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NS홈쇼핑이 가정의 달을 맞아 ‘제2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대회를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NS홈쇼핑 나폴레옹 갤러리의 ‘제2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는 경기도 성남시 소재 유치원과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나의 장래 희망 그리기’를 주제로 완성된 작품 뒷면에 학교, 학년, 성명, 연락처를 기재하고 참가신청서와 함께 우편 혹은 방문 접수 하면 된다. 방문 접수는 판교 소재의 NS홈쇼핑 본사 1층 안내데스크에서 접수 가능하고, 우편접수 주소 등 자세한 내용은 NS홈쇼핑 홈페이지와 나폴레옹 갤러리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 결과는 6월 5일 나폴레옹 갤러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하고, 수상작은 6월 10일부터 16일까지 NS홈쇼핑 별관에 위치한 나폴레옹 갤러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2명에게 외식상품권 20만원, 우수상 30명에게는 외식상품권 10만원, 당선작 40명에게는 외식상품권 5만원권이 각각 수여된다. NS홈쇼핑 나폴레옹 갤러리 관계자는 “나폴레옹의 진취적인 사고와 긍정의 마인드를 보고 배울 수 있는 ‘나폴레옹 갤러리’에서 우리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나의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SPC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블렌디드 티 브랜드 ‘티트라(teatra)’가 ‘스탠다드 파우치’ 신규 플레이버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스탠다드 파우치’는 파우치 형태의 패키지에 20개입의 티백이 들어있는 가성비 제품으로, 기존 패키지 제품 대비 용량을 늘려 합리적인 가격으로 티하우스 수준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다. 가벼운 파우치 포장으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플레이버 3종은 △녹차의 신선한 향미에 부드러운 청포도의 여운이 조화로운 ‘샤인머스캣 그린티’ △망고의 새콤달콤한 맛과 말린 사과 조각과 허브, 블랙베리 등의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콜드브루 피치&망고’, △히비스커스 베이스에 딸기를 더해 잘 익은 딸기를 한 입 베어 문 듯한 ‘선라이즈 히비스커스 스트로베리’로 구성됐다. 티트라는 ‘스탠다드 파우치’는 이번 신규 플레이버 3종을 추가로 출시해 총 6종으로 라인업을 확대한다. 이번 신제품의 패키지 일러스트는 유명 작가들과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샤인 머스캣 그린티’의 패키지는 구찌, 리버티 런던 등과의 작업으로 알려진 영국 펜드로잉 일러스트 작가 ‘피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삼성SDS, 메타버스 솔루션 기업인 '평행공간'과 협업해 3D 공간 정보 기반의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한 래미안 서비스 모바일 앱 '헤스티아(HESTIA) 2.0'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헤스티아'는 입주 고객의 각종 불편 해소를 비롯해 문화강좌, 취미활동 체험 등 다양한 경험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5년 삼성물산이 아파트 업계 최초로 도입한 서비스 브랜드다. 이번 출시한 '헤스티아 2.0'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신속하고 정확한 세대별 AS(애프터 서비스)를 위해 업계 최초로 VR(Virtual Reality) 기능을 도입했다. 입주 고객은 VR을 통해 동일한 평형의 내부전경을 실물처럼 둘러볼 수 있으며, 가구배치나 인테리어를 위해 원하는 부위의 길이 측정도 가능하다. 특히, 입주 전 세대 점검 시 보수가 필요한 부위를 터치해 간편하게 AS를 접수하고, 처리 후에는 완료 사진을 통해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속한 AS 처리가 가능하도록 AI 기반 이미지 분석 기술을 통해 고객의 AS 요청을 자동 분석하고 접수 부위에 따라 담당 엔지니어를 실시간으로 분류하는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달 23일 DB금융센터에서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대표 안보경)와 함께 반려동물에 대한 건전한 인식 확산과 올바른 에티켓 문화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는 전국 100여개 지자체 및 지자체 유관기관, 대학교와 협력하여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반려동물자격증 검정기관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DB손해보험과 한국반려동물협회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하여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개선 및 반려동물의 건강관리 및 에티켓 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되었다. 반려동물 보험시장은 해외의 성장세를 이어받아 국내에서도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DB손해보험은 시장선점을 위하여 지난 2018년 펫보험 판매를 시작으로 2023년 펫블리 반려견보험, 2024년 펫블리 반려묘보험 등을 잇따라 출시하며 적극적으로 관련 보험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과 펫보험 본연의 의미를 반려인들에게 전파하고 반려동물보험가입 중요성 인식 확대와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토스뱅크(대표 이은미)가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나만의 지폐 만들기’ 이벤트가 이달 24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고객들은 자신이 선택한 이미지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지폐를 만든 뒤 가족 친구 친지 등에게 선물할 수 있다. 이벤트가 진행된 일주일 간 제작된 ‘나만의 지폐’만 132만 장에 달했다. 토스뱅크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지폐’ 만들기 이벤트가 5월 24일까지 연장된다고 16일 밝혔다. 당초 이벤트는 이달 10일까지 마무리 될 예정됐지만, 고객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연장 운영이 결정됐다. 이벤트가 진행된 일주일 동안 제작된 ‘나만의 지폐’는 132만 장에 달했다. 고객들은 이를 가까운 이들에게 공유하며 하나의 문화를 만든 것으로 나타났다. ‘나만의 지폐 만들기’는 고객이 선택한 이미지에 토스뱅크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나만의 지폐를 만들 수 있게 한 이벤트다. 본인 휴대폰 내 사진첩에서 원하는 사진을 선택하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AI 지폐가 생성된다. 고객들은 해당 지폐를 가족이나 지인 친지 등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토스뱅크 통장 또는 토스뱅크 아이통장을 보유한 고객은 총 4종(1000, 5000, 1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정부가 장기 군의관을 확보하는 등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국방의과대학(가칭)을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16일 국방부 관계자는 "군의료 체계 개선과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하고 있다"며 "국방의대 설립은 장기군의관 확보 차원에서 검토하고 있는 다양한 방안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국방부가 직접 국방의대를 설립하려는 배경으로는 저조한 군의관 지원율이 최우선으로 꼽힌다. 군의관은 3년간 복무하는 단기와 10년간 복무하는 장기로 나뉜다. 최근 10년간 군의간 장기 복무 지원자는 한자릿수에 머물고 있다. 실제 장기 지원자는 2014년 4명, 2015년 2명, 2016년 3명, 2017년 2명, 2018년 1명, 2019년 3명, 2020년 0명, 2021·2022년 각 1명, 2023년 0명으로 집계됐다. 이로 인해 지난해 7월 기준 2400명의 군의관 가운데 10년 이상 복무하는 장기 군의관은 180명(7.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일본 등에서 군의관을 직접 양성하고 있다는 점도 우리 군이 국방의대를 설립하려는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연방 교육기관으로 ‘국립군의관의과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일본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네트워크 확충은 KGM이 애프터서비스(AS) 확장 및 고객 서비스 강화를 통해 고객에게 신속·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센터와 서비스프라자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지역별로 모집이 완료되면 자동 마감된다. KGM 관계자는 “차량을 구매하신 고객께서 불편함 없이 쉽게 찾아와 차량을 수리할 수 있도록 거점별로 서비스 네트워크를 모집한다”며 “KGM과 함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전문성 있고 열정 넘치는 사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달라”고 설명했다. 모집 대상은 서비스네트워크를 전문적으로 운영 가능한 시설 및 환경 등을 갖춘 운영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서비스센터 정비 범위는 소형/종합 정비 2급이상으로 KGM 차량 전담 서비스 정비공장으로 운영해야 한다. KGM은 지난 8일 더 뉴 토레스를 출시한데 이어 코란도 EV, J120(쿠페 모델), 전기차 픽업 O100 등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2025년은 KR10, F100 등 신모델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고객 서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이원석 검찰총장이 지난 13일 단행된 검찰 고위급 인사와 관련 '김건희 여사 수사 방침에 향후 제동이 걸린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는 질문에 "인사는 인사이고 수사는 수사"라고 밝혔다. 이 검찰총장은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어느 검사장이 오더라도 수사팀과 뜻을 모아서 일체의 다른 고려 없이 오로지 증거와 법리에 따라서만 원칙대로 수사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남은 임기 전까지 수사를 마무리하겠다는 지침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검찰총장으로서, 공직자로서 저에게 주어진 소임과 직분, 소명을 다할 뿐이다. 그 이상 이하도 없다"고 답했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 13일 대검 검사급 검사(검사장급) 39명에 대한 신규 보임(12명) 및 전보(27명) 인사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및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수사를 지휘하던 서울중앙지검 지휘부가 전격 교체됐다. 서울중앙지검자리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으로 재직할 당시 최측근으로 분류된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부임한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삼양그룹(회장 김윤)이 1924년 창립 이후 100년의 역사를 집대성한 ‘온라인 역사관’을 14일 개관했다. 이번에 개관한 온라인 역사관은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임직원, 고객, 주주 등 관계자에게 삼양그룹 100년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구축됐다. 그룹의 100년 역사를 통해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발자취를 함께 확인해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콘텐츠는 ▲삼양의 100년 역사에서 가장 의미있는 100가지 이야기를 담은 ‘명장면 100’ ▲삼양그룹의 역사와 각 사업영역의 확장을 영상으로 만든 ‘영상으로 보는 삼양’ ▲삼양그룹의 성장과 현재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숫자로 보는 삼양’ ▲역대 명예회장의 어록, 사업장, CI, 광고물 등 시대별 기록물을 집대성한 ‘역사 갤러리’ ▲삼양그룹이 진행하는 100주년 기념사업을 확인할 수 있는 ‘소통과 참여’로 구성됐다. 온라인 역사관은 일반인들도 방문해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사진과 영상 컨텐츠 위주로 구성했으며, 100년의 역사를 강조하기 위해 아날로그 시계를 디자인 컨셉으로 역동적인 애니메이션 효과를 사용해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정관장의 건강관리를 위한 브랜드 '찐생'이 구미젤리로 즐길 수 있는 '찐생홍삼구미 석류맛’을 출시했다. '찐생홍삼구미'는 물 없이도 섭취할 수 있는 구미젤리 제형의 홍삼제품으로 한입에 먹기 좋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1알당 4g 최적의 사이즈로 만들어졌으며 언제 어디서나 하루 3알만으로 홍삼의 활력과 에너지를 온전히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지난 11월 출시한 '찐생홍삼구미 포도맛’은 출시 80일만에 100만 구미가 판매되었고, 20~30대는 물론 40대 여성에게 특히 인기가 높아 '석류맛’ 제품을 추가로 출시하였다. 석류는 고대 페르시아 시대부터 ‘천국의 열매’, ‘신의 열매’라고 불려지며 섭취했던 과일로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다량 함유되어 이너뷰티 목적으로도 인기가 있다. 정관장은 구미젤리 제형의 '찐생홍삼구미'와 '홍이장군 홍삼구미' 등 홍삼을 일상 속에서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찐생홍삼구미 포도맛’ 흥행에 힘입어 이너뷰티까지 생각한 석류맛을 출시 했다”며, “’찐생홍삼구미’를 통해 사무실, 집 어디서든 간편하게 데일리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을 것이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CJ제일제당은 올해 1분기 매출 4조 4,442억 원(+0.8%, 이하 전년 동기비), 영업이익 2,670억 원(+77.5%)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 증가세로 전환한 영업이익은 올해 1 분기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이상 대한통운 제외 기준) CJ제일제당은 14일 자회사 CJ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기준 실적도 공시했다. 7조 2,160억 원(+2%)의 매출과 3,759억 원(+48.7%)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식품사업부문은 2조 8,315억 원의 매출(+2.6%)과 1,845억 원(+37.7%)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국내 식품사업은 내식 트렌드 확산, 온라인 플랫폼과의 전략적 협업으로 새로운 판로를 확대하며 비비고 만두, 햇반, 고메 소바바 치킨 등 주요 제품 판매량이 10% 이상 증가했다. 해외 식품사업(매출 1조 3,752억원)은 글로벌전략제품(GSP)을 앞세워 핵심 권역인 북미를 비롯해 신시장인 유럽과 호주에서 성장을 이어갔다. 북미의 경우, 시장 점유율 1위인 비비고 만두는 2위 브랜드와 3배 이상 차이나는 독보적인 1위를 유지했다. 슈완스의 대표 피자 브랜드 ‘레드바론(Red Baron)’도 시장 점유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팔도가 '팔도비빔장'을 활용한 협업을 강화하고 시장공략에 나선다. 동종·이종 간 경계를 두지 않은 콜라보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 접점을 다양화할 목적이다. 팔도비빔장은 2017년 선보인 액상 소스다. ‘팔도비빔면’ 소스를 다양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 요청에 정식 제품으로 출시했다. 팔도비빔면 액상스프 베이스에 마늘, 홍고추, 사과과즙을 더해 감칠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시장 트렌드에 맞춰 저칼로리 제품부터 대용량, 냉면 소스까지 총 7개의 브랜드 라인업을 갖췄다. 누적 판매량은 2023년 기준 2400만 개를 넘어섰다. 최근에는 1세대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와 손잡고 공동 메뉴를 개발했다. '팔도비빔치킨'으로 매콤·새콤·달콤한 비빔장 맛을 살린 양념치킨이다. 누구에게나 익숙한 '아는 맛'으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멕시카나 신메뉴에 쓰일 비빔장만 2800kg에 이른다. 팔도는 팔도비빔장을 기업 차원에서 활용을 원하는 수요가 늘어난 만큼,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기업 간 거래(B2B)에 힘 쏟을 계획이다. 민하원 팔도 마케팅 담당은 “고객 요청에 의해 처음 선보인 ‘팔도비빔장’이 지금은 기업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하림이 지난 5월 13일 컬리와 동물복지 인증 및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닭고기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공동으로 지속 가능한 농장 관리와 동물복지 향상을 목표로 설정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더 건강하고 신선한 닭고기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림은 통닭 1종과 부분육/절단육 제품을 포함한 총 8종의 다양한 닭고기 제품을 컬리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 제품들은 모두 동물복지 인증과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사육된 닭으로 만들어져 품질과 안전성이 높다. 하림의 사육사업 대표 조현성 전무는 "이번 MOU는 하림이 지향하는 지속 가능한 농업과 동물복지에 대한 약속을 반영한다"며 "컬리와의 협력을 통해 더 나은 품질의 닭고기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컬리 관계자는 "하림은 그간 컬리와 단독 상품 등을 선보이는 등 좋은 파트너십을 맺어 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에게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