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PC그룹은 18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당진 등 중부지역과 전라남도 광주 등 호남 지역에 빵 5000개와 생수 5000개 등 구호물품 1만 개를 긴급 지원했다. 이번 물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됐으며,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과 구호 인력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SPC그룹은 대한적십자사와 협의해 피해를 입은 다른 지역에도 구호물품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대한적십자사의 요청을 받아 폭우 피해를 입은 지역에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SPC그룹은 재난∙재해 발생 시 긴급 구호물품과 성금을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앞서 올해 3월에는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억 원을 기부했으며, 2024년 경기·전라·충청 수해 등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성금 또는 구호품을 기부해왔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이번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종합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우선, 우리은행은 호우피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 최대 1.5%p 금리 감면으로 2,000억원 범위 내의 운전자금 대출이나 피해실태 인정금액 범위 내의 시설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기존 보유중인 만기대출에 대해서도 1년 범위 내에서 만기연장이 가능하고 분할상환 납입기일을 유예 받을 수 있다. 지역주민들도 개인 최대 2천만원의 긴급 생활자금 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예적금 중도해지시 약정이자 지급, 창구 송금수수료 면제 등의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은 대출금리와 수수료 감면을 통해 소상공인, 중소기업들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여, 재기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카드도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하며, 피해 발생 후 발생된 결제대금 연체에 대해서는 연체이자 면제 및 연체기록을 삭제해 준다. 또한 카드론, 신용대출, 현금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h수협은행은 개인사업자의 금융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가맹점 결제계좌 신청·변경 서비스’를 지난 달 신규 출시함에 따라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개인사업자 고객이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한 번의 신청만으로 최대 9개 카드사의 가맹점을 신규 등록하거나 입금계좌를 변경할 수 있으며, 전국 Sh수협은행 영업점 또는 Sh수협은행 모바일뱅킹 앱인 ‘파트너뱅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와 함께 Sh수협은행은 ‘가맹점 결제계좌 신청·변경 서비스’를 이용하는 개인사업자 고객을 위해 ‘오직! 사장님께만 5만원 드립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카드 가맹대금 입금계좌를 ‘Sh수협은행 입출금계좌’로 신청하는 고객에게 ‘이마트상품권(2만원)’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 100만원이상 가맹대금 입금 미션 달성시 ‘이마트상품권(3만원)’이 추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이벤트 참여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애플iPad’를 제공하는 보너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지역 소상공인 사장님들의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되고자 금융이용의 편의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신규 레이드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신규 레이드 ‘마녀의 성 지하’는 마녀 레일라의 음모를 파헤치는 스토리로, 마법 실험으로 탄생한 마법 생명체 형태의 보스가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레이드 클리어 시 신규 코스튬 ‘금기의 피조물’과 신규 탈 것 ‘브룸메르’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레이드 추가를 기념해 신규 빛 속성 지원형 이마젠 ‘폼폼’이 추가됐으며, ‘반가워! 폼폼 성장 UP 이벤트’ 등 관련 미션 수행 시 ‘희귀 ★4 폼폼’을 지급한다. 기존 콘텐츠도 개선됐다. 3 대 3 PvP 콘텐츠 ‘신전 대난투’를 ‘대난투 대장전’으로 개편해 5 대 5 단체전으로 PvP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들은 각 팀별로 ‘대장’을 선정, 해당 ‘대장’을 일정 횟수 처치하면 승리하게 된다. 또 ‘물폭탄 대전 이벤트’는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플레이 타임 축소 등 보다 속도감 있는 시스템으로 변경됐으며, 참여 시 ‘고대 마도왕의 연구 일지’, ‘고급 마법 페이지 선택 상자’ 등 특별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아제약은 좁쌀여드름 치료제 애크린 겔이 신규 광고를 온에어한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광고 영상은 깨끗한 세안과 꾸준한 피부관리로도 지속 발생하는 좁쌀여드름을 보여주며 좁쌀여드름을 없애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해야 한다고 전한다. 이어 애크린 겔의 주성분인 살리실산 2%를 통한 각질 제거 및 여드름균 증식 억제 효능을 강조하며 “좁쌀여드름 치료에는 애크린 겔”의 나레이션으로 마무리한다. 광고에는 신예 모델인 최희진이 브랜드 모델로 출연해 광고의 몰입도를 더했다. 최희진은 최근 방영된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고양이 ‘쏘냐’역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이번 광고는 TV, 디지털, 극장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2023년 출시된 애크린 겔은 살리실산 2% 성분을 주성분으로 함유했으며 여드름 피부 진정 효과의 티트리 오일을 첨가했다. 특히, 살리실산은 각질제거 및 좁쌀여드름을 치료하며 화이트헤드, 블랙헤드 진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튜브타입 겔 제형으로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보관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동아제약은 애크린 겔 광고를 시작으로 애크린·애크논 듀오 편도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제약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위원장(강서1,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의 자전거 트랙 인프라 부재 문제를 강하게 제기하며, 올림픽공원 내 방치된 ‘벨로드롬’의 개보수를 통해 자전거 전용 경기장으로서의 본래 기능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하게 촉구했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벨로드롬’은 1986년 자전거 전용 경기장으로 건립되어, 1988년 서울올림픽 트랙 사이클 경기장으로 사용됐다. 이후 1994년부터 2006년까지는 경륜장으로 활용됐으나, 시설 노후화로 인해 현재는 경기장으로서 기능을 완전히 상실한 상태다. 서울시는 ‘1988 서울올림픽’이라는 역사적 유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트랙 경기를 위한 전용 자전거 경기장이 전무한 상황이다. 도심 내 자전거 도로는 일부 확보돼 있지만, 선수 훈련이나 대회 개최가 가능한 자전거 경기장은 존재하지 않는다. 반면 서울과는 달리, 타 시도에서는 자전거 전용 경기장이 적극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전 월평사이클경기장은 실업팀 훈련과 시민 체험 공간으로 운영 중이며,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롬은 국제 규격을 갖춰 국가대표 선발전 등 주요 대회를 유치하고 있다. 이외에도 광명 스피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에 집중호우가 지속되는 가운데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7일(목) 산사태 취약 지역 중 한 곳인 우면산 관문사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했다. 이 일대는 2022년 폭우로 사면유실 등 산사태가 발생한 곳으로, 이듬해 바닥막이, 골막이, 기슭막이 등 복구 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이날 최 의장은 서울시와 서초구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호우 대비 산사태 사전 조치 활동 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둘러봤다. 최 의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각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며, “특히 우면산의 경우는 2011년 큰 피해를 입은 뼈아픈 과거가 있는 만큼 한치의 소홀함이 없이 사전 대응해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산사태 발생우려지역 997개소를 대상으로 사전점검을 실시해 현장조치를 완료하고, 관악산, 우면산 등 11개 산지 18개소를 대상으로 시‧구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해 적치된 폐목재를 제거하고 침사지 준설 등 사전조치를 완료했다. 서울은 현재 호우특보와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가 발령된 상태로, 서울시는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 중이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회는 18일 이재명 정부 초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5일차 인사청문회를 열고 후보자 검증을 이어간다. 여야는 이날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각 소관 상임위에서 진행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윤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음주운전 경력', '경찰국 폐지'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윤 후보자는 지난 1995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벌금 7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윤 후보도 최근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의 관련 서면 질의에 "깊이 반성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철저한 도덕성 검증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10일 국회에서 비대위 회의를 열고 "윤 후보는 '15년 전에 비해 국민들이 상당히 높아진 도덕기준을 갖고 있다'고 했지만 (문재인 정권에서 발표된) 7대 인사 기준상 부적격 기준인 음주 운전 전과가 있다. 역시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정권"이라고 했다. 경찰국 폐지와 관련한 질의도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국은 윤석열 정부가 중점 추진해 2022년 행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수도권과 충청·전라·경남권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돌풍과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며 인명·시설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학사 운영이 조정됐고, 교통이 통제됐다. 18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최대 445.0㎜ 비가 쏟아지며 4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지난 16일 경기 오산에서 서부우회도로 옹벽이 무너지면서 차량이 매몰돼 1명이 사망했고, 전날 충남 서산에서는 농로 주변 침수로 차량이 고립되며 2명이 숨졌다. 같은 날 충남 당진에서도 건물 지하 침수로 1명이 익사했다. 광주 북구 신안교 인근에서는 신원미상의 남성 1명이 실종된 상황이다. 시설 피해도 잇따랐다. 도로 침수, 도로 싱크홀, 하천 범람 등 공공시설 피해는 총 496건에 달했다. 건축물 침수, 빈집·담벼락 붕괴 등 사유 시설 피해는 총 276건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13개 시도와 52개 시군구에서 3413세대, 5192명이 일시대피했다. 이 중 3003세대, 4531명은 여전히 귀가하지 못하고 있다. 호우로 인한 피해가 커지며 충남 지역의 667개교는 학사 운영을 조정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가 때 이른 폭염과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안전한 경마시행을 위한 여름철 경주로 집중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중호우로 인한 노면유실이나 고온으로 인한 경주로 열섬현상 등은 경주마의 부상 위험을 높이고 경주의 공정성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과천, 부산, 제주 3개 경마공원에서는 매일 경주로 전 구간에 대해 수분함량, 경도, 평탄도 등 과학적 데이터를 측정하고 필요시 살수 및 모래 보충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폭우에 대비해 경주로 배수로 준설작업을 시행하거나 폭염기간 동안에는 밤낮으로 살수 및 정지작업을 통해 노면 온도를 효과적으로 낮추고 있다. 경주로는 일반적으로 더트(모래), 잔디, 인조 등으로 구분되는데, 사계절이 뚜렷하고 강수량과 강설량이 많은 한국에서는 기후 특성에 맞춰 모래주로를 채택하고 있다. 모래주로는 비바람에 대한 내성이 강하고 손상 시 빠른 복구가 가능하기 때문에 경주의 안정성도 담보할 수 있다. 그러나 모래주로 특성상 내측 모래쏠림 현상이나, 말이 달리는 동안 가해지는 답압 등에 의해 마모되는 입자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전구간 균질한 두께 유지 및 주기적 모래 교체를 통한 품질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준법경영시스템 ISO 37301 인증 유지를 위한 사후 심사를 통과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가 준법경영 정책과 리스크 관리 체계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한지 평가하기 위해 2021년 제정한 국제 인증 규격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해 ISO 37301 인증을 최초 취득한 이후 올해 사후심사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았다. 사후 심사는 시스템 운영 유지 및 강화 점검을 거쳐 1년 단위로 실시된다. 이번 심사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경영진 및 직원의 높은 실천 의지, 인적자본시스템 우수한 운영, 전사적 리스크 식별 및 대응 체계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해 회계 및 세금, 공정 거래, 반부패, 자본시장법, 기업 지배구조, 노동법 등 6개 핵심 영역을 파악해 통제 및 관리하고 있다. 올해는 산업안전보건법을 추가했으며, 향후에는 환경, 정보보호 등 회사가 해당되는 법규에 대해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준법경영은 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글로벌 패션 ODM 기업 한세실업이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 가속화를 위해 ‘DX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국내외 전 팀장급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습형 교육을 확대해 전 임직원의 디지털 역량을 체계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세실업은 지난해부터 임직원의 업무 혁신과 실행력 강화를 위해 DX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024년 국내 및 해외법인 임원과 부서장을 대상으로 ▲워크스마트 실천법 ▲생성형 AI 기본 이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질문 최적화 기법) ▲ChatGPT 활용법 등 이론 중심의 교육을 진행, 총 59명의 임원진이 교육을 이수했다. 해당 교육 이수자들은 “리서치와 번역 등 업무에서 효율이 크게 향상됐다”, “엑셀 해석 요약 기능 등 업무에 바로 활용 가능한 기능을 새롭게 알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올해는 이론 중심에서 한 단계 진화해, 실습 위주로 커리큘럼을 고도화했다. 특히 ▲고급 프롬프트 작성법 ▲생성형 AI 도구 실습 ▲AI 기반 실무 적용 ▲실전 AI 활용 케이스 스터디 등 생성형 AI의 실전 활용 능력을 강화하는 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건설 3D BIM 기술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트림블(Trimble) 코리아가 17일 서울 구로구 롯데시티호텔 구로에서 철골 제작사를 위한 테클라 파워팹(Tekla PowerFab) 런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철골 제작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통합 관리 솔루션인 테클라 파워팹을 국내 제작사들 앞에서 소개하는 자리다. 테클라 파워팹은 견적부터 설계, 제작, 설치에 이르는 철골 제작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실시간 재고 관리와 정확한 원가 분석으로 프로젝트의 효율성과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박완순 트림블코리아 사장은 “테클라 파워팹은 철골 제작사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생산성 향상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이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제작사들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한국에서는 지난 3월 공식 런칭 후 이미 철골 제작 3개 사가 테클라 파워팹을 도입했고, 이달에 1개 사가 도입할 예정이다”면서, “향후 3년 안에 100여 개 기업에 적용할 목표로, 내년쯤에는 테클라 파워팹의 시장 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