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0.6℃
  • 맑음강릉 4.4℃
  • 박무서울 2.3℃
  • 박무대전 0.4℃
  • 박무대구 -1.2℃
  • 연무울산 2.6℃
  • 박무광주 2.8℃
  • 연무부산 5.4℃
  • 구름많음고창 0.9℃
  • 제주 11.7℃
  • 맑음강화 0.1℃
  • 맑음보은 -1.8℃
  • 흐림금산 -1.4℃
  • 흐림강진군 1.8℃
  • 구름많음경주시 -1.8℃
  • 흐림거제 4.2℃
기상청 제공

경제

삼성 민간외교관 역할 톡톡히…!

  • 등록 2007.03.02 12:03:03
URL복사
삼성전자가 지난 1972년 자체브랜드로 TV 사업을 시작한지 34년만에 세계 TV 시장에서 수량과 매출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의 이같은 기록은 TV전쟁이라 불릴만큼 세계 각 TV 업체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의 전자산업 위상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보르도’ 투밀리언셀러 등극
삼성전자가 지난 1972년 11월 흑백 TV를 생산한 이후 34년만에 TV 역사상 단일 시리즈로는 사상 처음으로 투밀리언(Two Million)셀러 제품 반열에 등극했다. 삼성전자 LCD TV ‘보르도’는 지난해 4월 출시된 이후 유럽과 북미, 아시아, CIS 등 전 세계에서 판매호조에 힘입어 출시 8개월째인 11월까지 누계 판매 200만대를 돌파했으며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250만대 가량이 판매됐다.
삼성전자는 특히 단일 국가로는 가장 큰 디지털 TV 시장인 미국에서 ‘06년 년간 누적으로 디지털 TV, LCD TV, 평판 TV 부문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하는 등 지난 1978년 미국에 TV 수출한지 29년만에 미국시장을 평정한 것이다.
미국 가전업계의 권위있는 시장조사기관인 NPD의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06년 미국 디지털 TV 판매대수 기준 시장점유율에서 삼성전자가 20.0%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소니 17.2%, 파나소닉 7.9%, 샤프 6.2% 순으로 나타났다.
또 NPD는 ‘06년 미국 LCD TV 시장(10인치 이상)에서 판매량 기준으로 삼성전자가 15.1%로 1위, 소니 14.4%로 2위를 기록한데 이어 샤프 11.6%로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발표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05년 디지털 TV 판매량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14.5%로 소니 21.4%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바 있으나 지난해 1위를 탈환함으로써 미국 디지털 TV 최고의 브랜드로 등극한데 힘입어 세계 LCD TV까지 미국 시장을 석권하기에 이르렀다.
‘시장조사’ ‘감성’ ‘테크놀로지’
삼성전자 LCD TV ‘보르도’가 단일 시리즈로는 사상 처음 투밀리언셀러 제품 반열에 등극하는 등 세계로부터 높은 성적표를 받고 있는 것은 ‘철저한 시장조사’ ‘감성적인 디자인’ ‘최고의 테크놀로지’가 조화롭게 연출할수 있었던데 있다.
지난 2005년 7월 삼성전자 TV 상품기획팀은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거실에 TV를 대신해서 무엇을 놓겠습니까?” “글쎄요 TV외에는 마땅한 것이 없네요” “그러면 어떤 TV가 좋을까요?” 등 시장조사는 계속됐다. 이결과 소비자들이 평판 TV를 살 때 기술적으로 뛰어날 뿐 아니라 가구와 같은 외형을 가진 제품, 즉 디자인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보르도’의 ‘감성’이란 콘셉트(Concept)가 나오게 된 것이다.
‘감성’이란 콘셉트를 형상화하기 위해 가장 많은 고민을 낳았던 부분은 디자인이었으며 이를 한방에 해결할 수 있었던 것은 누군가가 마시고 남긴 한잔의 ‘와인’이었다. 그날 이후 와인이 가진 열정과 기분 좋은 감성을 TV에 담기 위해 3~4번의 컬러품평회와 30~40개 컬러를 보르도 LCD TV에 부여하는 등 컬러검증 과정을 거치기도 했다.
이에따라 무채색 일색의 TV 디자인의 역사가 화이트와 레드, 블랙과 블루를 과감히 적용한 감성적인 유채색 LCD TV로 새롭게 바뀌게 된 것이다.
보르도 TF팀은 여기에다 프리미엄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철저히 분석했으며 엔지니어들에게는 다양한 기능과 최고의 화질 및 음질을 구현해 달라는 주문 등이 세계시장에서 주효했던 것으로 확인하고 있다.
올 2400만대 TV 판매
삼성전자는 올 세계 TV 업계가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한 ‘생존게임’으로 인해 평판 TV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 이익률이 현저히 감소하고 일본, 유럽 기업들을 중심으로 공세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DLP 등 프로젝션 TV와 슬림 TV 등도 1000만대 이상 판매하는 등 총 2400만대의 TV를 판매할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삼성전자는 우선 평판 TV 전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올 평판 TV 판매 목표를 지난해 750만대보다 600만대 가까이 늘어난 1400만대로 잡아놓고 있으며 판매량은 물론 판매액에서도 평면 브라운관 판매규모를 추월하는 첫해로 만들겠다는 각오다.
삼성전자는 또 LCD TV의 경우 2005년 200만대, 2006년 620여만대와 비교해 2배 가까이 늘어난 1100만대 이상을 판매 목표로 잡고 있으며 PDP TV는 2005년 75만대에 이어 2006년 130만대보다 2배 가량 늘어난 300만대를 판매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여기에다 미국, 유럽 등 선진시장 1위 위상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BRICS 등 성장시장에서 평판 TV 시장 선점에 주력한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이와함께 40인치 LCD TV와 50인치 이상 PDP TV 등 대형 고급 제품 비중을 지난해 각각 21%에서 올해 26%, 35% 수준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며 동영상, 명암비(LCD TV)와 명실명암비(PDP TV) 등에서 최고 화질을 확보함으로써 지난해 LCD TV(보르도) 1개였던 메가 히트 모델을 올해는 프리미엄급 LCD TV와 PDP TV 등 2개 이상으로 확대키로 했다.
1998년 ‘디지털TV' 시대 열어
삼성전자는 지난 1972년 11월에 처음으로 19-W880이라는 흑백 TV를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당시 쌀 한가마 가격이 5,250원에 비해 20여배 가량인 11만2,600원으로 판매됐으며 1975년 4월에는 순간수상방식의 브라운관을 채용, 약 20%의 절전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절전형 TV를 개발했다.
삼성전자는 이를 ‘이코노 TV'로 이름을 붙이고 1975년 8월부터 생산에 들어갔으며 1976년 4월 컬러TV(SW-C3761) 자체개발 및 생산에 성공, 1980년 7월부터 국내용 20인치 컬러TV를 쌀 한가마 가격 43,960원보다 10여배 가량 비싼 39만8,000원에 판매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이후 1987년 7월에는 오디오, VCR 뿐 만 아니라 PC와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AVC(오디오/비디오/컴퓨터) 시대의 막을 올린 엑설런트 V(CT-1683S)를 출시한 바 있으며 1996년 5월 명품 플러스원(CT-2956M)을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이와함께 1998년 1월 미국 디지털TV 규격을 충족시키는 55인치 디지털TV 개발에 성공, 흑백TV를 통해 TV사업을 시작한 지 27년만에 ‘디지털TV'라는 새로운 TV시대를 열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특히 2006년에는 ‘보르도’ LCD TV를 4월에 출시한지 8개월만에 200만대가 판매되는 등 세계 TV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5 국정감사 우수의원 평가회·시상식’ 성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시사뉴스와 수도권일보가 주최한 ‘2025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평가회 및 시상식’이 4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13번째를 맞이한 ‘2025 국정감사 우수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첫 국정감사를 모니터링하여 국정운영 실태를 분석하고 시정을 촉구한 22명의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해 시상한 자리였다. 강신한 시사뉴스·수도권일보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본지는 이재명 정부 첫 2025년 국감이 ‘정쟁 국감’이라는 혹평 속에서도 국민을 위한 ‘정책 국감’을 발굴하고 민생에 집중하고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과 민생을 위해서는 여야나 보수·진보가 나뉠 수가 없다”며, “정치는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싸우지 않고 함께 살아가기 위한 시스템’ 이라 할 수 있다. 오늘 선정된 22명 의원들은 “헌법기관인 국회의원 각자가 국민을 위한,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펼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국감에서 농업인의 부담 완화와 지속가능한 농정 운영을 위한 정책 보완을 촉구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인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상임위는 국민의힘

정치

더보기
정청래, 합당 논란에 “전 당원 여론조사 최고위원들과 논의하겠다...경청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란에 대해 전 당원 여론조사를 하는 것을 최고위원들과 논의할 것임을 밝혔다. 정청래 당대표는 4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합당 논란에 대해 “원래 합당 여부는 전당대회나 수임 기구인 중앙위원회 직전에 전 당원 투표로 결정되게 돼 있다”며 “그런 과정 전이라도 합당 여부에 대한 전 당원 여론조사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부분을 최고위원 분들과 함께 논의해 보도록 하겠다. 이 논의에서 지금 당원들이 빠져 있다는 부분을 간과해선 안 되겠다”고 말했다. 현행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113조(합당과 해산)제1항은 “당이 다른 정당과 합당하는 때에는 전국대의원대회 또는 전국대의원대회가 지정하는 수임기관의 결의가 있어야 한다. 다만, 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하기 어려운 상당한 사유가 있는 때에는 중앙위원회를 수임기관으로 한다”고, 제4항은 “제1항 및 당의 해산을 결정할 경우, 그 전에 우리 당의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및 당직선거의 선거권이 있는 권리당원 전원을 대상으로 한 토론 및 투표를 사전에 시행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정청래 당대표는 “합당에 대해 의원들께서 토론·간담회 등을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부당한 기대 가진 다주택자보다 집값 폭등 고통받는 국민이 더 배려받아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살고 있는 세입자를 낀 다주택자들은 유예가 종료되는 오는 5월 9일까지 소유 주택들을 처분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집값 폭등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을 더 배려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이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예외를 인정할 것을 촉구한 언론사 사설을 첨부하고 “이미 4년 전부터 매년 종료 예정됐던 것인데 대비 안 한 다주택자 책임 아닌가?”라며 “부동산 투자 투기하며 ‘또 연장하겠지’라는 부당한 기대를 가진 다주택자보다 집값 폭등에 고통받는 국민이 더 배려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3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번이 아마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를 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라며 거래 관행과 조정대상지역 확대를 감안해 기존 조정대상지역은 5월 9일까지 계약을 하되 3개월 내 잔금 지불이나 등기를 할 수 있게 하고 신규 조정대상지역은 6개월 내 잔금 지불이나 등기를 하는 경우를 감안해 실거래 국민의 불이익을 해소할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사회

더보기
서울대병원, AI로 뇌전증 환자 발작 경과 5가지 유형 도출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뇌전증 환자의 발작 빈도 변화를 장기간 분석한 결과, 발작이 빠르게 소실되는 경우부터 치료에도 지속되는 경우까지 서로 다른 다섯 가지 장기 경과 유형이 확인됐다. 이들 경과 유형은 뇌파 검사와 뇌 MRI 소견, 뇌전증의 원인 등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였으며, 발병 나이와 질환 지속 기간, 일부 혈액 검사 수치 등 초기 진료 정보와도 연관성을 나타냈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박경일·이상건 교수, 융합의학과 김영곤 교수 및 이대목동병원 황성은 교수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은 2008년부터 2020년까지 뇌전증 클리닉에 처음 내원한 환자 2,586명을 대상으로 임상 양상과 발작 경과를 약 7.6년간 추적한 대규모 코호트 데이터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뇌전증은 뇌 신경세포의 전기 신호 이상으로 반복적인 발작이 나타나는 만성 신경질환으로, 환자마다 치료 반응과 장기 경과가 크게 다르다. 약물 치료로 발작이 조절되는 환자도 있지만, 치료 이후에도 발작이 지속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기존에는 발작 유형이나 원인을 중심으로 환자를 분류해 왔으나, 이러한 기준만으로는 환자별 장기 발작 경

문화

더보기
루이스 캐럴 '앨리스' 시리즈 출간... 삽화 편지 등 수록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성경과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많이 인용된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문예세계문학선 신간으로 출간됐다. 앨리스의 모험을 다룬 두 작품, 존 테니얼이 그린 삽화 90여 점에 더불어 루이스 캐럴이 ‘거울 나라의 앨리스’ 초판 출간 직전 삭제한 아홉 번째 장 ‘가발을 쓴 말벌’, 1876년에 앨리스를 사랑하는 어린이 독자에게 보낸 다정한 편지를 함께 수록해 앨리스의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865년에 처음 출간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출간 직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어린이와 성인 독자에게 읽히며 우리의 내면에 싱그러운 색깔을 불어넣는 기념비적 걸작으로 자리 잡았다. 후속작 ‘거울 나라의 앨리스’도 마찬가지다. 앨리스 이야기는 170여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됐으며, 연극·영화·드라마 등으로 무수히 각색돼 상연되기도 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아동 문학, 환상 문학의 걸작인 동시에 정체성과 자아, 이들을 둘러싼 세계에 관한 독창적인 철학적·논리적 체계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앨리스는 의도치 않게 토끼 굴에 들어가며 모험의 첫발을 뗀다. 완전히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