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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후반기 특별전형 원서접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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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신입생 및 성적우수자에게 4학기 등록금 전액 면제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원장 김성조) 43개 학과의 2013학년도 후반기 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앙대 일반대학원 특별전형은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을 보유한 자라면 학사과정의 출신학과나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모집학과는 나노바이오.에너지공학과와 컴퓨터공학과, 융합공학과 등 이공계 13개 학과를 포함한 총 43개이며, 박사과정은 제외한 석사과정만 선발한다.

 

원서는 유웨이어플라이를 통해 7 14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후 출력한 입학원서를 대학 졸업(예정)증명서, 대학 성적(예정)증명서 등의 제출서류와 함께 7 17() 오후 4시까지 중앙대학교 302 2층 대학원지원팀으로 방문이나 등기, 택배를 통해 제출해야 한다.

 

서류심사는 7 17()에서 7 21()까지 진행되며 심층면접 일시와 장소는 각 학과별로 개별 통보된다. 최종 합격자는 8 14() 발표할 예정이다.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은 합격자 중 우수신입생과 성적우수자에게 4학기 등록금이 전액 면제되는 성적우수전액장학금을 비롯해 다양한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BK21플러스사업 선정학과의 대학원생에게 각종 장학금 혜택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해외 대학과 학점 교류를 비롯해 도시계획부동산, 행정, 산업경제, 화학, 사화학과에서 복수학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중앙대 일반대학원 입시에 대한 자세한 모집 요강은 일반대학원 특별전형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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