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18 (목)

  • 맑음동두천 1.6℃
  • 맑음강릉 9.4℃
  • 맑음서울 3.9℃
  • 맑음대전 4.6℃
  • 맑음대구 6.4℃
  • 맑음울산 7.9℃
  • 맑음광주 5.9℃
  • 맑음부산 12.8℃
  • 맑음고창 6.2℃
  • 맑음제주 11.6℃
  • 맑음강화 2.3℃
  • 맑음보은 2.1℃
  • 맑음금산 -0.8℃
  • 맑음강진군 8.6℃
  • 맑음경주시 7.5℃
  • 맑음거제 8.6℃
기상청 제공

경제

[건강] 장 건강을 위한 획기적 제안 순수식물 ‘바이오청’

URL복사

원활한 배변활동으로 장 튼튼, 면역력 향상, 체지방 감소에 탁월

최근 가장 핫한 건강 키워드는 ‘장’이다. 대장이 단순히 영양소를 흡수 분해하는 장기라는 개념을 넘어 인체 면역과 정신을 지배하는 사령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장 건강이 몸 전체 건강의 핵심 열쇠로 주목받고 있다. 뇌 다음으로 신경세포가 많으며, 몸의 면역세포 중 70% 이상이 대장에 있다.

장내 생태계 파괴... 각종 성인병, 암, 노화, 비만의 원인
현대인은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균형한 식생활로 장의 활동이 원활하지 않거나 각종 장의 트러블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장이 나빠질 경우 몸 속 독소가 잘 배출되지 않고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 장의 환경이 악화되면 유익한 균과 유해한 균의 균형이 깨어져 이른바 장내 생태계가 파괴된다. 장 건강의 악화는 각종 난치병과 성인병, 암, 노화, 비만, 아토피염, 우울증, 자폐증 등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처럼 중요한 장의 기능을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장에 좋은 식품의 복용이 필요하다. 지난 5월에 출시해 현재 특허 출원중인 ‘바이오청’(제조원 ㈜경주생약. 판매원 ㈜국일상사)은 장 건강에 탁월한 자연 식품만으로 만들어져 매일 복용해도 전혀 부담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차전자, 씀바귀, 녹차효소, 알로에, 홍삼, 도라지 등 14가지의 식물이 장내 독소를 획기적으로 배출시켜 장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복용 3일부터 체중이 줄고 피부가 좋아지는 것이 확인됐다.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임산부와 어르신이 섭취하면 손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 특히 스트레스에 일상적으로 노출되고 활동량이 적은 수험생이나 직장인의 컨디션 관리에 효과적이다. ‘바이오청’은 장내 독소를 제거해 면역력과 학습능력을 정상화시킴은 물론, 혈류개선을 통한 두뇌건강까지 기대할 수 있다.

대장 중심으로 오장육부를 강화
변비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는 차전자피는 질경이 씨앗의 껍질로 체지방을 분해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주며 숙변이나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씀바귀는 항암, 성인병과 노화 예방, 소화기능 항상 등의 기능이 있으며 사포닌과 비타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대표적인 그린푸드인 녹차는 항산화 작용은 물론 혈전 형성을 막아주고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특히 녹차효소는 변비와 체지방 감소에 좋은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알로에는 항염, 항암을 비롯해 혈당치를 낮추며 위장 건강에 탁월하다. 변비를 개선하고 피부도 맑게 만든다.
이밖에 ‘바이오청’은 활성산소들을 제거하고 체내에서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각종 슈퍼푸드들을 비롯, 예로부터 알려진 한방 비법과 최근 의학계에서 주목받는 새로운 식품들을 정교하게 맞춤 배합했다. 원활한 배변에만 초점을 맞춘 기존 약품이나 건강식품과는 달리 ‘바이오청’은 대장을 중심으로 오장육부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차별점이다.

판매원 ㈜국일상사: 02-412-0137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비만학회·한국릴리 미디어 세션...올바른 비만·2형당뇨병 관리 방안 모색'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비만을 질환으로 인식하고, 정부가 적극적인 치료를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견이 나왔다. 17일 대한비만학회와 한국릴리가 17일 비만과 2형 당뇨병을 사회적 건강 과제로 규정하고, 치료 중심의 관리 전략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국릴리와 대한비만학회는 이날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사회적 건강 과제 해결을 위한 올바른 비만·2형당뇨병 관리 방안 모색'을 주제로 미디어 세션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세션은 국내 비만·당뇨병 치료 환경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인크레틴 기반 주사 치료제를 포함한 최신 치료 옵션이 적절히 활용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논의하고 미충족 수요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2형 당뇨병 및 비만 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의 약물들이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 일라이릴리의 ‘마운자로’등 여러 비만치료제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대한비만학회 총무이사인 이재혁 명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왜 비만 치료가 중요한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대한비만학회의 노력'을 주제로 학회의 활동을 소개하면서 "비만은 단순한 체중증가 상태가 아닌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지만, 여전히 법정비급여 질환

정치

더보기
내란특검 수사 결과에 與“헌정 회복 이정표”vs野“태산명동서일필로 끝난 정치보복”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15일 발표된 내란 특검 최종 수사 결과에 대해 여야는 상반된 평가를 내렸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헌정 회복에 많은 기여를 했음을 강조한 반면 국민의힘은 성과 없는 ‘내란몰이’로 평가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는 16일 국회에서 개최된 원내대책회의에서 “'12·3 내란사태는 권력 유지를 위한 불법 계엄이었다‘ 어제 내란 특검은 12·3 내란 사태 수사의 결론을 공식 발표했다”며 “활동을 마무리한 내란 특검은 헌정을 회복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였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려 한 시도에 국가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분명히 보여준 과정이었다. 관련자 기소와 사실 규명, 책임 구조의 윤곽까지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누구든 헌정을 흔들면 철저하게 책임을 묻는다는 원칙도 분명히 세웠다”며 “아직 남은 과제도 분명하다. 내란의 기획과 지휘 구조, 윗선 개입 여부 등 핵심 쟁점 가운데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재판은 신속하고 단호하게 진행돼야 한다”며 “준엄한 단죄로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은 내란 세력을 결코 용인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민주주의의 역사에 분명히 새겨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14편 영화와 함께하는 한국사 수업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영화와 함께하는’ 첫 번째 시리즈로 발간됐던 ‘영화와 함께하는 한국사’가 개정돼 새로 출간됐다. 2021년 처음 발간된 ‘영화와 함께하는 한국사’는 전근대 시기를 다룬 4편의 영화와 근현대 시기를 다룬 8편의 영화를 활용한 역사 수업을 제시했다. 이번에 발간되는 ‘영화와 함께하는 한국사’ 개정증보판은 전근대 영화인 ‘자산어보’와 근현대 영화인 ‘서울의 봄’을 추가해 쉽고 재미있는 한국사 수업을 제시했다. 영화와 함께하는 역사 수업을 고민하는 교사, 영화와 함께 재미있게 역사를 공부하고 싶은 청소년, 그리고 역사 상식에 관심이 많은 일반 독자까지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영화와 함께하는 한국사’는 영화마다 영화의 기본 정보와 함께 영화에 등장하는 역사적 사건이 역사서에 어떻게 기록돼 있는지, 교과서에는 어떻게 구현돼 있는지 살펴보고 팩트 체크 코너를 통해 그 내용을 영화가 얼마나 역사적 상황과 맥락에 맞게 그려냈는지 분석하고 있다. 이어 선정된 영화를 통해 어떤 역사적 맥락과 상황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며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지 질문과 함께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영화의 무대나 역사적 배경이 됐던 곳, 영화 속 역사적 인물을 만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마음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아직 살 만한 세상이다
일상생활과 매스컴 등을 통해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은 때로는 냉혹하고, 험악하고, 때로는 복잡하게 얽혀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삭막하게 만든다. 하지만 문득 고개를 돌렸을 때, 혹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마주하는 작고 따뜻한 선행들은 여전히 이 세상이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마치 어둠 속에서 빛나는 별들처럼, 우리 주변에는 서로를 향한 배려와 이해로 가득 찬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필자가 경험하거나 접한 세 가지 사례는 ‘아직 세상은 살 만하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해 소개할까 한다. 첫 번째 이야기: ‘쪽지 편지’가 부른 감동적인 배려 누구나 한 번쯤은 실수를 저지른다. 아무도 없는 어느 야심한 밤. 주차장에서 타인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냈는데 아무도 못 봤으니까 그냥 갈까 잠시 망설이다가 양심에 따라 연락처와 함께 피해 보상을 약속하는 간단한 쪽지 편지를 써서 차량 와이퍼에 끼워놓았다. 며칠 후 피해 차량의 차주로부터 뜻밖의 연락을 받았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손해배상 절차에 대한 이야기부터 오가기 마련이지만, 차주분은 “요즘 같은 세상에 이렇게 쪽지까지 남겨주셔서 오히려 고맙다”며, 본인이 차량수리를 하겠다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