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에서는 영양 온누리 합창단(단장 조동만)이 연말을 맞아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연말을 보내고자 12월 6일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영양 온누리 합창단은 지역사회의 음악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2014년에 구성되어, 현재까지 3회의 정기공연을 맞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이지만 그동안 갈고 닦아온 실력들을 선보임으로써,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공연 입장은 백신접종 완료(2차) 또는 PCR검사 음성 확인을 거치는 등 코로나19 공연장 방역수칙을 준수해 개최됐다. 온누리합창단 조동만 단장은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영양군과 군의회, 그리고 문화원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음악의 선율이 주는 아름다움과 감동을 느끼는 치유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오창태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오늘의 행사개최에 노고가 많으셨다”라며 “우리 군민들이 잠시나마 이곳에서 시름을 잊고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소망하며, 연말연시가 따뜻한 희망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경상북도는 해양수산부에 공모 신청한 내년도‘어촌뉴딜 300사업’에 3개 지구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2019년부터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특화개발을 추진해 어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3개 지구는 경주 가곡항(86억원), 영덕 대진1항·병곡항(110억원), 울릉 통구미항(98억원)으로 사업비 294억원 규모이다. 총사업비는 기본계획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지난해까지 공모사업에 21개 지구가 선정돼 총사업비 1884억원 중 올해까지 1260억원을 투자했다. 2019년 선정된 5개 지구는 올해 완공을 목표로 어항기반 시설(방파제, 안전시설 등) 및 차별화된 특화 개발로 관광 인프라를 개선하고 있다. 지난해 선정된 11개 지구는 착공해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올해 선정된 5개소는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어항 내 기반시설을 우선 착공해 어촌 재생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3개 지구에 대하여는 기본계획을 조속히 수립해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 지역민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경상북도와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회장 최재철)는 6일 도청에서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돼지고기 4500만원 상당(약 9톤)을 기증하는‘사랑의 한돈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이웃사랑 실천과 한돈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최재철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장,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함께 했다. 기증한 돼지고기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경북광역 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는 매년 연말연시와 명절 전후 경북도를 통해 이웃사랑 성금 기탁과 한돈 나눔행사를 꾸준히 추진해 오면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으며, 9월에는 두 차례에 걸쳐 돼지고기 약 13t(60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또, 지난해에는 모두 6차례에 걸쳐 성금 1억 원과 돼지고기 약 34t(2억 2000만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해 온 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와 경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영양문인협회(회장 오용순) 주관으로 2021 영양문인협회 시화전시회를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영양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2021년의 끝자락에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영양출신 작고시인 및 영양문인협회 회원들의 트랜디한 감각으로 완성된 주옥같은 작품 40여점이 전시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입장 시 안심콜을 활용하고 발열체크 및 마스크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개최된다. 한편, 금년 한국문인협회(사)에서 실시한 문학지콘테스트에서 ⌜영양문학⌟이 우수상에 선정되었으며, 영양문인협회는 조지훈예술제, 영양문향골문학캠프, 오일도시인 추모전국백일장, 영양문학 발간 등 영양의 문학 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오용순 영양문인협회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시화전시회가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하고 영양문인협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문화관광과장은 “영양의 문학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 영양문인협회 회장님 및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문학에 대한 관심이 모아져 영양 문학의 앞날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도육성, 기술보급, 미래농업, 생활자원 등 올해 진행된 각 분야별 추진사업의 경과와 성과를 발표하고 평가하기 위한 ‘2021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보고회’를 시범사업농가, 농업인단체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철저한 방역패스와 방역지침 아래 진행된 이번 평가보고회에선 기술보급팀이 추진한 벼병해충 공동방제사업은 영덕군드론방제단을 통해 영덕군 관내 벼 병해충발생을 획기적으로 예방함으로써 고품질의 쌀생산에 기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와 농업인 128명으로 구성된 식물감시단을 운영해 화상병, 과수탄저병, 세균구멍병 등 병충해에 대한 엄밀한 예찰활동과 모바일 메신저를 활용한 신속한 공유와 전파로 방제의 효율성과 효능성을 높인 계기를 마련한 것이 주요 성과로 지목됐다. 평가보고회에 참석한 이희진 영덕군수는 “한 해 동안 농촌지도사업에 열정을 쏟은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치하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해 아열대작물의 지원을 확대하고, 일손부족과 고령화에 대비해 스마트팜을 조기 도입하는 등 영덕농업의 체질을 개선해 농업의 부가가치와 농가의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청송군은 자동차세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해 11월 23일과 11월 30일 양일간 새벽부터 관내 전역을 집중 단속한 결과 체납차량 번호판영치 7건, 영치경고 20건의 실적을 거뒀으며, 450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체납차량 새벽 영치는 일상적인 차량 영치활동이 아니라 지방세 체납액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액의 효율적인 징수를 위해 새벽 시간을 이용한 기획 체납징수이다. 한편, 새벽 영치는 올해 처음으로 시도한 체납자 빅데이터 체납분석 지도를 활용, 영치 시스템이 탑재된 단속차량을 이용해 지역 아파트, 중심상가, 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자동차세 1회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영치경고를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번호판을 영치했다. 영치된 번호판은 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체납액을 납부 해야만 되찾을 수 있고,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해당 차량을 견인 조치해 공매처분 할 방침이다. 또한, 자동차 등록번호판 없이 운행할 경우엔 관련 법령에 따라 50만원에서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청송군 관계자는 “강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경북소방본부는 경북 119청소년단 유치부 대상‘오늘은 나도 소방관! 비대면 직업체험 행사’를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군 단위 소방서 소속의 119청소년단 유치부 16개 대 460명이 대상이다. 유치원으로 소방관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직업체험 꾸러미(소방관 모자, 물총 소화기, 모형 불 모양)를 제공하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직업체험 꾸러미를 수령한 유치원에서는 ‘로이와 함께하는 소방안전 이야기’ 애니메이션 시청 후, 체험 꾸러미 착용 후 실제 소방관이 돼 불 꺼보기 체험을 하게 된다. 김종근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유아기는 올바른 가치관과 인생 항로의 초석을 마련하는 시기이다”라며, “발달단계에 맞는 놀이와 교육을 접목한 체험행사를 통해 올바른 안전의식 함양은 물론 직업에 대한 건전하고 긍정적인 의식을 심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 119청소년단은 85개 대 2212명의 대원으로 조직돼 있으며, 청소년(어린이)의 안전의식 제고와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196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경북 119청소년단 가입을 희망하는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청송군은 ㈜한국사프란 차경일 대표와 함께, 주왕산면 부일리에서 ‘금보다 비싼 향신료’라 불리는 사프란을 노지 재배에 성공해, 올해 11월에 사프란 3,5kg을 생산했다. 이번 재배에 성공한 차경일 대표는 사프란의 향과 색에 반해 4년 전부터 사프란 재배를 위한 연구를 계속하다 재배조건이 까다로운 사프란 재배에 적합한 장소를 찾아 전국을 물색한 끝에 비가 적고, 생육기(9월~11월) 일교차가 커 꽃 개화 시기가 긴 청송군 주왕산면 일대에 사프란 구근을 심어, 올해 11월에 첫 수확의 기쁨을 맛보았다. 향신료 사프란은 크로커스라는 중동지역이 원산지인 붓꽃과 구근식물의 꽃에서 3개의 암술만을 떼어 건조시킨 것을 말한다. 1g의 향신료를 만들기 위해서는 150여 포기의 크로커스 꽃송이에서 400~500여 개의 암술을 일일이 수작업으로 채취하여 여러 단계의 특수한 건조단계를 거쳐야 완성된다. 특히 세계적으로 극히 일부지역에만 재배되어 희소하며, 향신료 및 식염료로서 선호도가 높고, 생산에 노동력이 많이 소요되어 1g에 50,000원 이상의 고가에 거래된다. 사프란은 식용 또는 약용으로도 이용하는데 식용으로는 스페인 음식인 빠에야, 리조또, 사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1월 30일 이후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특히 3일에는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동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실내행사 및 공공시설 운영을 중단하는 등 더 이상의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은 3일과 4일에 진행 예정이었던 스포츠 대회 등 각종행사를 잠정적으로 취소하고, 주요관광지·다중이용시설·기타방역취약시설 등의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3일 후포·평해·온정 지역에 이동선별진료소의 운영으로 지역 주민 대상 선제적 검사를 실시하여, 확진자 조기발견 및 확산 차단을 위해 지속적인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확진자의 지속적인 발생으로 군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진 것을 잘 알고 있다”며“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으니 신뢰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위드코로나시대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최선의 방법은 예방접종과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 하는 것이니 마스크쓰기, 손소독 등을 철저히 지켜 주시고, 미접종자 및 3차 추가접종 대상자는 적극적으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 영양읍 남성·여성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및 캠페인이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영양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됐다. 영양군 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주최하고, 영양군과 안동소방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그리고 관내 기관단체 임직원 등 약 90여명이 참여했다. 이 날 행사는 의용소방대원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동시에 소방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으며 유공자표창 등 기념식과 소방기술경연대회, 캠페인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념식에서는 소방안전에 힘쓰는 의용소방대원 2명이 영양군수 표창을, 영양읍 남성의용소방대가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했다. 뒤이어 열린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는 팀을 나눠 400m 소화기 계주, 소방호스볼링 등 3개 종목으로 경기를 펼쳤다. 이후 실시된 화재 취약지역 화재예방 캠페인을 마지막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당초 이번 행사는 영양군 관내 8개 의용소방대가 연합하여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일자별로 분산 실시해 지난 1일 입암의용소방대를 시작으로 오는 10일 청기의용소방대를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또한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하여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자만 참여하였으며,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일 노인복지관 2층 강당에서 경북전문대학교 평생학습처에서 주최하는 노인 디지털 경제특강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디지털시대에 변화하는 삶의 방식과 소비 방식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하였으며, 현금 없는 사회에서의 소비 방식인 무인결제시스템과 지역상품권 어플, QR코드 결제 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를 완화시키고 디지털시대에서의 적응을 도왔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오늘 교육을 통해 디지털시대에서 노인 세대와 디지털 세대의 정보 격차가 해소되고, 노인들의 디지털기기 이용 역량이 강화될 것을 기대한다”며 “위드코로나와 부스터샷 접종을 통해 내년도 노인복지관 등의 노인여가 활동 공간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청송군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일 청송군종합문화복지타운 야외광장에서 '희망2022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해 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희망2022 나눔캠페인'은 매해 연말연시에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집중 모금하는 활동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3개 자원봉사단체의 봉사자들이 틈틈이 익힌 악기연주로 식전공연을 했고, 희망메시지 전달, 온도탑 제막, 자원봉사단체장들의 성금전달 등으로 진행됐으며, 해마다 적극적인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송군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단장 서옥자)은 따뜻한 차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기부참여를 적극 홍보했다. 청송군에서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2억 3천만원이 모금될 것으로 예상하여 2백 3십만원의 성금이 모금될 때마다 온도탑의 온도가 1도씩 올라가도록 했으며, 사랑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온도탑을 군청 현관에 비치하여 나눔 문화 전파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나눔캠페인은 군청 사회복지과 및 읍·면사무소의 성금 및 물품기부 접수와 비대면 QR코드 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고농도 미세먼지 집중 관리를 위해 2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영양군 전 지역에 대해 영농부산물 등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 및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 영양군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고농도 미세먼지 빈발시기를 맞아 불법소각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하며 불법소각에 대한 단속반 운영을 통해 상습 불법소각지역도 상시 순찰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노천에서 영농부산물(고춧대, 깻대, 노끈, 비닐 등)이나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이며 불법소각 적발 시 관계법령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은 단속 외에도 불법소각행위 예방을 위해 반상회보 게재 및 마을방송을 통한 폐기물 수거 및 처리 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한다. 또한, 12월 31일까지 파쇄기, 트랙터 등을 활용하여 마을단위 영농부산물을 파쇄 지원해 불법소각에 따른 미세먼지로부터 농촌 생활환경을 보호하고 강화된 선제적 대응을 펼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은 미세먼지를 발생시켜 군민들의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 될 수 있다.”며“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에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리며, 군에서도 쾌적한 농촌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