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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돈의 형상의학

흡연은 성기능을 감퇴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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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당한 음주는 좋은 약이 될 수도 있지만 담배는 그야말로 백해무익하다. 폐암을 포함해서 동맥경화증 등 여러 가지 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니코틴은 교감신경을 자극하므로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이 올라가게 하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고혈압이나 관상동맥경화증 등의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반드시 금연을 해야 한다.
 니코틴은 또 혈액 속에 들어가서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이로 인해 남성의 음경 발기력을 약화시키고 자율신경계통에도 불량한 영향을 미쳐서 오르가즘 반응을 감퇴시키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그러므로 될 수 있는 대로 담배는 끊는 것이 상책이다. 실제로 임상경험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일수록 발기력이 높아지고 발기부전이나 조루증 등의 발생 빈도 또한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담배를 끊은 뒤 발기력이 뚜렷하게 높아진 예는 임상에서 심심찮게 접할 수 있는 사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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