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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아이페이스 '축구 꿈나무 정기 후원'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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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주변기기 전문 디자인 브랜드 아이페이스가 3일 홍명보 장학재단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최근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임명된 홍명보 감독이 직접 아이페이스 본사를 방문해 진행 되었다.

 

아이페이스는 홍명보 장학재단과의 후원 협약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땀방울을 흘리는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도움을 주기로 하였으며,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홍명보 장학재단과 함께 후원 사업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아이페이스는 그동안 장미란, 김장훈, 양준혁 등의 재단과 후원 협약을 가진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 사업을 통해 기업 나눔 실천을 이어간다고 말해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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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8월 수출입 동향…반도체 역대 최고 실적에 수출 3개월째 플러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난해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반도체 역대 최고 실적에 수출이 3개월째 플러스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대미 수출은 관세 조치 대상 품목인 자동차·일반기계·철강 등이 감소하며 두자릿 수 감소율을 나타냈다. 미국 정부의 관세 영향에도 반도체 수출이 사상 최대 수출액을 기록한 것에 힘입어 3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도 7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하는 등 호조세를 이어갔다. 반도체는 고대역폭메모리(HBM)와 더블데이터레이트(DDR)5 등 고부가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견조한 것에 힘입어 사상 최대 수출액을 2개월 만에 경신했다. 자동차는 미국의 25% 품목별 관세 부과에도 3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를 보였다. 미국과 중국 수출은 모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미 수출은 관세 조치 대상 품목인 자동차·일반기계·철강 등이 감소하며 두자릿 수 감소율을 나타냈다. 대중 수출은 대다수 품목에서 수출 감소세를 보였지만 반도체 수출 증가로 낙폭을 줄였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8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 증가한 484억 달러(81조2344억원)을 기록했다. 수출은 6월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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