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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흘간 국내펀드 500억원대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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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의 반등이 예상되면서 국내주식펀드의 인기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지난달 31일 사모펀드에서의 대규모 환매로 700억원대의 순유출이 나온 이후로는 꾸준하게 순유입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달 들어 일일 순유입액은 사흘동안 평균 500억원대에 달한다. 7월과 8월의 1500억~2000억원 수준에는 못 미치지만 적립식 투자금 위주로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6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국내주식펀드 설정잔액은 전일대비 638억원 증가한 48조3728억원을 기록했다.
개별펀드별로는 국내주식형에서 100억원대의 순유출도 있었지만 모처럼 대형펀드로 대규모 자금이 들어왔다.
미래에셋계열의 `인디펜던스주식형K-2`와` 디스커버리2`에는 자금이70억~100억원 가량 순유입됐으나 `인디펜던스주식3`에서는 100억원 이상 빠져나갔다. `KTB마켓스타`에도 70억원 가량이 순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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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비상계엄 가담 경호처 본부장 5명 전원 대기발령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대통령실은 9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대통령경호처 본부장 5명을 전원 대기발령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갖고 “오늘자로 인사위원회를 열고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경호처 본부장 5명을 전원 대기발령한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는 새 정부가 들어선 데 따른 인적 쇄신과 조직 안정화를 위한 조치이며,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해 온 열린 경호, 낮은 경호의 실행”이라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12·3 내란 과정에서 경호처는 법원이 합법적으로 발행한 체포영장 집행과 압수수색을 막으며 사회적 혼란과 갈등을 초래했다”며 “국민 전체를 위해 봉사해야 할 국가기관이 사실상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병으로 전락해 많은 공분을 샀다”고 했다. 이에 따라 대통령경호처는 추가 인사 조처가 있기 전까지 당분간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된다. 한편,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비화폰 서버 확보도 진행하냐’는 질문에 “방침이 정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해야될 일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다만 “대통령실은 허락을 내주거나 영장이 오면 응하는 것이지 우리가 해주는 주체가 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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