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전보 ▲경제환경국장 김지수 ◇4급 승진 ▲복지문화국장 이승철 ▲의회사무국장 백황실 ◇5급 전보 ▲교통행정과장 김소희 ▲감삼동장 장석태 ▲월성1동장 최상우 ◇5급 직무대리 ▲어르신장애인과장 류근현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보건행정과장 마규봉 ▲성당동장 한미숙 ▲두류3동장 김명록 ▲상인1동장 박영숙
▲양명순씨 별세, 김대현(호서대 총장)씨 모친상 = 29일 오전 6시, 단국대학교 장례시작장 특3호실, 발인 7월1일 오전 8시. 041-550-7180
산정비율 증가로 19대 대선보다 3억원 가량 늘어 후보 타는 자동차 운영비용 등은 비용 포함 안돼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가 선거비용으로 513억900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선거비용은 후보자가 당선되거나 유효투표총수의 15% 이상 득표 시, 선거비용제한액 범위 안에서 지출한 비용 전액을 보전 받을 수 있다. 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대통령선거의 선거비용제한액을 공고, 각 정당과 입후보예정자에게 이 같이 통지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대통령선거 선거비용제한액은 선거비용제한액 산정비율의 증가(3.8% → 4.5%)로 지난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선거비용제한액 509억9400만원보다 3억1500만원이 증가한 513억900만원이다. 대통령선거의 선거비용제한액은 지난달 31일 기준 전국 총 인구 수 5168만3025명에 950원을 곱한 금액에 통계청장이 고시한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을 감안한 선거비용제한액 산정비율 4.5%을 증감해 산정한다. 예비후보자후원회를 포함한 후보자후원회와 당내경선후보자후원회는 각각 선거비용제한액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인 25억6545만원까지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다.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1만2703명 늘어 전체 인구 대비 29.8%인 1530만여명으로 집계됐다. 접종 완료자는 475만여명으로 전체 인구의 9.3%다. 29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28일 하루 신규 접종자는 1차 1만2703명, 접종 완료자는 11만2722명이다. 누적 1차 접종자는 1530만4120명이다. 2월26일부터 123일 동안 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의 약 29.8%가 1차 접종을 받았다. 백신별 권장 접종 횟수를 모두 맞은 사람은 475만8395명으로 전 국민의 9.0%다. 1회 접종 백신인 얀센 백신 접종자도 포함된 숫자다. 추진단은 통계에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 통계를 주 3회(월·수·토요일) 발표한다. 일주일간 이상 반응 신고 내용 분석은 매주 월요일 공개한다.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하루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2명이 숨졌다. 위·중증 상태를 보이는 환자는 152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2017명이다.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약 1.29%다. 코로나19 위·중증 증상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11명 많은 152명이다.
크래프톤, 제작 능력 갖춘 독립스튜디오들로 구성 띵스플로우, 채팅형 콘텐츠 제작 기술·인프라 갖춰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크래프톤이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사인 ‘띵스플로우’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띵스플로우는 기술과 콘텐츠의 융합을 성공적으로 이끈 혁신 스타트업이다. 대표적으로 캐릭터 IP 기반 채팅형 콘텐츠 플랫폼 ‘헬로우봇’을 한국과 일본에 선보였다. 헬로우봇 누적 앱 사용자는 올해 5월 기준 40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MZ세대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인터렉티브 스토리 게임 ‘스토리플레이’를 선보여 콘텐츠 분야 전문성과 핵심 역량을 입증했다. 이수지 띵스플로우 대표는 “크래프톤과 함께 기술력, 독창성, 경쟁력을 겸비한 인터랙티브 콘텐츠 세계를 창조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게임을 넘어 콘텐츠라는 넓은 바다를 향해 끊임없이 확장해 나가는 크래프톤의 도전정신과 노력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띵스플로우는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 대한 통찰력과 지식은 물론, AI 등 혁신 기술을 서비스에 성공적으로 적용한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팀”이라며 “함께 힘을 더해 크래프톤만이 선사할 수 있는 즐거움으로 가득한 미래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29일 오전 5시 5분께 울산시 중구 성남동 한 상가 건물 3층에서 불이 났고, 1시간 5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화재 진화 중이던 소방관 4명과 상가 내부에 있던 2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당한 소방관들은 갑자기 번진 불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상가 내부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2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상가 건물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한 인근 주민이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파악하는 등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 부서장(급) 전보 ▲안전총괄과장 김영길 ▲교육체육과장 한석민 ▲환경산림과장 허구복 ▲소원면장 박준서 ◇부서장(급) 승진 ▲의회 전문위원 한상문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 박병용 ◇부서장(급) 보직변경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임영 ▲농업기술센터 지도개발과장 임미영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29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595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595명 증가한 15만6167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이 걸리는 점을 고려할 때 이날 확진자는 27~28일 검사자로 추정된다. 일주일간 발생 확진자는 645명→610명→634명→668명→614명→501명→595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201명, 경기 228명, 울산 13명, 부산 6명, 경북 5명, 인천 17명, 대전 25명, 경남 13명, 충남 11명, 전남 2명, 광주 2명, 대구 6명, 충북 7명, 제주 6명, 전북 7명, 세종 3명 등이다.
하천·계곡물 수위 증가 '안전사고 주의'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광주·전남에서 우박과 함께 이틀간 최대 90㎜의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9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에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사이 5~50㎜의 비가 내린다. 또 시간당 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지역도 있다. 국지적 소나기가 내리면서 지역간 강수량 차이가 크다. 비는 오는 30일까지 이어진다. 오는 30일엔 전남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5~40mm의 비가 예보됐다. 광주·전남 낮 최고기온은 다음 달 1일까지 30도 안팎을 기록한다. 습도가 높아 체감 온도가 31도 이상 오르는 곳도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국지성 소나기로 인해 짧은 시간 동안 하천·계곡물 수위가 급격히 높아져 야외활동 시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1등 '2, 5, 12, 14, 24, 39'… 보너스 '33' 1등 당첨자 13명…각 16억6772만원 자동은 8곳…수동은 4곳·반자동 1곳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지난 26일 제969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3, 9, 10, 29, 40, 45'번이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7'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20명이다. 각각 11억4942만7894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56명으로 당첨금은 6841만8328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633명은 각각 145만5157원을 가져간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13만3079명은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는 221만1803명으로 5000원씩 가져간다. 자동 선택 1등 배출점은 13곳으로 ▲주택복권사랑방(서울 관악구 난곡로 363-1) ▲GS25 트윈테크점(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19 SK트윈테크타워 SK트윈테크타워A동-103호) ▲뮤직마트(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212) ▲돼지복권명당(부산 기장군 해맞이로 365-1 매일참기름) ▲대원슈퍼마켓(부산 수영구 수영로 524) ▲수 종합인테리어(인천 서구 서곶로 788
서울·전라·경북북부·제주 등 비 내려 체감온도 31도 위로…대기질은 좋음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화요일인 29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린다.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1도 이상으로 오를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북부내륙, 경남서부내륙, 제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다. 특히 국지적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낮 기온은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어 덥다. 다만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동풍이 유입되며 25도 내외로 선선할 것으로 관측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다.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0도, 춘천 19도, 대관령 13도, 강릉 19도, 청주 20도, 대전 20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대구 19도, 부산 20도, 제주 22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7도, 수원 29도, 춘천 29도, 대관령 22도, 강릉 26도, 청주 30도, 대전 30도, 전주 29도, 광주 28도, 대구 29도, 부산 27도,
국내발생 1주간 일평균 452.7명…1주새 10명 줄어 코로나19 사망자 1명 늘어 2008명…위·중증 141명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하루 61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일 코로나19 검사량 증가와 집단감염 등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600명대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610명 증가한 15만3155명이다. 이틀 연속 600명대(23일 0시 645명)로 확진자가 발생한 건 6월9일~10일(602명, 610명) 이후 2주 만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22~23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7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4명이다.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485명→456명→380명→317명→350명→605명→576명이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452.7명으로 이달 14일부터 11일째 400명대다. 직전 1주간(6월11~17일) 약 462.4명 대비 10명가량 감소한 규모다. 지역별로 서울 251명, 경기 184명, 인천 15명 등 수도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