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형석 기자] 최근 장내 세균이 장 건강과 면역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알려지며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 건강에 이로운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으로 전문가들은 균주와 제형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복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종근당의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프리락토 4종’은 소비자가 자신에게 알맞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균주와 제형을 다양화한 맞춤형 제품이다. ‘프리락토 프리미엄 장용캡슐’과 ‘프리락토베베’는 장내에 다양한 유산균이 보급되도록 국내 최다인 19종의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두 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넣은 신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를 복합 처방한 것도 특징이다. 프리락토 프리미엄 장용캡슐은 장까지 살아갈 수 있는 장용성 캡슐을 적용해 위산 및 담즙산에 취약한 프로바이오틱스의 단점을 보완했다. 프리락토베베는 맛있게 씹어먹을 수 있는 츄어블정 타입의 제형으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복용할 수 있다. 분말형태의 ‘프리락토’와 ‘
[시사뉴스 김형석 기자] 10일 출근길 서울 지하철 2호선이 원인불명의 사고로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아침 7시 55분경 봉천동 플랫폼에선 잠실 방면 열차가 20분 넘게 도착하지 않아 승객들이 계단까지 발디딜 틈 없이 갇혀 있어야 했다. 열차에 탑승한 후에도 서행이 반복돼 대규모 지각사태가 벌어졌다. 안내방송도 열차 도착이 지연되고 있다고만 할 뿐 어떤 사고 때문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시사뉴스 김형석 기자] 24일 발간된<시사뉴스>제560호는 커버스토리‘강남불패 신화의 주역들‘에서 참여정부 때부터 단 한 번도 깨지지 않은‘강남불패 신화’의 비밀을 파헤졌다. “이제 부동산대책은 계란으로 바위 치는 신과의 싸움이 됐다”며“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하는 정치인과 공무원들 상당수가 강남을 비롯한 부촌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고,그것을 지키려는 한 신화는 깨지지 않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1부에서 고위공직자10명 중3명이 강남3구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실태를 다뤘다.청와대와 부동산 관련 정책·사정기관 고위직의 강남3구 주택 보유 비율은 46%에 달했는데,특히,사정기관인 국세청은80%,금융위는 69%,대검찰청은60%나 됐다.강남 부동산이 오르면 고위공직자가 먼저 이익을 보는 구조임이 드러난 셈이다. 2부‘정부는 집값 안정을 진정 바라는가?’에서는 국토교통부A씨와B의원의‘기묘한’ 인연을 소개했다.문재인정부 출범 후 국토부는 다주택 금지 등 대책을 내놨지만,강남 집값은 도리어 걷잡을 수 없이 올라버린 가운데 국토부 핵심관계자A씨가 다주택자였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강남 집값 상승에 숨겨진 이유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에 주목했다. 3부‘강남
[시사뉴스 우인덕 작가] 애국운동으로 자리잡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