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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청, 경무관 57명 전보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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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정호 기자]경찰청은 28일 본청 대변인에 김규현 대전청 1부장을 내정하는 등 '경찰의 별'인 경무관 57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경무관 승진

▲경찰청 기획조정관실(새경찰추진단장) 진교훈 ▲경찰청 경무담당관실(국립외교원) 이은정 ▲경찰청 경무담당관실(중앙공무원교육원) 김재규 ▲서울 송파경찰서장 연정훈 ▲부산지방청 제1부장 이순용 ▲부산지방청 제2부장 송병일 ▲대구지방청 제1부장 이원백 ▲광주지방청 제1부장 최관호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장 이영상 ▲경기 분당경찰서장 진정무 ▲강원지방청 차장 이의신 ▲충북 청주흥덕경찰서장 임용환 ▲전북 전주완산경찰서장 장하연 ▲전남지방청 제2부장 김근식 ▲경북지방청 제2부장 이광석 ▲제주지방청 차장 서범규

◇경무관 전보

▲경찰청 대변인 김규현 ▲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 박운대 ▲경찰청 수사기획관 김헌기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 이운주 ▲경찰청 과학수사관리관 배용주 ▲경찰청 교통국장 임호선 ▲경찰청 정보심의관 박기호 ▲경찰청 경무담당관실(치안정책관) 송민헌 ▲경찰대학 교수부장 황운하 ▲경찰대학 학생지도부장 하상구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장 민갑룡 ▲경찰수사연수원장 박명춘 ▲서울지방청 경무부장 김해경 ▲서울지방청 생활안전부장 양성진 ▲서울지방청 수사부장 장경석 ▲서울지방청 교통지도부장 김기출 ▲서울지방청 경비부장 박건찬 ▲서울지방청 정보관리부장 이용표 ▲서울지방청 보안부장 배봉길 ▲부산지방청 제3부장 현재섭 ▲대구지방청 제2부장 김수희 ▲인천지방청 제1부장 허경렬 ▲인천지방청 제2부장 노승일 ▲광주지방청 제2부장 유현철 ▲대전지방청 제1부장 김양수 ▲대전지방청 제2부장 박세호 ▲울산지방청 제1부장 김진표 ▲경기지방청 제1부장 남택화 ▲경기지방청 제2부장 유진형 ▲경기지방청 제3부장 조종완 ▲경기지방청 제4부장 원경환 ▲충남지방청 제1부장 이상로 ▲충남지방청 제2부장 최해영 ▲전북지방청 제1부장 박생수 ▲전남지방청 제1부장 김교태 ▲경북지방청 제1부장 설용숙 ▲경남지방청 제1부장 전창학 ▲경남지방청 제2부장 이준섭 ▲경찰청 경무담당관실 박기선 ▲경찰청 경무담당관실 김학역 ▲경찰대학(치안정책연구소) 신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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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협회, '글로벌 혁신 기업의 돌파전략' 주제로 제93회 모닝포럼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노비즈협회는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새로운 신시장을 개척하는 글로벌 혁신 기업의 돌파전략」을 주제로 ‘제93회 이노비즈 모닝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모닝포럼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 속에서 이노비즈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강형근 HK&Company 대표를 초청해 실전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공급망 재편, ESG 경영, 디지털 전환 등 산업 전반의 구조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중소기업은 기존 내수 중심 성장 모델의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협회는 ‘신시장 개척’과 ‘혁신 경영전략’을 통해 이노비즈기업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이번 포럼을 기획했다. 특히 이날 강연자로 나서는 강형근 대표는 아디다스코리아에서 브랜드 리포지셔닝과 시장점유율 확대를 주도한 인물로, 글로벌 기업에서 축적한 조직혁신, 브랜드 전략, 리더십 전환의 노하우를 이노비즈기업의 현실에 맞춰 전달할 예정이다. 포럼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10월 24일(금)까지 이노비즈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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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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