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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역삼각형 얼굴, 신경성질환 많다

  • 등록 2007.01.19 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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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호에 정과와 기과의 질병 원인과 처방 등을 알아본데 이어 이번호는 역삼각형 얼굴의 신과와 얼굴이 상중하로 길거나 하관이 발달한 혈과의 특성을 살펴보겠다.
형상분류에 따라 잘 걸리는 질병이 존재한다. 신과는 턱이 뾰족하고 성격이 예민한데 그래서 신경성질환이 흔하다. 얼굴이 둥글면서 긴 혈과는 여성스러운 성격이 많아 꼼꼼하고 성실, 소심한 기질이 있다. 두통, 출혈 등 혈병이 혈과가 조심해야 할 질환이다.
신과 - 역삼각형 얼굴
머리가 좋으나 신경이 예민해 신경성질환이 많고 매사에 꼼꼼하다. 즉 신과의 체질을 가진 사람은 신경성질환에 매우 잘 걸린다.
신과의 얼굴 형태는 역삼각형으로 턱이 뾰족한 사람이 많다. 성격이 예민하고 날카로우며 머리가 좋은 편이다. 따라서 관찰력이 있고 감정 변화에 매우 민감하다. 공부나 연구 활동에는 강하지만 신경이 예민해 슬픔, 기쁨, 두려움, 노여움, 주저함 등의 감정에 쉽게 마음이 상해 병이 오는 경우가 많다.
신경성질환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흔하고 가슴이 자주 두근거려 힘들어하고는 한다. 간혹 건망증도 있는 편이라 나이가 많은 경우에는 치매로 여겨지기도 한다.
그리고 허리와 다리가 약해서 잘 아프며 대체로 허약한 체질을 갖고 있다. 하관이 발달한 경우 자음강화탕 등을 응용하면 좋다.
혈과- 얼굴이 상중하로 길거나 하관이 발달
혈과인 사람은 혈병에 걸리기 쉽다. 얼굴의 형태가 갸름한 계란형을 혈과라고 하고 물방울 형태로 턱 주위가 두툼한 경우도 혈과로 구분한다.
혈과는 여성스러운 성격이 많다. 만약 남자가 이런 형이라면 매사에 꼼꼼하고 성실하며 다소 소심한 기질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아주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기 때문에 일처리가 깔끔한 사람이 많다.
혈과에 속한 사람들은 혈병이 오기 쉽다. 예를 들어 혈이 부족한 데서 오는 두통이 나타나기 쉽고 생리불순으로 고생할 수도 있다. 또한 코피나 잇몸출혈, 토혈, 장내출혈 등 각종 출혈 증상이 오기가 쉬우므로 조심해야 한다.
산후병으로 고생하기도 쉽다. 특히 혈과 여성의 경우 어혈로 인해 병이 잘 오기 때문에 산후조리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산후병으로 굉장히 고생을 하게 된다.
혈병은 그 증상이 낮보다 대부분 밤에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또한 출혈에 의한 빈혈이나 영양부족 상태가 자주 일어나며 만성두통 증세로 고생하기도 한다.
그런 까닭에 이런 유형은 평소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 얼굴이 길쭉한 사람들은 사물탕 등을 응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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