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충북도, 과학벨트 기능지구 TF팀 구성․운영

URL복사

도내 과학벨트 관련 6개 기관 참여

충청북도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 기능지구 활성화를 위하여 '과학벨트 기능지구 활성화 자체 TF팀‘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과학벨트에 대한 정부의 추진방향과 정책에 대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기능지구(청원군)의 특성화를 기반으로 하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여 기능지구를 성공적으로 조성할 목적으로 운영된다.

TF팀은 충북도의 경제통상국, 바이오밸리추진단과 청원군, 충북발전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오창산업단지관리공단 등이 참여하여 ‘활성화 추진’, ‘정책개발’, ‘산업화지원’, ‘기반구축’ 등 4개 팀으로 7월 말까지 TF팀원을 구성하고 8월초 1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TF팀은 ▴인력양성, 사업화, 산학연 교류협력, 공동연구 등 기능지구 발전방안 모색, ▴과학벨트 연구단 유치 관련 연구단 구성 등 참여, ▴기능지구 기본계획 의견 제시, ▴기초․원천․사업화 지원 인력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산학연 공동 연구개발 협력 프로그램 개발 의견 제시 등 자문, ▴충청권 상생발전을 위한 예산확대, 법령개정 등 공동과제를 마련하는 등 기능지구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충청북도에서는 팀별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가도록 지원하고, ‘기능지구 기본계획에 반영할 과제 발굴, 연구단 유치 지원, 기능지구 활성화 논리개발, 연구개발 성과의 산업화 방안, 기능지구 비즈니스 환경 구축 및 사업화 실행 방안’ 등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커버스토리】 이재명 “모두의 대통령...통합·실용 강조”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취임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하고 추경, 대미 통상 등 긴급한 경제현안을 점검했다. 李, “박정희·김대중 정책 모두 필요”...통합·실용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4일 취임사를 통해 국민대통합과 민생·경제 회복과 실용 기조를 앞세운 국정 운영 방침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우리를 갈라놓은 혐오와 대결 위에 공존과 화해, 연대의 다리를 놓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국민행복 시대를 활짝 열어젖힐 시간”이라고 밝혔다. 진보와 보수의 극한 대립을 넘어 실용을 추구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벼랑 끝에 몰린 민생을 되살리고, 성장을 회복해 모두가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갈 시간”이라며,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경제대응TF를 지금 즉시 가동하고, 국가 재정을 마중물로 삼아 경제의 선순환을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 경

정치

더보기
정무수석 우상호·민정수석 오광수·홍보수석 이규연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8일 대통령실 정무수석에 더불어민주당 중진인 우상호 전 의원을 임명했다. 민정수석에는 오광수 변호사, 홍보소통수석에는 이규연 전 JTBC 고문을 각각 발탁했다. 신임 우 정무수석은 민주당의 대표적 86그룹 정치인으로 서울 서대문갑 지역에서 4선을 지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민주당 원내대표를 맡아 탄핵을 이끌었고, 2022년 대선 패배 뒤에는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계파 간 갈등을 중재했다. 이 대통령이 중량급 중진을 정무수석에 앉힌 건 국회와의 소통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새 정부 핵심 과제 중 하나인 검찰개혁을 주도할 민정수석에는 이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동기인 검찰 특수통 오광수 변호사가 임명됐다. 오 신임 수석은 검찰 재직 대부분을 특수수사팀에서 보낸 특수통 검사 출신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검찰 특수통 출신이라는 점에서 친정을 향한 고강도 개혁에 나설 수 있겠느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 수석 인선에 대한 일각의 우려에 대해 “사법 개혁은 법으로 하는 것이다. 오광수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 신임 홍보소통수석은 중앙일보 논설위원, JTBC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