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9.02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문화

인천가톨릭대학교, 적극적인 사랑나눔 활동 ‘눈길’

URL복사

‘나눔실천 1위 대학, I Can Cure U’ 교수 및 교직원, 재학생 봉사활동 펼쳐

 

인천가톨릭대학교가 ‘ICCU 비전 2020 선포식에서 '나눔실천 1위 대학, I Can Cure U' 슬로건을 제정하고 교수.교직원 및 재학생이 적극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사회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 초.고교생 대상으로 재능기부 펼쳐

지난 3일에는 인천가톨릭대학교 윤인복교수와 재학생들이 인천 예일고등학교를 방문했다. 미술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술전공에 대한 교과목 소개하고 진로선택에 있어 준비할 사항, 취업사례 등의 생생한 정보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7일에는 환경디자인학과 윤선영교수, 이승지교수 및 재학생 12명이 박문초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학생들이 등교길에 본 것들을 표현하는 플레이시티를 함께 만들면서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왔다.

 

▲교수.교직원 사회 소외계층 도와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노력도 이어졌다. 인천가톨릭대학교 조형예술대학 강윤희 학장과 교직원들은 지난달 26일 민들레 국수집에서 식기세척, 시설청소, 배식, 채소운반, 조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앞서 5 24일에는 김흥주 총장과 교직원들이 노인 및 노숙자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성언의 집 노인복지센터를 찾았다. 도시락배달과 배식, 시설 내부 및 외부 청소, 채소운반, 식기세척 등을 진행했다. 또한 도시락 200개와 국통 86개 등의 물품을 지원했다.

 

한편, 인천가톨릭대학교는 간호대학을 신설하고 201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모집 일정은 오는 12 20일부터 24일까지이며, 수능과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신학과, 회화과, 환경조각과, 시각디자인학과, 환경디자인학과, 문화예술콘텐츠학과 등에서도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인천가톨릭대학교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산업부, 8월 수출입 동향…반도체 역대 최고 실적에 수출 3개월째 플러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난해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반도체 역대 최고 실적에 수출이 3개월째 플러스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대미 수출은 관세 조치 대상 품목인 자동차·일반기계·철강 등이 감소하며 두자릿 수 감소율을 나타냈다. 미국 정부의 관세 영향에도 반도체 수출이 사상 최대 수출액을 기록한 것에 힘입어 3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도 7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하는 등 호조세를 이어갔다. 반도체는 고대역폭메모리(HBM)와 더블데이터레이트(DDR)5 등 고부가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견조한 것에 힘입어 사상 최대 수출액을 2개월 만에 경신했다. 자동차는 미국의 25% 품목별 관세 부과에도 3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를 보였다. 미국과 중국 수출은 모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미 수출은 관세 조치 대상 품목인 자동차·일반기계·철강 등이 감소하며 두자릿 수 감소율을 나타냈다. 대중 수출은 대다수 품목에서 수출 감소세를 보였지만 반도체 수출 증가로 낙폭을 줄였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8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 증가한 484억 달러(81조2344억원)을 기록했다. 수출은 6월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3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바다와 가을 바람, 재즈 음악, 와인의 향이 어우러진 축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부산의 바다와 가을 바람, 재즈 음악, 와인의 향이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테마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페스티벌 시월(Festival Shiwol)’의 서막을 여는 음악 축제 ‘부산재즈페스타 2025’가 9월 20일(토)과 21일(일) 양일간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개최된다. 아이엠아이의 주최/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바닷가에서 자연과 재즈를 배경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 축제로, 기존의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특히 ‘2025 부산 월드드론페스티벌’과 공동 개최돼 2000대 드론이 펼치는 불꽃 드론쇼와 미국, 베트남, 중국이 참여하는 드론 콘테스트가 함께 진행된다.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재즈와 드론 아트가 결합된 이색적인 무대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부산재즈페스타 2025는 국내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관객을 재즈의 매력 속으로 안내한다. 부산재즈페스타 2025는 부산시 동구 북항친수공원 랜드마크 부지(가칭)에서 열린다. 6만㎡ 이상의 넓은 공간과 북항대교를 배경으로 가을 바닷바람을 맞으며 펼쳐지는 무대는 부산만의 독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