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지역 체육 유망주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경주시장학회가 장학 지원에 나섰다. (재)경주시장학회는 지난 26일 건천읍장실에서 무산중학교 축구부 소속 강동혁·박민규 학생에게 각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번 장학금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학생선수들을 격려하고,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성실한 학교생활과 꾸준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학교 추천을 받아 선발됐다. 장학금을 받은 강동혁·박민규 두 학생들은 “큰 응원과 격려를 받은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훈련과 학업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경주시장학회 이사장인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선수들이 꿈을 지키고 성장의 기회를 넓히는 데 실질적인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체육 인재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주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민 주도형 ‘경주형 마을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29일 시청內 알천홀에서 행복농촌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내년부터 추진될 경주형 마을만들기사업의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 스스로 마을 발전을 논의하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 대표와 주민, 읍·면·동 담당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주형 마을만들기사업은 기존 시설 조성 위주의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진단하고, 공동시설 활용 방안과 발전 계획을 수립·실행하는 주민 주도형 사업이다. 마을의 여건과 역량에 따라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으로, 경주시는 이를 통해 형식적인 시설 확충이 아닌 지속 가능한 마을 운영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사업 추진 배경과 단계별 지원체계, 사전 역량 강화 중심의 추진 로드맵이 소개됐으며, 사업 참여를 위한 준비 절차와 주요 내용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특히 에밀레극단이 선보인 연극 반월마을 살리기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극은 주민들이 혼동하기 쉬운 사업 지침과 마을만들기의 가치와 의미를 생활 속 이야기로 풀어내며 이해도를 높였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경주시는 지난 26일 경주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경주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세대공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특성화고 미래 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과 세대 간 소통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주공업고 ‘메이커스 동아리’ 소속 학생 13명이 참여해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어르신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돕는 ‘디지털 도우미’ 활동을 통해 전화‧문자 사용법, 사진 촬영, 애플리케이션 실행 등 일상에서 겪는 불편 사항을 1대1로 안내했다. 이와 함께 ‘슈링클스 福 키링 만들기’ 체험을 운영해 어르신들에게 창작의 즐거움과 활력을 전했다. 봉사활동을 인솔한 최정윤 경주공업고 교사는 “학생들에게도 나눔과 소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은향 경주시 노인복지과장은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한 세대공감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청소년들에게는 나눔의 가치를 체험하는 기회를, 어르신들에게는 디지털 접근성과 정서적 교류의 장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상생의 의미를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와 ‘한국 관광의 별’ 선정 기념을 계기로, 도심 주요 구간과 황리단길 일원에 겨울꽃을 식재하며 가로환경 개선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계절별 가로변 꽃길 조성을 통해 품격 있는 도시 경관을 조성하고, 문화관광도시 경주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은 12월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사업비 1억 7,700만 원을 전액 시비로 투입했다. 시는 선덕네거리와 시립도서관, 보문교, 금성삼거리, 시민운동장 입구, 중앙로, 황성지하도 네거리 등 8개소 화단에 튤립 2만 6,765본과 수선화 1만 215본, 꽃양배추 1만 5,152본을 식재했다. 아울러 대릉원 돌담길과 태종로, 봉황로 등 용담로 외 15개 노선에는 가로 화분을 설치해 보행 친화적인 거리 경관을 조성했다. 관광객 방문이 집중되는 황리단길 일원에는 가로등에 포인세티아 화분 56개를 설치해 연말연시와 겨울철 관광 성수기에 어울리는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서 경주시는 기존 가을꽃을 철거한 뒤 겨울꽃 식재를 마쳤으며, 관수와 유지관리를 병행하는 등 가로환경 정비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국제행사를 계기로 도심 경관을 정비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025년 질병관리청 주관 감염병병원체 진단 및 검사능력을 검증하는 숙련도 평가에서 총 44개 항목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다. 연구원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감염병 진단검사의 정확성과 검사 결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숙련도 평가에 매년 참여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연구원은 쯔쯔가무시증, 홍역 등 36종 병원체를 대상으로 배양검사, 항원·항체 검사, 유전자 검출 검사 등 총 44개 항목에 대한 숙련도 평가에 참여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간흡충증, 폐흡충증, 장흡충증, 쿠도아충증 등 장내기생충에 대한 평가에서도 모두 ‘적합’으로 판정받아 해당 분야 시험·검사기관으로서의 자격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숙련도에 참여한 모든 평가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검사기관으로서 도민의 신뢰를 더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검사 역량 강화와 숙련도 평가 참여로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여 도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26일 도내 지역책임의료기관 5개소에서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본과 3학년 학생 34명이 참여한 현장실습을 마무리하고, 실습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공공의료 현장실습 보고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포항의료원 7명, 김천의료원 6명, 안동의료원 7명, 상주적십자병원 7명, 영주적십자병원 7명 등이 참여한 진행한 이번 현장실습은 지난 8월 전국 최초로 추진된 지역책임의료기관 연계 현장실습(본과 3학년 5명)과 연속되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의료인력 양성과 의료 공백 대응을 지속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북도는 6월 17일, 경상북도-동국대학교 의과대학-도내 6개 지역책임의료기관이 체결한 ‘공공의료 현장실습 협약’을 기반으로, 공공성과 책무성을 갖춘 지역책임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공공·필수의료 현장을 교육과정과 연계하는 실무형 교육모델을 단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학생들은 실습 기간에 병동 회진 참여, 외래 진료 및 검사 참관, 보건소 연계 현장실습 등에 참여했으며, 내과·정신과 등 필수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기반 의료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공공의료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 관 동국대학교 의과대학장은 “이번 실습은 의과대학생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건천읍은 지난 22일 김옥희(69)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경상북도지부장(제18대)이 지역사회를 위해 300만 원을 기부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김옥희 지부장은 약 50여 년 전 결혼 후 건천읍에 정착해 생활했으며, 국가유공자였던 배우자가 1993년 작고한 이후 홀로 자녀들을 양육하며 시어머니를 봉양해 왔다. 현재는 다른 지역에 거주하고 있지만, 건천읍과의 깊은 인연을 이어가고자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 김옥희 지부장은 초등학교 졸업 후 검정고시를 통해 중·고등학교 과정을 마쳤으며, 현재는 대학교 사회복지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이다. 배움에 대한 꾸준한 열정과 실천을 이어오고 있는 김옥희 지부장은 올해 5월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경상북도지부 제18대 지부장으로 취임했다. 김옥희 지부장은 “건천에서 보낸 시간은 제 인생에서 매우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제가 지역사회로부터 받았던 따뜻한 마음을 다시 돌려드리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헌득 건천읍장은 “김옥희 지부장의 기부는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책임감을 보여주는 뜻깊은 나눔”이라며 “현재는 건천에 거주하지 않지만, 여전히 건천을 향한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투데이 현병희 관리이사와 황은솔 사무국장은 12월 22일(월)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경상투데이 사내 봉사활동 동아리 ‘비채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현병희 관리이사는 “추운 날씨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철용 복지정책과장은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경상투데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한국전력공사 포항지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라면 70박스(200만 원 상당)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관내 복지시설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추운 겨울철 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전력공사 포항지사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철용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전력공사 포항지사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포항지사는 평소에도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가 기술서비스 지원금액 118억 원을 달성했다. 11월 기준 118억 원으로 역대 최고였던 125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실적 증가는 기업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와 기술지원 고도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재단은 지난해 ‘K-MEDI hub TECH(케이메디허브테크)’를 론칭하며 기술서비스를 고객 중심으로 개편해 기술서비스의 접근성과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켰다. 또한 올해 의료기기, 전임상·동물시험, 의약생산 분야 인증기관 지정 확대 및 기술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기업 지원을 강화했다. 그 결과 기술서비스 지원금액은 물론 지원건수도 11월 기준 누적 19,918건을 돌파했다. 이는 작년 누적건수(17,384건) 대비 14.6% 증가한 수치다. 더불어 케이메디허브는 기업과의 협력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술서비스 이용 실적이 우수한 26개 기업을 ‘패밀리기업’으로 선정했다. 상·하반기에 걸쳐 각각 13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기술서비스 활용도와 협력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패밀리기업’ 선정기업은 향후 재단의 기술서비스를 보다 체계적이고 우선적으로 제공받게 되며,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대구의료원은 안정적인 노사문화 정착과 모범적 상생관계를 기반으로 지역 주민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노사공동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12월 22일(월) 오후 4시, 대구의료원 소강당에서 ‘노사평화선언 선포식 및 노사 공동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 23년째 무분규, 신뢰로 쌓아 올린 ‘노사 상생’ 이날 행사에는 김시오 대구의료원장, 이동훈 대구의료원 노동조합위원장, 이동희 대구서부노인전문병원 노동조합위원장 및 양 기관 임직원, 노동조합 간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평화선언 선포식 ▲자원봉사단 발대식 순으로 진행됐다. 노사 양측은 선포식을 통해 동반자적 관계를 재확인하고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한 노사관계 구축으로 선도 공공의료기관을 만들기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대구의료원 노사는 ‘대구 시민의 건강증진과 공공보건의료 발전’이라는 노사 공동의 목표를 위해 2003년부터 올해까지 23년 연속 무분규를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급변하는 의료 환경으로 인한 수많은 경영 위기 속에서도 대립과 갈등보다는 소통과 협력을 우선시하며 노사가 함께 공공의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관장 정갑균, 이하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6년 상반기 기획 오페라를 공개하고, 국내외 오페라 발전과 교류를 바탕으로 국내 유일 오페라 제작극장으로서 역할에 집중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올해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불가리아 소피아극장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페라라시립극장, 에스토니아 사아레마 오페라 페스티벌로 이어지는 해외 진출을 통해 세계 무대에 한국 오페라의 우수성을 알리는 뜻깊은 결과를 만들었다. 그리고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를 이끄는 대표 극장으로서 오페라 산업의 국제 협업, 공동제작, 국내외 오페라 유통과 교류의 장으로 도약하고자 ‘대구 글로벌 오페라 마켓’을 개최하고, 완성도 높은 창제작 오페라와 대구국제오페라축제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등 다양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2026년 새해를 맞이하며, 대구오페라하우스는 한국 오페라의 저력을 입증하고, 아시아 오페라의 중심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며 세계 무대를 향한 다양한 공연과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상반기 공연은 1월과 3월에 각각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과 <나비부인>을 차례로 선보이고, 4월에는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대구교통공사는 12월 19일(금) 서울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주최 ‘대중교통 경영 및 서비스평가’ 시상식에서 전국 16개 철도 및 도시철도 운영기관 평가 결과 종합 2위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대중교통 경영·서비스 평가는 전국의 대중교통 운영기관의 경영 상태와 서비스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2년마다 실시되는 평가다. 공사는 전기 평가(2022년) 6위에서 4단계나 상승하며 경영·서비스 역량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는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과학적 안전관리 체계 구축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대구시 최초 DRT(수요응답형 교통체계) 서비스 운영 ▲대구형 MaaS(통합모빌리티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혁신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대구형 MaaS는 도시철도, 버스, 수요응답형 교통, 자율주행셔틀(a-DRT), 개인형 이동장치(PM) 등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 연계하는 시스템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공사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