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북구보건소(소장 이영숙) 구암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0월 29일(수), 한 해 동안 활발히 운영된 건강걷기동아리의 사례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73개 걷기동아리, 275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건강한 생활습관을 함께 실천한 성과를 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례공유회에서는 5개 동아리 대표가 무대에 올라 활동계기, 운영 에피소드, 추천 걷기코스 등을 발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사전행사로는 ‘우리의 걸음, 우리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회원 소감 공유게시판이 설치되어, 참여자들이 직접 남긴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가 행사에 따스한 온기를 더했다. 행사 말미에는 3년간 꾸준히 활동해온 동아리 회원들을 위한 졸업식이 함께 열려 눈길을 끌었다. 졸업을 맞은 회원들에게는 졸업장과 함께 그간의 활동사진을 담은 졸업앨범이 전달되었으며, 그동안의 시간과 성취를 되새기며 의미 있는 순간을 함께 나누었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주민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건강을 실천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이 지역사회 건강문화 확산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걷기를 중심으로 한 주민주도형 건강생활 실천을 지속적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북구청)은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 재산 관리 편의 제공을 위해 ‘조상땅 찾기’서비스를 상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상속인이나 후손이 조상 명의의 토지소유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료 행정서비스로, 매년 숨은 토지를 확인하는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다. 북구청에 따르면, 올해 이미 3,511건의 신청이 접수되어 3,140필지에 대한 정보를 구민에게 제공했다. 특히, 불의의 사고 등 조상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피상속인 소유 토지를 파악할 수 없거나 평상시 재산관리 소홀 등의 사유로 개인 소유 토지를 파악할 수 없을 때 유용하다. 신청 대상은 토지 소유자 본인 또는 사망한 토지 소유자의 상속인이어야 한다. 토지 소유자 본인의 경우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되며, 상속인의 경우 신분증과 함께 2008년 이전 조상이 사망한 경우 제적등본, 2008년 이후 사망한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및 기본증명서 등을 갖춰 구청 토지정보과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에는 상속권자의 위임장 및 위임자 신분증 사본, 대리인 신분증 사본을 지참해야 한다. 또한 방문이 어려운 경우 ‘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지난 30일 대구·경북지역암센터와 협력해 중구노인복지관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국가암검진 및 암예방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암 발생 위험이 높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국가암검진 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국가암검진과 암예방 생활수칙 등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대구·경북지역암센터 김도윤 암관리기획과장이 진행했으며, ▲국가암검진 항목과 절차 ▲암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유방암 자가검진 실습 ▲무료 암 관리 사업 안내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암은 조기검진과 예방이 가장 중요한 질환”이라며, “오늘 특강을 통해 많은 어르신이 국가암검진에 적극 참여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암검진은 위암·유방암·대장암·간암·자궁경부암·폐암 등 6대 암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검진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내문을 참고하거나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 및 중구보건소 진료지원팀(☎053-661-3842)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청년 창업 지원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30청년창업지원센터’의 관리·운영을 담당할 민간위탁 운영기관을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2030청년창업지원센터는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공간·교육·멘토링·판로지원 등 종합적인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 창업 거점공간으로, 중구 경상감영길 176(패션주얼리전문타운 2층)에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관은 2026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3년간 센터의 운영을 맡게 되며, 창업보육과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 창업 생태계 조성 전반을 담당한다. 위탁 범위에는 ▲센터 시설 관리 및 창업보육 운영 ▲청년창업자 선발·교육·멘토링·마케팅 등 지원사업 추진 ▲창업지원금 지급 및 성과평가 ▲청년창업 네트워크 구축 ▲졸업기업 사후관리 등 창업지원 전 과정을 포함한다. 사업 예산은 연간 3억여 원 규모로, 창업보육 프로그램 운영·입주기업 사업화 지원·네트워킹 및 판로행사 등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대구·경북 지역에 주된 사무소를 두고 창업 관련 사업 수행 실적과 청년창업센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30일 현풍읍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제14회 달성군 장애인 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장애인 문화축제는 장애인들이 주인공이 되어 사회적 교류와 협동심을 증진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해 달성군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소속 13개 기관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종사자 등 약 30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풍선 탑 쌓기, 고무신컬링,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웃고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분들이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과 웃음 속에서 우리가 추구하는 진정한 소통과 화합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어 “27만 달성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밝게 빛날 수 있도록,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더욱 포용적이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며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달성군립도서관은 지난 30일 달성군청 상황실에서 제7회 전국 글쓰기대회 ‘2025 달성, 시로 물들이다(디카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년 시작된 이 대회는 달성군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됐으며, 2022년부터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문학 장르인 ‘디카시’가 도입됐다. ‘디카시’는 사진과 시가 결합된 형태로, 시각적 요소와 문학적 요소가 독특하게 조화를 이룬다. 디지털과 문학이 결합되는 혁신적인 접근으로 대회는 매년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으며, 참가자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작품 또한 주목받고 있다. 올해 대회는 6월부터 3개월 동안 진행되었으며, 총 245명이 참여해 404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부문별로는 학생부 65명(105작품), 일반부 180명(299작품)이 참가했다. 심사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최종적으로 대상 1명(100만 원), 최우수상 4명(50만 원), 우수상 10명(30만 원) 등 총 15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상에는 ‘달성의 마음’이 선정되었으며, 이 작품은 두 줄의 시로 달성의 미래지향적인 이미지와 ‘머무름과 끌림’의 감성을 절묘하게 풀어내 심사위원들의 고평가를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수성구 지산1동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서신교)는 지난 25일 지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대봉),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효숙)와 함께 ‘2025 희망나눔큰잔치 지산골 함께해효(孝) 축제’를 지봉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어르신 공경과 지역의 효(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산1동 어르신 끼 자랑 대회, 어린이 벼룩시장(플리마켓), 에어바운스, 체험관 운영, 수성구 홍보대사 가수 박규리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져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타임 이벤트 경품 추첨’이 진행돼 어르신들에게 행운과 웃음을 전했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주민들에게 공로패와 후원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 이인선 국회의원, 조규화 수성구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과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마을 축제의 장이 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산1동 축제추진위원회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개최된 이번 ‘2025 희망나눔큰잔치 지산골 함께해효(孝) 축제’는 지역 주민이 하나 되어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27일 임신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임신·출산·육아 건강 수업 ‘함께해서 행복한 출산 준비 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총 4기, 12회차로 운영됐으며, 지역 내 임신부와 배우자 등 총 248명이 참여했다. 수성구는 출산 준비 교실을 통해 ▲건강한 임신·출산 교육 ▲산전·산후 우울증 예방 및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원예치료 ▲신생아 돌봄 및 마사지 등 부모와 아이 간 유대 형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야간 및 주말 프로그램을 마련해 임신부와 배우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여자 만족도 역시 높게 나타났다. 한 예비 부모는 “배우자와 함께 유익한 수업을 들을 수 있어 출산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과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마련해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 여성친화도시 행복수성 구민참여단(단장 최숙희)은 지난 28일 단원 50여 명과 함께 ‘뚜비가 지키는 안심6길’ 확대 조성 구간에 대한 합동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으로 조성된 ‘뚜비가 지키는 안심6길’의 짧은 구간(70m)에 대해 추가 연장을 요청한 주민 의견을 반영해, 확대 조성된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구민참여단과 범어3동 주민, 공무원들이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조성 결과를 확인하고 개선 사항을 공유했다. ‘뚜비가 지키는 안심6길’은 야간 조도가 낮아 주민들의 이용이 다소 제한적이었던 범어3동 청구성조타운 뒤 골목길에 발광 엘이디(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밝고 안전한 보행환경으로 개선한 사업이다. 이번 확대 조성으로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안전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뚜비가 지키는 안심길’ 조성사업은 여성친화도시 수성구가 추진하는 대표적인 지역 안전 증진 사업으로, 안전 취약지역에 엘이디(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주민의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1년 황금동 주택 밀집 지역의 안심1길을 시작으로 2022년 만촌동 중앙초등학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재)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 달성문화도시센터는 지난 29일 계명대학교 대구경북사회혁신지원단(단장 신진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의 ‘RISE 사업’과 연계해 ‘달성 청년 문화 기획단 지원 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청년들의 창의적 문화 활동을 촉진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의 핵심 내용은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향유 증진 ▲지역 청년의 주체적인 문화 활동 기회 확대 ▲청년들의 문화 활동을 위한 사업 협력 및 지원 등이다. 양 기관은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화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계명대학교 학생들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문화적 접근을 시도하게 된다. 총 4가지 문화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각 사업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첫 번째 사업은 10월 25일과 26일, 달성군의 대표 축제인 ‘YES! 키즈존’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은 아이들을 위한 활력 넘치는 응원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11월 1일과 8일에는 달성군의 문화 관광 명소인 ‘사문진 나루터’에서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가창면 한끼돌보미(8개 사회단체)는 관내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3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반찬 배달지원 사업이 이달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반찬 배달지원 사업은 ‘2025년 한국마사회 대구지사 기부금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500만 원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었다. 사업은 가창면 새마을부녀회, 자원봉사회, 자연보호협의회, 여성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청소년지도협의회, 이장협의회 등 8개 사회단체가 연합해 구성한 지역 돌봄 실천 공동체인 한끼돌보미가 주관했다. 한끼돌보미는 가창면의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정서적 위로와 일상적인 안부를 전하며, 가창면 주민 간의 연결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원 사업은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었으며, 한끼돌보미가 직접 조리한 국과 반찬(3종)을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가구에 월 1회씩 제공했다. 지난 7월에는 황태미역국과 반찬 3종을 제공했으며, 8월에는 여름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지원했다. 9월과 10월에는 소고기육개장과 추어탕을 각각 제공한 가운데, 11월에는 별도로 김장김치 지원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금순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재)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은 ‘순간포착! 달성’을 주제로 지난 9월 8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진행한 「제14회 달성군 전국 사진공모전」의 수상작을 29일 발표했다. 올해 공모전은 전국적으로 관심을 모은 가운데, 달성군의 자연과 삶의 정취를 담은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됐다. 이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일반사진 부문 20점, 스마트폰사진 부문 15점 등 총 35점의 수상작이 최종 선정됐다. 일반사진 부문의 대상(상금 300만 원)은 남평문씨본리세거지에서 두 부부가 산책하는 모습을 촬영한 ‘노치원 나들이’(출품 송상호)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나들이를 나온 지역민들의 모습을 담은 작품으로 담벼락의 능소화와 어른들의 즐거운 모습이 조화를 이루며 일상의 생동감을 자연스럽게 포착한 구성과 감성적인 색감으로 호평을 받았다. 스마트폰사진 부문의 대상(상금 50만 원)은 ‘눈치 연기 중‘(출품 신세정)이 선정됐다. 작품은 지난 9월 강정보 디아크 광장에서 개최된 달성 대구현대미술제의 미술 작품 ‘눈치’를 배경으로 아버지와 아들이 작품을 재치있게 따라하는 재치있는 모습을 담아 표현력과 창의성 부문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으며 대상으로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은 오는 11월 첫 주말, 유가읍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에서 ‘도서관이 가을 산책을 나왔어요’를 주제로 ‘북피크닉’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도서관의 새로운 형태인 야외도서관을 소개하며, 일상 속에서 책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10월에 이어 달성군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야외도서관 행사로,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운영된다. 행사 기간 중앙공원 곳곳에는 빈백과 캠핑 테이블, 인디언텐트 파라솔, 책장 등 독서를 위한 편안한 공간들이 마련된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독서존도 별도로 조성되며, 도서 디스플레이 구역에는 아이책, 엄마책, 아빠책 등 총 700여 권의 다양한 도서가 전시된다. 이와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팀 ‘울토리’의 국악 공연 ▲‘책사랑 책갈피 만들기’ ▲‘비즈 액세서리 만들기’ ▲‘나만의 에코백 꾸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도서관 측 관계자는 “야외에 비치된 책, 함께 진행되는 국악 공연, 다양한 체험 활동이 ‘북피크닉’을 찾는 이들에게 가을의 여운을 느끼게 하고, 책과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