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특보 발표 가능성... 돌풍 동반 등 열대야 있어…미세먼지는 '좋음'~'보통' 경기남부 10일 오전 6시~11일까지 비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토요일인 10일은 새벽부터 밤 사이 전국 곳곳에 많은 양의 소나기가 내린다. 동시에 낮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등 매우 더울 것으로 전망된다. 9일 기상청은 "내일(10일) 새벽 3시까지 경기동부와 강원도, 충청내륙, 전라동부, 경상권에는 대기불안정에 의해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고 예보했다. 이어 "오전 9시부터 모레(11일) 사이에도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며 "특히 늦은 오후(3시~6시)부터 모레 새벽(12시~6시) 사이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하고, 총 100㎜ 이상의 소나기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순간 풍속 70㎞/h(20m/s) 이상의 강한 돌풍이 부는 곳도 있어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내일 새벽 3시까지 경기동부, 강원도, 충청내륙, 전라동부, 경상권에서 예상강수량은 5~60㎜다. 오전 9시부터 밤 12시 사이 전국 예상강수량은 5~60㎜이며, 많은 곳은 100㎜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는 장마전선의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이 오는 13일부터 전기차 생산전환을 위한 설비공사에 들어간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아산공장은 전기차 생산설비 공사를 위해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가동을 중단한다. 공장 휴업기간은 13일부터 이달 말까지며 여름휴가(8월 2∼6일)기간을 더해 4주간 설비 공사가 이뤄진다. 아산공장은 연간 약 30만대의 완성차 생산 능력을 갖췄다. 쏘나타와 그랜저를 생산한다. 현대차는 기존 라인 일부를 조정, 이곳에서 내연기관차와 전기차를 함께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현대차가 아산공장에서 내년에 출시되는 전용전기차 '아이오닉6'를 생산할 것으로 보고 있다.
◇ 4급 서기관(국장) 보직 변경 ▲군포1동장 진용옥 ◇ 4급 서기관(국장) 승진 ▲생애복지국장 김철홍 ◇ 5급 사무관(과장) 보직 변경 ▲환경과장 한재수 ▲세정과장 이남구▲하수과장 최만조 ▲군포1동 복지과장 신완균 ▲위생자원과장 강철하 ▲복지정책과장 신현균 ▲교육체육과장 손병석 ▲군포1동 특화사업과장 최재훈 ▲교통행정과장 서운교 ▲일자리기업과장 정해봉 ▲지역경제과장 전형상 ▲건축과장 정구정 ▲안전총괄과장 양치민 ▲차량관리과장 이길우 ▲사회복지과장 연선희 ▲회계과장 송경주 ▲여성가족과장 엄경화 ◇ 5급 사무관(과장) 승진 ▲금정동장 나순실▲미래도시과장 장서윤▲군포2동장 임일상▲궁내동장 김용학▲보건행정과장 김진희 ◇ 6급(팀장) ▲경리팀장 최은주▲공동주택감사팀장 조성길▲도서관정책팀장 이명수 ▲통신팀장 김남교▲군포1동 행정지원팀장 김소연▲에너지관리팀장 오오석▲하천팀장 서정민▲전략개발팀장 이용석▲공동주택관리팀장 신남철▲공공시설1팀장 송정규▲주택사업팀장 정민희▲지구단위계획팀장 서승식▲도시계획팀장 배진윤▲근린공원관리팀장 곽근수▲청년팀장 유은옥 ▲도로관리팀장 고명옥▲기업지원팀장 조선민▲어린이공원 관리팀장 성현경▲사회재난팀장 최지운 ▲차량지도팀장 김남수 ▲세원관리팀장 송
◇치안감 전보 ▲경찰청 생활안전국장 김교태 ▲경찰청 경비국장 김병수 ▲경찰청 외사국장 임용환 ▲경찰청 형사국장 우종수 ▲서울경찰청 수사차장 김갑식 ▲광주경찰청장 김준철 ▲경기도북부경찰청장 김남현 ▲강원도경찰청장 최승렬 ▲충청북도경찰청장 정용근 ▲충청남도경찰청장 노승일 ▲전라북도경찰청장 이형세 ▲경상북도경찰청장 이영상 ◇치안감 승진 ▲경찰청 기획조정관 김학관 ▲경찰청 수사기획조정관 우철문 ▲경찰청 수사국장 박성주 ▲경찰청 사이버수사국장 김광호 ▲경찰청 안보수사국장 이명호 ▲서울경찰청 공공안전차장 이상률
국내발생 1236명, 주간 하루평균 910.7명 감염 수도권 사흘째 900명대…새 거리두기 4단계로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국내 하루 131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확진자 수가 1300명을 넘어 하루 만에 다시 역대 최다 규모를 경신하면서 4차 유행이 커지고 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23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80명이다. 서울의 1주간 하루 평균 환자 수가 410명에 달하자 정부는 수도권에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를 적용, 유흥시설 집합금지를 유지하고 예방접종 인센티브도 유보하기로 했다. 지난해 6월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도입 이래 최고 단계로의 격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316명 증가한 16만5344명이다. 평일 검사 결과가 반영되기 시작한 7일부터 1212명, 1275명, 1316명으로 연일 증가세를 보이며 하루 만에 다시 국내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이래 최다 규모 환자 수가 집계됐다. 3일 연속 1000명대 환자가 발생한 건 3차 유행이 본격화했던 지난해 12월
종사자 76명, 방문자 6명, 확진자들의 가족 8명, 기타 1명 등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1명이 나온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관련 백화점 방문자 중 확진자가 처음 확인됐다. 당국은 확진자를 중심으로 가족, 직장 동료, 지인 등 접촉자를 통해 감염이 더 전파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추적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박영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9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강남구 직장23 사례로 명명한 집단감염에 직장, 가족 외 방문자들의 추가 확진이 확인됐다"라고 말했다. 이날 0시 기준 방대본 역학조사 결과를 보면 강남구 직장23으로 분류된 현대백화점 관련 집단감염에서 확진자 15명이 더 늘어 총 91명으로 증가했다. 91명 중 지표환자를 포함해 종사자 76명, 방문자 6명, 확진자들의 가족 8명, 기타 1명 등이 분류됐다. 해당 집단감염에서 방문자의 감염 사실이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박 팀장은 "백화점 내에서 어떠한 행동으로 어느 장소에서 감염이 됐을지 추정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서울시에서도 지역사회 감염원이 많은 상
열차 증편운행, 막차 시간 연장도 모두 취소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도쿄올림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도쿄를 포함한 수도권 4개 지역에서 열리는 경기가 무관중 형태로 열리게 되면서 해당 지역의 호텔 예약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9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전날 도쿄를 비롯한 수도권 4개 지역에서 개최되는 올림픽 경기는 무관중으로 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한 직후부터 도쿄 내 호텔 예약 취소가 이어지고 있다. 무관중 개최가 결정된 지역은 도쿄, 사이타마(埼玉), 지바(千葉), 가나가와(神奈川) 등 수도권 4개 지역으로, 이 지역에는 전국 42개 올림픽 경기장 중 80%에 해당하는 33개 경기장이 위치한다. 체조경기장 등이 위치한 도쿄도 고토(江東)구 아리아케(有明)지구에 위치한 객실 300실을 보유한 한 호텔에는 전날 밤부터 취소 연락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 호텔 담당자는 9일 아침 아사히신문의 취재에 "이렇게 말하는 사이에도 (예약 취소) 전화가 끊기지 않고 있다. 인터넷에서도 계속 취소 연락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담당자에 따르면 스가 총리가 도쿄도에 4번째 긴급사태 선언을 발령할 것이라고 발표한 8일 밤부터 예
◇6급 팀장 ▲홍보기획팀장 오선화 ▲청렴조사팀장 신유리 ▲기획팀장 황명옥 ▲의회법무팀장 박소영 ▲주민자치팀장 원현순 ▲정보기획팀장 김도연 ▲정보보호팀장 이은희 ▲행정정보팀장 김성준 ▲예방접종시행추진단 제1반장 박재정 ▲재산관리팀장 문인걸 ▲체납관리팀장 한유진▲세원관리팀장 김경섭 ▲재산세팀장 이종대 ▲도세팀장 정민숙▲민원행정팀장 박은숙 ▲가족관계등록팀장 정계숙 ▲토지행정팀장 김숙자 ▲일자리정책팀장 이현정 ▲일자리센터팀장 이혜경▲여성교육팀장 최옥남 ▲창업지원팀장 배형인 ▲복지정책팀장 최준희 ▲통합조사2팀장 이희정 ▲노인정책팀장 가현자▲노인복지팀장 남현정 ▲복지시설팀장 강현중 ▲장애인정책팀장 윤경숙 ▲장애인복지팀장 홍성정 ▲주거자활복지팀장 이재덕 ▲여성정책팀장 반영미▲드림스타트팀장 홍현주 ▲아동보호TF장 장현정 ▲보육정책팀장 설미정 ▲보육관리팀장 김순덕 ▲민방위팀장 조현철 ▲도로행정팀장 권은애 ▲광고물팀장 백상종 ▲건축허가팀장 김수정 ▲건축지도팀장 문정식 ▲주택안전팀장 권포도 ▲공동주택관리조사팀장 이종한 ▲공동주택지원팀장 김용완 ▲공공디자인팀장 신유미 ▲뉴타운팀장 최원창 ▲안전재건축팀장 여주영 ▲개발지원팀장 강진하 ▲도시개발팀장 이종재 ▲건설1팀장 이인영 ▲교육지
서울·경기·인천 수도권 지역 은행 분산근무 30~40% 수준으로 상향 직원 회식·모임 금지...출장은 취소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수도권에 위치한 시중은행들도 1시간 단축 영업에 들어간다.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는 은행 영업점 영업시간이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로 변경된다고 9일 밝혔다. 금융노사 합의 결과로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인 12일부터 23일까지 적용,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에서 3시까지로 1시간 단축된다 시행지역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이다. 비수도권 지역도 3단계 이상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시 지역별로 동일조치가 이뤄진다.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 관계자는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이 전국적인 대유행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고, 금융소비자, 금융노동자 감염 방지를 위해 한시적으로 수도권 은행 영업시간을 단축 운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정부의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신한방역가이드를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 기존 신한방역가이드 2단계였으나 이날 발표된 거리두기 4단계에 맞춰 새로운 방역 가이드를 준비 중이다. 이원화·재택근무 비
◇4급 전보 ▲의회사무국장 신채근 ▲보건소장 원순옥 ◇5급 전보 ▲홍보담당관(직무대리) 박경민 ▲아주동장(직무대리) 이갑선 ▲능포동장(직무대리) 이재규 ▲평생교육과장(직무대리) 김성현 ▲위생과장(직무대리) 김태희 ▲도로과장(직무대리) 곽성립 ▲시정혁신담당관 심태명 ▲생활경제과장 김형철 ▲해양항만과장 정종진 ▲민원과장 윤현규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차량등록과장 김철원 ▲여성가족과장 한경수 ▲자원순환과장 최무경 ▲하수운영과장 김성기 ▲거제면장 추완석 ▲장승포동장 김정숙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셀리버리(268600) 주가가 상승 중이다. 9일 셀리버리는 이날 오후 2시 2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79%(800원) 오른 10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리버리는 개발 중인 코로나19 면역치료제 iCP-NI가 코로나19 표준치료제로 등록된 스테로이드 (steroid) 계열 소염제 덱사메타손(Dexamethasone)의 면역제어 효능, 독성 및 부작용에 대한 비교시험을 통해, 감염병 치료효능이 뛰어나면서도 약물의 사용을 제한할 만한 부작용이 없음을 직접적인 데이터와 함께 증명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덱사메타손 투여시 나타나는 고혈당증 (hyperglycemia)과 면역마비 (immune paralysis)와 같은 부작용들이 iCP-NI 투여시에는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덱사메타손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정책에 따라 국내를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중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투약이 권고되는 코로나19 표준치료제로 등록돼 있다. 다만 스테로이드계열 소염제 특성상 내재면역계(innate immunity) 자체를 무력화 시켜 면역반응을 아예 일어나지 않게 함으로써 염증을 억제하는 기전을 갖는다. 즉,
"1심이 선고한 형량은 너무 가볍다"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사기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던 중 소지하던 흉기로 경찰관을 찌르고 도주하려 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수원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윤성식)는 9일 살인미수,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특수도주미수 혐의로 기소된 A(41)씨에 대해 징역 5년6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이같이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사기 혐의로 체포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중 "배가 아프다"는 핑계를 대고 화장실을 간 뒤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꺼내 동행한 경찰관 B씨의 복부를 찌르고 도주하려 한 혐의다. B씨가 복부를 찔리고도 자신을 붙잡으며 저지하자 가슴과 옆구리 등을 6차례 더 찌르고, B씨의 고함을 듣고 사무실에서 뛰쳐나온 경찰관 C씨와 D씨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각각 팔과 복부 부위를 찌른 혐의도 있다. 이와 관련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은 국가 사법질서에 미치는 위협의 정도가 크고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았다"면서도 "피고인이 잘못을 반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A씨에게 징역 5년6월을 선고했다. 이후 검찰은 형이 너무 가볍다는 이유로, A씨는
변이 대응 백신 비임상 지원사업에 선정도 백신, 별도로 1상 마무리 2상 이행 진행 중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유바이오로직스(206650)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1년도 코로나19 치료제·백신 비임상 지원사업에서 신규 항원조성을 통한 변이 대응 업그레이드 백신 후보인 '유코백-19-SA(가칭)' 선정 소식에 주가가 상승 중이다. 9일 유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오후 12시 5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67%(300원) 오른 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에 대한 비임상 시험 단계를 지원한다. 정부지원금은 연간 8억원이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영국(알파), 남아공(베타), 브라질(감마), 인도(델타, 델타플러스) 등의 잇단 변이 발생에 따라 변이주에 공통으로 반응하는 중화항체를 유도할 수 있는 후보항원 및 면역시스템을 연구해왔다. 이번 과제 선정으로 새로운 후보백신인 ‘유코백-19-SA’에 대해 형질전환 마우스를 이용한 바이러스 공격시험(효력시험)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국가마우스표현형분석사업단(KMPC)를 통해 서울대, 연세대와 함께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이와 별도로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