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급 승진 ▲생활공간혁신추진단장 배종환 ▲의회사무국장 김용기 ▲복지교육국장 김진양 ◇ 5급 승진 ▲일자리정책과장 진미란 ▲비서실장 직무대리 김제환 ▲용봉동장 직무대리 박선화 ▲운암1동장 직무대리 노선희 ▲운암2동장 직무대리 김대원 ▲풍향동장 직무대리 김광렬 ▲문화동장 직무대리 이연주 ▲두암2동장 직무대리 이정민 ▲장애인복지과장 김재심 ▲중앙동장 직무대리 손광순 ▲역학조사TF팀장 직무대리 김인숙 ▲공원녹지과장 나정곤 ◇ 5급 전보 ▲기획조정실장 정희막 ▲홍보실장 정순조 ▲감사담당관 한양택 ▲교통지도과장 최종만 ▲행정지원과장 홍영철 ▲세무1과장 백효남 ▲세무2과장 모기남 ▲회계과장 주영수 ▲민원여권과장 엄광익 ▲데이터정보과장 장채익 ▲민생경제과장 홍순애 ▲체육관광과장 최웅철 ▲노인복지과장 문선자 ▲아동복지과장 이승미 ▲보건행정과장 김효진 ▲건강증진과장 윤연희 ▲삼각동장 송원일 ▲일곡동장 이승래 ▲양산동장 신봉식 ▲여성가족과장 손수정 ▲임동장 김유미 ▲청소행정과장 이옥춘 ▲기후환경과장 이정환 ▲건설과장 허성민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8일 노사가 첫 수정안을 제시했다. 노동계는 올해(8720원)보다 19.7% 인상된 시급 1만440원을, 경영계는 올해보다 0.2% 오른 8740원을 제출했다.
현대百...종사자 69명·지인 2명·가족 5명 성동구 노래방 관련... 모두 17명 확진 인천 초등학교 관련... 누적 36명 확진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관련 확산세가 빠르게 늘어 누적 76명이 됐다. 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관련해 접촉자 추적관리 중 28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76명이다. 지표환자를 포함한 종사자 69명, 지인 2명, 가족 5명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현대백화점 집단감염에 대해 현재 역학조사와 노출자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라며 "현재까지 확인된 확진자들은 대부분 백화점 종사자들로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직원들 사이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것은 '환경적 요인'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게 방역당국 설명이다. 정 청장은 "아무래도 지하 식품점에서부터 유행이 시작됐고 종사자들 간 공용 공간을 같이 썼기 때문으로 본다"며 "환기가 어려운 환경적 요인들, 무증상으로 감염됐을 경우 장기간 감염이 노출된 상황도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도권 신
광주 30명 변이...알파형 29명, 델타형 1명 감염경로는...해외유입 6명, 국내감염 24명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광주에서 30명이 전파력이 강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8일 오후 광주 서구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최근 지역 감염자 중 6명이 코로나19 알파형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종류별로는 알파형이 29명, 델타형 1명이며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6명, 국내감염 24명이다. 또 변이 바이러스 감염 30명 중 24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인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6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전국적으로는 국내감염 2024명, 해외유입 793명이다. 보건당국은 "광주지역 변이 바이러스 감염률은 타지역에 비해 낮지만 전파력이 높아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휴가철을 맞아 타지역 이동이 많아지면서 젊은층을 중심으로 감염자가 늘고 있다"며 "20~30대의 경우 증상이 없어도 예방차원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휴가를 보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순천씨 별세, 이동국(법무법인 동인)씨 변호사 부친상=8일 인천 국제성모병원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6시30분, 1600-4484
▲이금환씨 별세, 임춘효·미효(사회복지사)·장훈(자영업)·성효·지훈(기쁨방문요양센터장) ·진효(사회복지사)씨 모친상, 류준형(하이트진로 자문역)·박형권(지에스엘 상무)씨 빙모상 = 8일 오전 10시,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03호, 발인 10일 오전 11시. 02-2030-7900
백신 1차 접종 30.1%... 접종 완료 10.8% 이스라엘 백신 스와프협약 일정 앞당겨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어제 하루 3만5000여명이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가운데, 국민 10명 중 3명이 한 번 이상 백신을 접종했으며 10명 중 1명은 접종을 완료했다. 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인 7일 하루 신규 1차 접종자는 3만5064명, 접종 완료자는 6만1306명이다. 누적 1차 접종자는 1547만6019명이다. 지난 2월26일부터 132일 동안 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의 약 30.1%가 1차 접종을 받았다. 백신별 권장 접종 횟수를 모두 맞은 사람은 555만3120명으로 전 국민의 10.8%다. 1회만 접종하는 얀센 접종자도 포함된 숫자다.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백신 1차 접종자는 434명이 늘어 1039만7944명으로 1차 접종률은 83.1%다. 신규 접종 완료자 4만1562명 중 3만4421명은 2차로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을 교차 접종했다. 완료율은 8.8%이며 교차 접종 완료자는 누적 10만6035명이다. 화이자 백신은 1차 접종자가 3만722명 늘어 83.8%,
1등 '9, 11, 16, 21, 28, 36'…보너스 '5' 1등 당첨자 14명…16억1154여만 원 자동은 7곳…수동은 5곳·반자동 2곳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지난 3일 제970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9, 11, 16, 21, 28, 36'이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5'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4명이다. 각각 16억1154만4045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87명으로 당첨금은 4322만1488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479명은 각각 151만6850원을 가져간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12만4923명은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는 206만1176명으로 5000원씩 받는다. 자동 선택 1등 배출점은 7곳으로 ▲복권천국(인천 남동구 석산로 120), ▲로또슈퍼(광주 서구 상일로 37 모아제일아파트상가1층102호), ▲행운로또(경기 김포시 약암로 911) ▲천하명당(경기 시흥시 신천3길 26-1 1층1호) ▲로또나라(경기 파주시 자유로 2212) ▲로또복권방(충남 당진시 당진중앙1로 21) ▲행운복권방 보생당건강원(전북 익산시 무왕로 1268)이다
국내발생 1227명도 최대 규모…수도권서 994명 서울, 일평균 387.4명, 389명 이상 지속시 4단계 육군훈련소 집단감염 영향 충남 77명 환자 급증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하루 127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1월20일 국내 첫 환자 발생 이래 가장 많은 수치다. 국내 발생 확진자 수도 역대 최대 규모인 1227명으로, 특히 서울은 최근 일주일 하루 평균 환자 수가 새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기준인 389명에 근접했다. 방역 당국은 활동량이 많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감염에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2.4배 높은 것으로 알려진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을 부채질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현 상황을 4차 유행 초입으로 보고 7월 말에서 8월 초까지는 확산세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227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48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275명 증가한 16만4028명이다. 하루 1275명은 3차 유행 정점이었던 지난해 12월25일 0시 1240명을 넘어 역대 하루 최대 규모다. 전날 1212명에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구글이 미국 수십개 주로부터 구글 앱 장터인 '플레이스토어'를 겨냥한 소송을 당했다. AP통신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미국 36개 주와 워싱턴 D.C가 캘리포니아 북부지구 연방지방법원에 구글을 상대로 반독점법 위반 소송을 냈다고 보도했다. 이번 소송은 구글이 플레이스토어에서 게재된 모든 앱에 자사 결제방식(인앱결제)을 강제하는 데 대해 문제를 제기한 데 따른 소송이다. 구글은 오는 10월부터 인앱결제를 강제하고 최대 30%의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예고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앞서 미국 게임사인 에픽게임즈도 구글과 애플이 반독점법을 위반했다며 소송을 냈다. 구글은 앱 수수료는 애플과 비슷하지만 애플과 달리 다른 앱 마켓을 허용한다며 개방성을 강조해왔다. 그러나 이번 소송은 구글이 경쟁을 막기 위해 폐쇄적으로 운영해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구글이 앱 개발자들을 희생시키고 수수료로 소비자들이 더 많은 가격을 지불하게 되는 데 권력을 남용해왔다고 지적한다. 하지만 빅테크와 싸우는 일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AP통신은 전했다. 최근 페이스북이 미국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제기한 반독점 소송에서 승리한 바 있다.
정부 "증가율 빨라 더 강해질 가능성 커" 주요 변이 검출률 50.1% 중 델타 23.6%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형(인도형)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서 우세종은 아니지만 확산 속도가 매우 빨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 설명회에서 "전체 상황을 놓고 봤을 땐 델타 변이가 10% 내외 수준이라 큰 영향을 미치고 있진 않지만 증가율이 빨라 더 강해질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했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월27일부터 7월3일까지 일주일간 전체 주요 변이 검출률은 50.1%인데 이중 델타형은 23.6%다. 알파형(영국형) 변이는 25.9%로 나타났다. 해외 유입 사례에서 파악된 주요 변이 검출률은 96.8%인데 델타형이 81.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지역사회 감염에서는 델타형 변이 검출률이 9.9%이지만 수도권으로 한정하면 12.7%로 높다.
"선제적 대응 필요성 검토… 단계 상향 가능 염두" "환자수 따른 기계적 상향보다 위험도 보고 결정"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정부와 지자체가 수도권에서만 이틀 연속 990명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놓고 고민하는 양상이다. 수도권 선제 대응은 물론 경기·인천에 비해 환자 증가 폭이 커 새 거리두기 4단계 진입이 유력한 서울만 단계를 격상 또는 백신 예방접종 인센티브 적용을 제외하는 방안까지 논의하고 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8일 오전 기자설명회에서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와 관련해 "만약 결정이 안 되고 계속 연장된다면 다음주 수요일(14일) 이전까지 결정해 알려드리겠다"며 "현재로선 새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존 2단계 연장, 4단계 상향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상황을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코로나19 환자 발생 이래 가장 많은 127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국내 발생 확진자(1227명)의 81%인 994명이 수도권에 집중됐다.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에선 주간 하루 평균 환자 수가 인구 10만명당 4명 이상 수준을 3일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70대 농민이 농약살포기가 넘어지면서 깔려 숨졌다. 8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59분께 양양군 양양읍 청곡리에서 70대 농민이 농약살포기가 전도되면서 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구조대와 구급대가 도착해 구조에 나섰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