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15일 도청에서 ‘2025년 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시군과 유공자에게 표창과 시상금을 수여했다. 지적행정 업무 전반에 걸쳐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실시한 이번 종합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그 결과 대상 기관으로 영천시, 최우수 기관 영주시, 우수기관 포항시와 예천군이 선정됐다. 이들 시군은 종합평가 기준인 ▵지적민원 현장 방문제 운영 실적 ▵토지이동처리 실적 ▵지적측량검사 실적 ▵지적업무 연구 실적 ▵수범사례 및 특수시책 등 14개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도는 수상 시군에 표창패와 함께 대상 기관은 300만원, 최우수 기관은 200만원, 우수 기관은 10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했으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공무원과 민간인에게도 표창을 수여했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시상식에서 “지적행정 서비스 향상과 도민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수기관과 유공자에게 격려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도민과 지적 행정의 발전을 위해 힘써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사림실에서 ‘2025년 경상북도 외국인정책 우수시군 평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경북도에서 실시한 ‘외국인정책 우수시군 평가’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지자체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해지는 현 시점에, 시군별 외국인정책 추진 성과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도입· 시행한 경북도의 선제적 외국인정책 추진 사례라고 볼 수 있다.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외국인 증가, 정책 노력, 우수사례 분야에 대하여, 관련분야 전문가 등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시군의 정책 성과와 현장 중심의 노력을 공정하고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평가 결과, 종합대상에는 성주군이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상에는 경주시와 고령군, 우수상에는 영천시(외국인 증가), 상주시(정책 노력), 영주시(정성평가)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 시군에는 도지사 표창과 시상금(총 1,000만원)이 수여됐다. 특히 종합대상으로 선정된 성주군은 외국인 전담팀을 구성하고 ‘성주군 외국인주민 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외국인 시책을 추진해왔다. 또한, 외국인주민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2025년 경상북도 건축디자인분야 우수 시군 시상식’을 개최했다. 도내 22개 시‧군 전체를 대상으로 ‘2025 경상북도 건축디자인분야종합평가’를 실시한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경산시가‘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건축행정 분야‘최우수상’에 포항시와 봉화군이 선정되었다. 또한, 주택행정 분야‘최우수상’은 영천시와 성주군이, 주거복지 분야 ‘최우수상’은 안동시가 선정되었고, 경관디자인 분야 ‘대상’에는 구미시가, ‘최우수상’에 칠곡군과 예천군이 선정되어 모두 9개 시군이 기관 표창을 받았으며, 대상을 받은 경산시에는 포상금 250만원을 지급하였다. 시군 평가는 건축디자인 분야 중 건축행정, 주택행정, 주거복지, 경관디자인에서 분야별 역점과제를 지표로 한 종합평가 후 실적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경산시는 2025 경상북도 건축대전을 성공적으로 개최 하는 한편, 건축행정 절차합리성 및 건축물 유지관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건축행정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포항시와 봉화군은 각각 건축행정 개선노력 분야와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경상북도는 15일 서울 신라스테이 마포에서 양금희 경제부지사 주재로 ‘금융기관과의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력회의는 경북도와 시‧군 그리고 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과 금융기관, 투자사, 호텔사업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 민관이 함께 국민성장펀드 및 지역활성화펀드 등 정책펀드를 지역의 전략산업 및 대형 프로젝트와 연계해 민간투자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지역활성화 투자 유공자 표창 ▴대형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정책금융 관련 전문가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 경북도, 지역활성화 펀드 성공적 안착 유공자 도지사 표창 수여 먼저, 지역 내 민간투자 유치를 통해 지역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양금희 경제부지사의 전수로 도지사 표창이 수여 되었다. 이들은 2024년 출범한 비수도권 대상 정책펀드인 지역활성화투자펀드가 경상북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표창이 수여되었으며, 주요 표창자로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백명현 과장, 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 이정환 원장,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황동혁 실장, ㈜강동그린에너지 유수경 대표이사 이다. 경북도는 올해 지역활성화투자펀드 선정사업 2건*을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와 경산시는 울산광역시와 손을 맞잡고 16일 경산시청에서 2천여 자동차 부품 기업이 산재한 경산시와 완성차 기업이 있는 울산광역시를 최단 거리로 잇는 ‘경산~울산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공동선언문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조현일 경산시장, 조지연 국회의원, 지역 기업인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산~울산 고속도로’ 건설의 국가 계획 반영 등 결의를 다졌다. 이번 공동 선언은 수도권 일극 체제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음에도 직통 고속도로가 없어 물류와 인적 교류에 어려움을 겪어온 경산과 울산의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지방 소멸 위기’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지자체의 강력한 의지가 담겼다. ‘경산~울산 고속도로’는 경산시 진량읍에서 울주군 언양읍을 잇는 총연장 50㎞ 규모의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자동차 부품 산업이 집적된 경산시에서 울산광역시까지의 물류 이동은 대부분 신대구부산고속도로를 이용했다. 이러한 사유로 물류비용 증가와 기업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고, 동시에 이동시간이 길어 기업의 경산 유치에도 많은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가 12월 11일(목) 한국공공조직은행과 ‘인체조직 기증 및 인체조직 활용 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인체조직 기증 활성화 ▲기증된 인체조직 활용 및 연구개발 협력 ▲인체조직 관련 원칙과 윤리 준수 ▲관련 기술 및 학술연구 정보 교환 ▲국가/민간 차원의 R&D 과제 공동 참여 등 인체조직 활용 전반에 협력한다.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헌태)은 협약을 통해 기존의 동물(이종)골 및 합성골 이식재와 함께 인체(동종)골 소재 데이터로까지 연구기반을 확장하게 됐다. 이로써 인체조직을 활용한 치과·정형외과 분야 고부가가치 의료신소재의 기술사업화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지난 5월부터 2029년까지 총 5년간 산업통상자원부의 ‘가상공학 플랫폼 구축 사업(바이오분야)’의 일환으로 총 111억 원(국비 60억 원) 규모의 지원을 받았다. 이와 관련 동물(이종)골, 합성골, 인체(동종)골 이식재의 소재데이터 확보를 위해 치과·정형외과 분야에 활용 가능한 ‘골이식재 제조용 무기물 복합소재 데이터 구축’을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가 12월 24일(수) 오후 7시 30분, 그랜드홀에서 크리스마스이브에 특별연주회 ‘크리스마스 에브리데이’를 선보인다. 공연장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지며, 관객이 입장하는 순간부터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헨젤과 그레텔’ 서곡, ‘스케이터즈 왈츠’ 등 겨울의 풍경과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 펼쳐지며, 클래식 명곡과 뮤지컬 넘버, 크리스마스 캐롤까지 더해져 연말의 행복과 감동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은 관객들에게 추천할 만한 공연으로, 한 해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채워줄 선물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연장 전체를 특별히 꾸민 것이 특징이다. 관객이 입장하는 로비부터 공연장까지 연말 분위기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여, 공연을 기다리는 시간까지 하나의 경험으로 확장했다. DCH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꾸며지는 이번 공연은 한 해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할 클래식 명곡과 크리스마스 분위기 가득한 음악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으며, 연말의 특별한 분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12월 12일(금) 인권 정책 수립과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노력을 인정받아, 공공기관 최초로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6년 연속 획득했다. 공단은 2019년 최초 인증 이후 매년 정기 평가와 개선 과정을 통해 인증을 유지해 왔으며, 인권정책 수립, 직원 인권교육, 이해관계자 소통 등 인권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올해는 인권경영에 대한 의지를 명확히 하기 위해 인권경영헌장을 개정하고 다국어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인권문화 확산 캠페인 주간’을 운영해 전 부서가 함께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했다. 또한 내부 직원뿐 아니라 협력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인권경영 이행서약을 강화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인권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6년 연속 인증은 전 임직원이 인권 가치를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공공서비스를 통해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대구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이용객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실전 중심의 응급처치 교육을 대폭 확대해 총 593명을 대상으로 CPR(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지하철, 길거리, 기타 생활공간 등 일상 환경에서 돌연 심정지가 발생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CPR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심정지 환자는 골든타임 4분 안에 CPR이 시행될 경우 생존율이 크게 높아지므로, 현장에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종사자의 응급처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실제 공사도 2017년부터 올해까지 역사 및 열차 내에서 34차례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사례가 있다.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따라 공사는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핵심 안전교육으로 정하고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역직원을 대상으로 한 대한적십자사 전문강사 초빙교육을 연 1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합동소방훈련시 관할 119안전센터와 협조해 종사자 응급처치 교육을 추가했다. 그 결과 역직원 외에도 사회복무요원, 환경사, 역사 임대상가 업주 등이 교육에 참여해, 지난해 31명에서 올해는 593명이 CPR 교육을 받았다. 이 외에도 공사에서는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대구광역시는 시 산하 공공기관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체계적인 추진을 통해 시민 신뢰 회복에 나선다. 이번 대책은 문화예술진흥원에 대한 감사위원회 특별감사와 산하 공공기관 특별점검 결과를 종합·분석해 도출한 것으로, 공공기관의 조직 운영과 인사·복무 관리, 시 지도·감독 등 분야별 관리 체계를 전면 재정비해 공공성과 책임성을 대폭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공공기관 조직 운영의 합리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지방공기업에만 의무 적용되던 조직진단을 출자·출연기관까지 확대해 3년 주기로 실시한다. 조직 개편이나 증원 필요시 기관 자체의 운영 혁신 방안 검토를 의무화해 무분별한 조직 확대를 방지한다. 이사회 기능도 강화한다. 이사회의 조직·재무·경영관리 분야 전문가 참여를 확대하고, 임직원 승진·보직 기준 변경사항을 이사회에 의무 보고하도록 해 견제 기능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불명확한 규정을 정비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단순·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등 일하는 방식 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인사 운영의 공정성과 복무체계 개선에도 힘쓴다. 인사위원회 외부위원 참여를 50% 이상 의무화하고, 인사위원 자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소방본부는 겨울철에 심정지·호흡기 질환·낙상 등 중증 응급환자가 평소보다 증가하는 상황에서 감기·경미 통증·주취자 등 비응급 신고가 늘고 있어, 119 비응급 신고 자제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겨울철에는 한파와 호흡기 질환 증가로 구급 수요가 평소보다 크게 늘어난다. 경북소방본부 집계 결과, 2025년 11월 말 기준 119 구급출동은 17만 8,965건으로 집계돼 하루 평균 약 540건, 2.5분당 1건의 출동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본부는 “119구급차는 생명을 위협하는 환자에게 신속한 응급처치와 이송을 제공하는 필수자원”이라며, 비응급 상황에서 119를 호출하는 행위는 제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미한 질환, 단순 통증, 주취자 귀가 지원 등은 119구급출동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며, 이러한 신고가 지속될 경우 중증 응급환자에게 배정되어야 할 구급차가 적시에 도착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소방본부는 비응급 환자에 대해 출동 제한 및 안내가 가능한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근거로 신고 단계에서 비응급 여부 분류와 안내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도민들에게는 가까운 병·의원 이용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올해 12월부터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를 기존 17개 시군에서 동해안 지역(포항, 경주, 영덕, 울진)을 포함한 21개 시군으로 확대‧제공해 재난 사전대응 강화에 나선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는 기상청이 제공하는 동네예보(5×5km) 정보를 농촌진흥청에서 재분석해 농장 단위(30×30m)로 맞춤형 기상재해 정보와 대응 지침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국내 40개 작목을 대상으로 농촌지형(평지, 계곡, 산골 등)을 고려해 기온, 강수량, 습도 등 기상정보(기온, 강수, 일조, 풍속, 습도 등 11종)와 고온해, 저온해, 가뭄, 습해 등 재해예측정보 15종을 최대 9일 동안 제공한다. 또, 재배 작목의 생육시기별 재해 정보도 제공하고 있어 농가에서는 맞춤형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https://agmet.kr) 회원 가입을 하면 기상재해 예측 정보를 2~9일 전에 문자메시지로 받을 수 있어 재해에 사전 대응할 수 있다. 현재 도내 1만 2천859명(’25.11월 기준), 전국 4만 2천여 농가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고, 농촌진흥청 조사 결과 만족도가 86.6% 정도로 높았으며,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15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2025년 경북 청년CEO심화육성 지원사업’ 및 ‘2025년 경북CEO JUMP-UP 지원사업’ 성과보고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경북 청년CEO 심화육성 지원사업’은 경북 도 내 3년 이내 초기청년창업가 30명을 선발해 8개월간 창업활동비 최대 1,500만원과 역량강화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경북 청년CEO JUMP-UP 지원사업’은 3년 이상 7년 미만 기술혁신 및 지식기반 청년창업가 5명을 선발해 창업활동비 최대 3,000만원과 투자전략컨설팅,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경상북도 대표 청년창업 지원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청년CEO 우수사례 발표 ▵JUMP-UP CEO 우수사례 발표 ▵청년CEO 수료증 수여식 ▵청년CEO 리프레쉬 특강순으로 진행하였으며, 한 해 동안 성장을 이룬 청년 CEO들이 교육 과정을 축하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재충전과 사업 의욕을 고취하는 뜻깊은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특히 청년CEO 심화육성지원사업 수료기업 중 로덱스(대표 박영욱, 경산)는 2024년 창업한 도로안전 시설물 전문 제조기업으로 2025년 10월 ‘한국도로공사·대구대학교 창업 아이디어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