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9.02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경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광주 전시장 확장 이전

URL복사

화정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으로 차량 구입, 출고, 정비까지 원스톱 서비스

 

메르세데스-벤츠 광주 전시장이 광주·전남 지역에서 업계 최대 규모 전시장으로 거듭났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기존 광주 전시장을 확장·이전하고, 화정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최근 광주의 중심부로 부상한 상무대로에 위치한 광주 전시장과 화정 서비스센터는 6 (지하 1, 지상 5), 대지면적 2,079.4m², 연면적 5,187m² 규모로 수입차 업계를 통틀어 광주·전남 지역 최대 규모이다. 특히, 상담 차량 구입부터 출고, 정비까지 모든 서비스를 곳에서 해결할 있다는 점이 가장 특징이다.

 

2개의 (1, 2) 사용하는 전시장은 10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딜리버리 (Delivery Zone) 통해 보다 편리하게 차량을 인도받을 있는 장점도 갖췄다. 2 이상 넓어진 서비스센터 역시 최신식 워크베이 11개를 갖춰, 원활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 3개의 고객 상담실, 3개의 VIP 라운지를 갖춰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 했다. 2층에 마련된 고객 대기실은 카페테리아와 마사지 , 옥상정원 등을 갖춰 편안한 쉼터를 제공한다.

 

화정 서비스센터의 신규 오픈으로, 기존 광주 소촌동에 있던 광주 서비스센터는 소촌 서비스센터 명칭을 바꾸고, 광주 외곽 지역 고객 위주의 서비스에 집중할 있게 됐다. 광주 전시장은 매일 오전9시부터 오후 9, 화정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6, 토요일 9시부터 1시까지 운영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브리타 제에거 사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광주 전시장 화정 서비스센터를 통해, 광주 지역 고객들에게 구매부터 정비까지 한번에 아우르는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있게 됐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신속하고 우수한 서비스 품질로 광주 지역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것으로 기대한다.“ 말했다.

 

이로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광주 전시장과 화정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27개의 공식 전시장 32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산업부, 8월 수출입 동향…반도체 역대 최고 실적에 수출 3개월째 플러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난해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반도체 역대 최고 실적에 수출이 3개월째 플러스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대미 수출은 관세 조치 대상 품목인 자동차·일반기계·철강 등이 감소하며 두자릿 수 감소율을 나타냈다. 미국 정부의 관세 영향에도 반도체 수출이 사상 최대 수출액을 기록한 것에 힘입어 3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도 7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하는 등 호조세를 이어갔다. 반도체는 고대역폭메모리(HBM)와 더블데이터레이트(DDR)5 등 고부가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견조한 것에 힘입어 사상 최대 수출액을 2개월 만에 경신했다. 자동차는 미국의 25% 품목별 관세 부과에도 3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를 보였다. 미국과 중국 수출은 모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미 수출은 관세 조치 대상 품목인 자동차·일반기계·철강 등이 감소하며 두자릿 수 감소율을 나타냈다. 대중 수출은 대다수 품목에서 수출 감소세를 보였지만 반도체 수출 증가로 낙폭을 줄였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8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 증가한 484억 달러(81조2344억원)을 기록했다. 수출은 6월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3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바다와 가을 바람, 재즈 음악, 와인의 향이 어우러진 축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부산의 바다와 가을 바람, 재즈 음악, 와인의 향이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테마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페스티벌 시월(Festival Shiwol)’의 서막을 여는 음악 축제 ‘부산재즈페스타 2025’가 9월 20일(토)과 21일(일) 양일간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개최된다. 아이엠아이의 주최/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바닷가에서 자연과 재즈를 배경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 축제로, 기존의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특히 ‘2025 부산 월드드론페스티벌’과 공동 개최돼 2000대 드론이 펼치는 불꽃 드론쇼와 미국, 베트남, 중국이 참여하는 드론 콘테스트가 함께 진행된다.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재즈와 드론 아트가 결합된 이색적인 무대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부산재즈페스타 2025는 국내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관객을 재즈의 매력 속으로 안내한다. 부산재즈페스타 2025는 부산시 동구 북항친수공원 랜드마크 부지(가칭)에서 열린다. 6만㎡ 이상의 넓은 공간과 북항대교를 배경으로 가을 바닷바람을 맞으며 펼쳐지는 무대는 부산만의 독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