 3대로, 오전 7시부터 평일은 오후 11시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8시까지 각각 연중무휴로 운행되며, 사전예약 또는 콜(☎ 389-5200)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일반택시의 50% 수준으로 안양권(안양군포의왕과천)을 운행할 경우 기본요금 2천원만 내면 되고, 안양권을 벗어난 수도권 진입시에는 1km당 150원이 추가된다.

현재 안양에 거주하는 장애인은 12급 중증장애인 4900여명을 포함해 총 60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돼 있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인‘착한수레’의 명칭은 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해 확정했으며, 몸이 불편한 이들에게 편의를 제공해‘착하다’는 의미에 친근하면서도 기억하기 쉬운‘수레’를 덧붙여 탄생했다.

안양시는 명칭 확정과 함께, 착한수레 운전자와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타 지역 벤치마킹과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등 몸이 불편한 이들이 일반 교통수단에 비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품격 서비스제공에도 노력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그동안 밖에 활동이 쉽지 않았던 분들의 삶을 편리하게 해 사랑을 싣고 달리는 새로운 복지서비스 체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비쳤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국혁신당 “공소청 검사에게 보완수사권 부여하는 것도 반대”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정부가 입법예고한 공소청법안과 중대범죄수사청법안에 대해 조국혁신당은 강하게 반발하며 공소청 검사에게 보완수사권을 부여하는 것도 반대함을 밝혔다. 조국혁신당은 13일 국회에서 정부의 ‘공소청법안’과 ‘중대범죄수사청법안’에 대한 기자회견을 해 “어제 정부가 입법예고한 공소청법 및 중수청법은 검찰개혁의 본질에서 벗어나 있다”며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시늉만 낼 뿐 실제로는 검찰 기득권을 교묘하게 연장하려는 위장술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국민의 염원에 역행하는 이번 입법예고안의 실체를 낱낱이 밝히며 정부의 전면 재고를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조국혁신당은 “정부는 공소청법에서 검사의 수사 개시 규정을 삭제했으니 수사권 남용이 사라질 것이라 강변한다”며 “그러나 근원적인 검사의 수사권은 형사소송법 196조에 살아있다. 이 규정을 삭제하지 않는 한 검사는 언제든 공소청법에 명시된 바처럼 ‘다른 법령에 따라 그 권한에 속하는 사항’을 빌미로 수사의 칼날을 휘두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부의 공소청법안 제2조(공소청)제1항은 “공소청은 검사(檢事)의 사무를 총괄한다”고, 제4조(검사의 직무)는 “검사는 공익의 대표자로서 다음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활력과 열정이 넘치는 ‘붉은 말띠의 해’, 새해의 목표는?
다사다난했던 2025년 ‘푸른 뱀띠의 해’를 보내고, 활력과 열정, 속도와 변화의 에너지가 강하다고 여겨지는 ‘붉은 말띠의 해’ 병오년(丙午年)이 밝았다. 새해는 개인에게는 지난 시간을 정리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출발점이며, 국가적으로는 변화의 흐름을 점검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지난 한 해 국가적으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 치러진 6·3 대통령 선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며 큰 정치적 변화를 겪었다. 이후 경제와 외교 전반에서 비교적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경주 APEC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냈고, 미국과의 관세 전쟁 속에서도 나름의 성과를 거두며 사상 첫 수출 7천억 달러를 달성해 세계 6위 수출 국가라는 기록을 남겼다. 대한민국 정부는 새해 국정목표를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연대를 핵심 가치로 삼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 ▲세계를 이끄는 혁신 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 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등 5대 국정 목표와 123대 국정 과제를 추진하고 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