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문]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1.08로 한 부부가 평생 갖는 아이의 수가 평균 1명에 불과한 수준으로 급락했다. 1.08은 단연 세계 최저 수준이다. KDI는 합계출산율이 1.00 수준을 지속한다고 가정할 때 한국의 총인구가 2050년 3947만명, 2060년 3356만명, 2070년 2776만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문형표 KDI 선임연구위원은 "인구 감소가 서서히 진행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이 정도면 인구 감소세의 속도가 너무 빠른 것"이라고 말했다. 최숙희 삼성경제연 수석연구원은 "특단의 출산대책이 나오지 않는 한 출산율 제고는 장기간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KDI는 1.00 수준의 출산율이 유지되면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2000년대 5.10%에서 2010년대 4.84%, 2020년대 3.58%, 2030년대 2.23%, 2040년대 1.26%로 낮아질 것으로 추정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여성의 평균 초혼 연령은 1990년 24.8세에서 2002년 27세로 상승하였다. 특히 20대 여성층의 미혼율이 급증하고 있다. 20대 여성 미혼율은 1970년 34.6%, 1980년 43.4%, 1990년 50.8
열린우리당 문학진(경기,하남), 강창일, 정봉주 의원 등은 15일 \"당 지도부는 당 해체 등을 포함해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고 통합신당에 적극 나서라\"면서 \"조속한 시일 내에 가시적인 성과가 없을 경우 중대한 결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 성명서에 서명한 의원은 “문학진 강창일, 김우남, , 정봉주, 채수찬, 한광원 의원 등 6명은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 지도부는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 가시적인 로드맵을 제시해 통합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들 의원들은 “지난달 14일 열린 전당대회 이후 한 달이 지난 지금 통합신당 추진이 지지부진하다며 오히려 당 지도부의 행보는 당 재정비에 주력하는 것으로 비쳐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문학진 의원은 “중대 결심이 탈당을 의미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지금 이 시점에서 탈당하는 것은 효과적인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통합신당의 최대 걸림돌은 우리 모두가 기득권에 안주하려는 자세\"라며 \"당 지도부는 향후 일정에 대해 가시적인 로드맵을 제시해 통합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줄 것을 요청한다\"고 주문했다. 정봉주 의원도 \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는 15일 열린우리당과 탈당파 의원들은 국정실패의 책임을 져야 할 사람들이라며 조건 없이 국회에 들어와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열린우리당 새 지도부가 들어선지 한 달이 지났지만 지금도 탈당설이 나돌고 당 해체를 주장하는 의원들이 나와 수습이 안 되는 어수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당 해체 위기에서 원구성 교섭에도 응하지 않고 국회에 쉽게 들어올 수 없는 사정은 이해하지만 개헌 공청회같은 정치적 꼼수를 위해 국회밖에서 맴돈다면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주장하고 \"열린우리당은 노 대통령의 정치적 그늘에서 하루빨리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전재희 정책위의장도 “행자부 홈페이지의 주민번호 도용 확인 서비스가 접속 폭주로 마비되는 등 원성을 사고 있고 해킹에 뚫려 개인정보가 노출될 위험도 있다며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등의 민생 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열린우리당이 조속히 국회에 들어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정책위의장 또 \"국회가 3월 12일부터 다시 열리기로 돼 있는데 열린우리당의 비협조로 계속 공존하고 있다\"며 \"정보보호 관련법
열린우리당 정세균 의장은 15일 한반도가 평화체제로 전환하는 역사적 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북한과 미국, 북한과 일본이 대화하는 시점에서 우리가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남북정상회담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장은 이날 취임 한 달을 맞아 중앙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남북정상회담은 절차와 형식, 장소에 구애를 받지 말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강경일변도의 대북정책에 변화를 주려는 한나라당을 상대로 해 자신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 연석회의 참여를 시작으로 해 한나라당이 한반도 평화정착에 보다 확실히 기여했으면 한다는 입장을 전한 것이다. 정 의장은 “모두의 참여가 있을 때에만 한반도에 평화체제가 정착될 것이라는 점에서 모든 국민과 정파의 참여가 절실하다”며 “한나라당이 기조를 바꿀 경우 연석회의에 참여, 한반도에 새 역사를 만들고 평화체제를 정착시키는 일에 한 축을 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한나라당을 포함한 제 정당을 향해 “개성공단 공동방문이 그 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면서 정당 대표단의 공동방북을 함께 제안했고, 국회를 상대로 해 “가칭 ‘한반도특별위원회’를 만들어 한반도
열린우리당 정세균 의장은 15일 한반도가 평화체제로 전환하는 역사적 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북한과 미국, 북한과 일본이 대화하는 시점에서 우리가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남북정상회담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장은 이날 취임 한 달을 맞아 중앙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남북정상회담은 절차와 형식, 장소에 구애를 받지 말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강경일변도의 대북정책에 변화를 주려는 한나라당을 상대로 해 자신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 연석회의 참여를 시작으로 해 한나라당이 한반도 평화정착에 보다 확실히 기여했으면 한다는 입장을 전한 것이다. 정 의장은 “모두의 참여가 있을 때에만 한반도에 평화체제가 정착될 것이라는 점에서 모든 국민과 정파의 참여가 절실하다”며 “한나라당이 기조를 바꿀 경우 연석회의에 참여, 한반도에 새 역사를 만들고 평화체제를 정착시키는 일에 한 축을 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한나라당을 포함한 제 정당을 향해 “개성공단 공동방문이 그 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면서 정당 대표단의 공동방북을 함께 제안했고, 국회를 상대로 해 “가칭 ‘한반도특별위원회’를 만들어 한반도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16일 대구를 방문한다. 이 전 총재는 이날 오후2시 30분 대구 동구문화예술회관에서 대구발전연구회(이사장 백승홍 전 국회의원) 주최로 ‘대한민국, 우리의 갈 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특강 후에는 이날 행사를 주최한 관계자들과 만찬을 한 뒤 상경할 예정이다. 한편 당내 대선주자 간 경쟁이 치열한 현실에서 한때 정계 복귀설이 나돌았던 이 전 총재의 대구에서의 정치내용의 특강은 지역 정가의 이목이 쏠리게 하고 있다. 이 전 총재는 지난해 자신을 둘러싼 정계 복귀 및 당내 대선 킹메이커론과 관련해 “현실 정치에 관심이 없다.”는 말로 정계복귀설을 일축했지만, 정가에서는 이 전 총재의 발언에 대해 액면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좀 더 지켜봐야 하지 않겠느냐는 시각이 적지않다. 이 전 총재의 측근인 백 전 의원은 "이 전 총재는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기 위해 우파정권 (한나라당을 포함한 모든 보수세력)이 정권을 잡아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으며, 이런 현실에서 당내 대선주자 간 분열에 대해 걱정이 많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대구발전연구회 측은 "이 전 총재가 특강에서 현 정권의 종식과 한나라당 대선주자 간
열린우리당 정세균 의장이 14일로 취임 한 달을 맞았다. 정 의장은 당의장으로 취임한 후 대규모 탈당사태로 인한 당내 혼란을 수습하는 한편, 차기 대선을 위한 대통합신당 창당을 성사시키기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분주하게 뛰어왔다. 이 같은 그의 노력으로 인해 당은 추가탈당이라는 후폭풍에 시달리지 않고 비교적 안정된 분위기 속에 지난 한 달을 보냈다. 하지만 그를 포함한 당 지도부가 꾸준히 강조해온 대통합신당 창당 부분에 있어서는 아직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당 전체에 부담이 되고 있다. 정 의장의 취임을 전후해 당 안팎에서는 “대통합신당을 차질 없이 추진해 조속한 시일 내에 가시적 성과를 내는 것이 새 당의장의 최우선 과제다”라는 주장이 나왔다. 자칫 대통합신당 추진에 제동이 걸릴 경우 탈당을 미뤄온 인사들이 행동을 개시, 당이 회생불능의 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이런 인식을 정 의장도 공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의장으로 추대된 후 수락연설을 통해 “즉각 실질적인 대통합 작업을 시작해 평화개혁 미래세력과 손을 맞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대통합신당을 추진함에 있어서 일체의 기득권을 버리고 어떠한
건설교통부는 9일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실용화사업」의 시범노선을 선정하기 위하여 유치를 희망하는 지자체 등이 시범노선 유치를 신청하도록 공고하였다고 밝혔다. 실용화사업 시범노선은 기술보완을 통해 개발예정인 시속 110㎞급 무인운전 자기부상시스템의 시험 운행을 위한 약 7㎞의 선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시스템개발 및 시범노선 건설에 총 4,5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자기부상시스템 개발에는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과 (주)로템이 참여하고 있으며, 시범노선 건설관리를 위해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참여하고 있다. 시범노선 유치를 희망하는 광역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은 공고일로부터 3개월 안에 용지제공, 건설비의 20%이상 분담, 인·허가 등 행정사항 지원 등 제안서 작성지침에 따라 제안서를 작성하여 실용화사업 시행기관인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에 제출하여야 한다. 시범노선 선정평가는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주관으로 사전적격성 평가와 본 평가로 구분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적격성 평가는 시범노선의 기본요건 충족 여부를 판단하는 평가로서 평가기준은 차량 최고속도(110km/h) 시험 가능 노선, 적정 차량기지(2만㎡이상), 이용수요(1일
열린우리당 정세균 의장은 7일 “2월 임시국회 처리가 성과없이 끝나 국민들에게 면목이 없다”면서“ 국회 파행의 원인은 한나라당에 있다고 주장했다. 정 의장은 이날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확대간부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통해 “아무 성과없이 볼썽사나운 모습으로 국회를 마감하게 돼 국민 여러분께 면목이 없다”며 “금년 첫 국회를 완전히 실망스럽게 만든 책임은 한나라당에 있다”고 지적했다. 정 의장은 “국회 파행의 본질은 ‘부동산 대책법 등을 사학법으로 발목잡는 게 옳은가, 아니면 민생은 민생대로 현안은 현안대로 처리하는 게 옳은가’ 하는 것이다”라면서 “정말 앞으로 한나라당이 대오각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영달 원내대표도 2월 임시국회에서 주택법 등 주요 민생법안을 처리하지 못한 점과 관련, 국민에게 사죄의 뜻을 전하면서 “지금의 한나라당은 대한민국을 위한 정당이 아니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는 말로 한나라당에 대한 비판의 뜻을 밝혔다. 장 원내대표는 특히 “국가가 총체적 어려움에 봉착할수록 한나라당의 집권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판단에 근거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한나라당은 집권에만 혈안된, 패륜적으로 보일 수도 있는 태도를 계속 나타낼 것인지 답을 내놓으라”
한나라당은 7일 사립학교법을 포함해 주택법과 반값아파트, 일자리 관련법 등 민생법안을 처리하기 위해서 오는 12일 임시국회 소집에 응하라고 열린우리당을 압박했다. 김형오 원내대표는 이날 염창동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열린우리당이 어제 국회 본회의장에서 법안 처리는 뒷전인 채 의사진행 발언을 악용해 조직적으로 한나라당 흠집내기에 몰두했다”며“이같이 촉구했다. 그는 "열린우리당은 노 대통령의 탈당으로 여당에서 벗어났을 뿐이지 민생파탄의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점을 생각하고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부터 상임위 재배치 등 원구성을 위해서 원내 3개 교섭단체와 협상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재희 정책위의장도 "주택법의 시행시기가 9월이기 때문에 시간에 쫓기는 법이 아님에도 마치 그것 때문에 난리가 날 것처럼 이지메(집단따돌림)하듯이 쇼를 하는 것을 보고 해도 너무한다고 생각했다"면서 "한나라당은 부동산가격안정을 위해 당의 고유 노선도 일시적으로 보류했는데 적반하장격으로 뒤집어 씌우고 있는 열린우리당과 집단탈당파 모임은 당장 때려치우고 반성하라"고 말했다. 전여옥 최고위원도 "어제 100여 명 정도 있는 열린우리당 의원들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며칠 전 통합신당모임의 한 의원이 찾아와 통합신당모임(열린우리당 탈당 의원 모임)에 참여해 줄 것을 공식적으로 제의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신당모임 의원은 정 전 총장이 이번 주 안에 신당참여 의사를 밝히면, 다음 주 15일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추가로 탈당하고 민주당 일부 의원들도 합류할 것이라며 정 전 총장을 설득 했다고 했다. 이 의원은 또 4월 25일 치뤄지는 서울과 대전 재보궐 선거에서 정 전 총장이 지지유세를 시작해 한나라당 후보의 당선을 막으면 정 전 총장의 지지율이 급상승할 것이라고 제의했다고 한다. 이 제의에 대해 정운찬 전 총장은 수용 여부를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으며 이르면 이달 안에 중대한 결정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전 총장은 또 정계 진출 시기에 대해 5월 말까지로 예정돼 있는 서울대학교 강의를 마치고 7월 지방자치단체 재보궐 선거에서 대선 행보를 본격화해도 늦지 않다는 주변 여론도 강하다고 말했습니다. 열린우리당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정 전 총장은 열린우리당은 정책을 생산할 능력을 잃은 정당으로서 오픈 프라이머리에는 절대 참여하지 않겠다며 열린우리당과는 선을 분명하게 그었다. 한편 범
KTF가 이달 초부터 HSDPA 전국 서비스 실시를 계기로3세대 이동통신시장에서의 선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KTF측에 따르면 HSDPA 자체 브랜드인 'SHOW'를 출시한지 4일 만에 가입자수가 8,916명을 기록하고 있으며지난해 5월부터 상용화 이후 7만3,302명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TF측은 지난 1일 하루 가입자 수가 1,892명을 비롯해 2일 2,807명, 3일 2,375명, 4일 1,842명 등으로 집계됐으며 이같은 수치는 지난 2월 1일 평균 가입자 수가 300명에 그친데 반해 3월들어 1일 평균 2,000여명으로 늘어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KTF 최종각 차장은 "이달 초 'SHOW' 출시후 시장에서의 반응이 매우 높다"며"기존 듣는시대에서 보는시대로의 변화와 함께 초고속 무선인터넷 등의 신서비스 등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고 있는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차장은 또 "지난달부터 시작한 'SHOW' 티저 광고와 함께 이달부터 지상파 등을 통해 내보내고 있는 '해외자동로밍' 광고가 KTF가 실시하고 있는 'SHOW'의 특징
지난해 10월부터 취항한 대구-홍콩 전세기가 5개월동안 성공적인 취항을 마치고 정규편으로 취항하게 됐다. 이 비행기는 캄보디아 경주엑스포에 맞춰 도입된 것으로 지역민의 호응이 높자 이번에 정규편으로 만들어 세계의 허브공항인 홍콩 첵랍콕으로 정규 취항하게 된 것이다. 물론 아직은 전세기와 완전 정규 노선 사이인 퍼블릭 차터(PUBLIC CHATER)라는 개념으로 운행되고 있지만 대구-홍콩 정규편이 1년동안 성공적으로 운영되면 대구에는 또 한편의 정규편이 추가됨과 동시에 홍콩을 기점으로 전세계 어느 곳이나 연결 될 수 있게 돼 지역민의 해외 출장과 여행이 더욱더 편리 해질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대구-홍콩 구간의 정규 출범에 따라 상용 비즈니스 여행객의 증가가 늘어 날것으로 예상되며 물류비용도 절감 할 수 있게 됐다. 더욱이 동남아에서 외래 관광객들이 대구로 바로 입국이 가능해짐에 따라 대구를 알릴수 있는 절호의 기회도 될 것으로 보인다. 관광업계는 대구 공항은 기존 동남아 노선이 방콕만 정기적으로 개설돼 있어 대구출발 동남아 상품의 다양성이 떨어졌으나 대구-홍콩 구간의 취항으로 홍콩을 경유해서 캄보디아,싱가폴,말레이지아,발리,푸켓, 방콕 등 동남의 어느지역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