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제

서울시, 신길2주택재개발 등 정비구역 5곳 해제

  • 임택
  • 등록 2014.11.20 09:11:16
URL복사
[시사뉴스 임택 기자] 서울시가 정비구역 5곳을 해제했다. 이중 3곳은 뉴타운지구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제1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영등포구 신길동 205-69번지 일대 신길2주택재개발정비구역 등 3개 구역 해제 안건을 원안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해제 구역은 뉴타운지구내 위치한 ▲영등포구 신길2구역 주택재개발사업(신길동 205-96번지 일대) ▲영등포구 신길4구역 주택재개발사업(신길동 4914-9번지 일대) ▲송파구 마천2구역 주택재개발사업(마천동 183번지 일대) 등 20.61ha다. 

대상지는 30%(추진주체 미구성) 또는 50%(추진주체 구성) 이상이 해제를 신청한 후 해당구역 자치구청장이 정비구역 해제 요구안을 제출한 지역이다.

시는 구역내 다수 주민들이 조기 해제 추진를 원하고 있는바 이번 심의 결과(원안 가결)에 따라 다음달 중으로 정비구역을 해제 고시 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구로구 구로동 429-63번지 일대 ▲관악구 봉천동 1614번지 일대 등 주택재건축 정비(예정)구역 2개에 대한 해제 안건도 원안 가결했다. 

대상지는 추진위원회가 구성됐으나 토지등소유자 과반수의 추진위원회 해산 요청으로 추진위원회가 승인 취소된 지역이다. 

시는 다음달 중으로 정비구역 등을 해제 고시 할 예정이다. 정비구역이 해제되면 자유로운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진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