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과 사회참여 기회 증진을 위한 장애인 노래교실을 9월 1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노래교실은 8월 11일부터 9월 1일까지 매주 월요일, 청도군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하여 복지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총 4회 운영되었으며, 관내 장애인 30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노래전문 강사의 지도로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은 대중가요를 배우고 함께 노래하며 정서적 지지와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노래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 자아표현 기회 확대, 대인관계 향상 등 긍정적인 효과를 경험했으며, 설문조사 결과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되었다는 응답이 95%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특히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더 편해졌다”는 의견과 “사회에서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다. 김수용 보건행정과장은 “노래교실은 장애인들이 음악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고 사회적 교류를 넓힐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한 삶과 지역사회 참여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제18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9월 1일부터 16일까지 경상북도청 동락관 지하 1층 제1전시실에서 「치매보듬마을 10주년 기념 전시회」를 22개 시‧군이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난 10년간 추진해 온 보듬마을 사업의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전시작품은 보듬마을 환경개선 활동을 주제로 한 다양한 결과물로 구성되었으며, 마을 주민과 함께 만들어온 변화의 과정과 성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아울러, 9월 16일(화)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는 경상북도와 주최하는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다. 당일 행사에서는 ▲홍보부스 운영 ▲기억나무 메시지 작성 ▲치매극복 퍼포먼스 ▲유공자 표창 ▲빙고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청도군은 ‘인지강화교실’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치매예방과 인지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청도군보건소(소장 남중구)는 “치매보듬마을 10주년 기념 전시회는 지난 10년간 지역사회가 함께 이룬 성과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자리”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연말까지 청도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20%로 상향 조종해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율 인상조치는 7월 호우피해 특별재난지역 지자체를 대상으로 올해 연말까지 한시 적용되며, 국비를 추가 확보해 20%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 월 구매한도는 1인당 100만원으로 동일하다. 지류형 청도사랑상품권은 농․축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등 청도군과 협약을 맺은 21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카드형은 지역 상품권 전용 앱 “고향사랑페이”를 통해 충전할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경제에 실질적으로 활력을 불어넣는 시책”이라며 “이번 20% 할인 적용을 통해 호우피해로 위축된 경제를 회복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등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은 청도사랑상품권의 건전하고 투명한 유통을 위해 20% 할인율 상향에 발맞춰 부정유통 단속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신혼부부의 주택 마련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본 사업을 통해 지난 2025년 1월 상반기 모집으로 9가구를 지원했고, 7월 하반기 모집으로 10가구를 지원한 뒤 9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를 했거나 공고일(2025.6.24.)기준 3개월 이내 혼인신고 예정인 신혼부부 △청도군 소재 주택 주거자금(매입,전세) 대출(4억원 이하, 주거 전용면적 85㎡이하) △본인·배우자·직계비속 모두 무주택자(전세) 또는 1주택자(매입) 가구 △본인·배우자 모두 청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대출실행 주택에 ‘실거주’하는 가구 △2023년도 귀속분 기준 부부합산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80%이하(연84,945,360원/2인가구)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쪽방, 고시원ㆍ여인숙, 비닐하우스, 노숙인시설, 컨테이너ㆍ움막, PCㆍ만화방,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거나 재해우려 지하층 등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한 주거취약계층이 공공ㆍ민간임대주택에 입주 후 전입신고를 완료하면 이사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25년 9월 1일, 매전면 덕산리·두곡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청도 자연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산업단지계획 승인·고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2020년 아이쿱과 투자협약 체결 후 부지 선정 및 개발 규모 확정 등 행정 절차가 길어지면서 추진이 다소 지연되었으나, 김하수 군수가 직접 챙기며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한 결과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사업개요 ◦ 위 치 : 청도군 매전면 덕산리, 두곡리 일원 ◦ 면 적 : 292,844㎡ ◦ 사업기간 : 2024년 ~ 2028년(5년간) ◦ 총사업비 : 3,500억원 * 민간 2,500억원 ◦ 사업시행자 : 청도군수(일반산업단지 조성) / 아이쿱(자연드림파크 조성) ◦ 사업내용 : 일반산업단지 기반시설조성(단지내 도로, 상하수도시설 등) ◦ 입주시설 : 가공·물류시설(14개 식음료, 1개 물류), 병원, 영화관, 호텔, 스포츠센터 등 지원시설, 주거시설 등 군은 2024년 9월 ‘산업단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방소멸위험지수 0.11로 소멸 고위험 지역에 해당하며, 전체 인구 4만여 명 중 고령인구 비율이 45.3%로 나타났다. 이는 10년 전 대비 32.4% 증가한 수치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의 활력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도군은 젊은 세대의 정착과 귀농‧귀촌 인구 유입을 목표로 차별화된 정책을 적극 추진하며 지역 활력 회복에 나서고 있다. 2025년 행정안전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아 역대 최대 규모인 160억 원의 기금을 확보했고,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472억 3,800만 원에 달하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하였다. 최근 청도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과 군비 35억 원을 투자하여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장인 빛나래상상마당을 7월 25일 개장하여 3주 만에 1만여 명의 이용객이 방문하는 등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들의 유입을 촉진하고 있다. 또한, 청도군은 2025년 행정안전부 고향올래 사업과 경상북도 인구활력 공모사업을 통해 27억 원 이상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민간자본 2,500억 원을 포함 총 3,500억 원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지난 7월 22일 전국 최초로 선보인 미술관·박물관 통합 할인입장권 ‘경주아트패스’가 출시 한 달 만인 8월 말 기준으로 판매 2,000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경주아트패스는 경주 대표 예술기관 4곳(△솔거미술관 △우양미술관 △PLACE C(플레이스씨) △불국사박물관)을 기존 대비 50% 이상 할인된 가격(37,000원→18,000원)에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통합 입장권이다. 개별 입장권 구매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경주의 예술 공간을 하나의 여정처럼 연결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고대 불교미술에서 현대 추상회화까지 아우르는 다층적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은 역사적 유산과 동시대 예술을 오가며 경주를 새로운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플레이스씨 최유진 관장은 “경주아트패스를 통해 신규 관람객 유입이 크게 늘었다”며, “특히 젊은 층이 현대미술 전시에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고, 경주가 가진 역사적 무게감 속에서 현대미술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신선하다는 반응이 많다”고 말했다. 또한 우양미술관 이지우 학예사는 “아트패스를 구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권역별 관광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8월 30일 안동문화관광단지 수변공원에서 열린 ‘경북 달빛 트롯 콘서트’가 약 1,5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인기 라인업으로 꾸려졌다. 무대에는 △미스터트롯2 TOP4 나상도 △미스트롯 TOP8 빈예서를 비롯해 윤진우, 권승, 박은경, 선경, 윤윤서, 지창민, 서인아, 성리, 정수연 등 총 11명의 가수가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가수들과 함께 호흡하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김남일 사장은 “안동문화관광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한 콘서트를 매년 개최하여 안동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며, “관광단지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기획하여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가 주관하는 뮤지컬 <더 쇼! 신라>가 오는 9월 26일(금)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는‘APEC 정상회의’ 개최와 공사 설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더 쇼! 신라> 가 갖는 상징성과 기대감이 한층 커졌다. 2024·2025년 NOL 티켓 관람객 평점 10.0을 기록한 뮤지컬 <더 쇼! 신라>는 신라의 문화를 K-POP의 파워풀함으로 신나게 풀어낸 수작이라는 평을 받으며 많은 관객에게 사랑받아 왔다. 무대의 한계를 뛰어넘어 상상력의 경계를 확장 시키는 영상, 귓가를 맴도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 장면의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조명, 작품의 주제를 관통하는 파워풀한 댄스는 <더 쇼! 신라>의 백미라고 할 수 있으며, 특히 이번 공연은 ‘오프닝’ 장면의 군무를 포함 다양한 장면의 안무를 업그레이드하여 공연의 시작부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2023~2024년 연속 누적 1만 관객을 돌파한 이 작품은 국내외 관객의 꾸준한 지지 속에 배우진도 한층 탄탄해졌다. 세용, 남경주, 오만석,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안동시는 청춘남녀의 건강한 만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2025 커플예감! 힐링피크닉’ 시즌3 참가 신청을 오는 9월 1일부터 18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행사는 9월 27일(토) 안동시의 관광명소인 하회마을을 배경으로 진행되며, △일대일 매칭 토크 △로테이션 그룹 대화 △하회탈 만들기 및 가면무도회 △하회마을 랜덤데이트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과 함께, 안동 대표 전통문화 행사인 선유줄불놀이 관람을 연계해 특별한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안동시에 거주하거나 안동 소재 기업에 재직 중인 1986~2000년생 미혼남녀로, 총 30명(남녀 각 15명)을 선발한다. 신청 접수는 이메일(ok@chamhan.co.kr)을 통해 이뤄지며, 참가신청서와 함께 재직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최종 선정 결과는 9월 19일(금)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안동시는 2019년부터 저출생 대응 정책의 하나로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호응으로 매회 2배가 넘는 경쟁률과 40% 이상의 높은 매칭률을 기록하고 있다. 참가자 중 결혼에 이른 사례도 생겨나고 있으며, 안동시는 이러한 성과를 지속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의 책 읽는 문화 확산과 독서문화 향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는 9월 1일부터 29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작가 강연과 체험행사, 독서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초등 권장도서 「쿵푸 아니고 똥푸」의 차영아 작가와 청소년 성장소설 「5번 레인」의 은소홀 작가를 각각 초청한다. 두 차례 강연은 9월 14일과 20일 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열리며, 작가의 창작 비화를 듣고 독자와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연극놀이, 스크랩북 만들기, 네트백 만들기 등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책빙고, 숨은 책 찾기 같은 도서관 탐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책을 매개로 한 즐거운 경험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오래 기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사회 문화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이 필요하며, 자세한 일정과 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 소수박물관은 9월 1일부터 11월 23일까지 이달의 유물전시 ‘1828년 소수서원 소백산 유산(遊山)’을 개최한다. 전시에는 학계의 최신 연구성과를 반영하여, 소수박물관 소장유물 △ 유소백산록(遊小白山錄) - 이황(李滉), 퇴계집(退溪集) 권41 △ 소백유산록(小白遊山錄) - 소수서원강소잡록(紹修書院講所雜錄) △ 유소백기(遊小白記) - 강운(姜橒), 송서집(松西集) 권7 등 소백산 유산록과, 관련 고서인 △ 황용한(黃龍漢), 정와집(貞窩集) 등이 함께 소개된다. 조선시대 유산은 단순히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는 데 머무르지 않았다. 사대부들은 유산으로 풍류를 즐기며 은일자(隱逸者)적 삶을 체험하고, 성리학에서의 구도(求道)를 위한 방편으로 유산을 행했다. 소수서원은 활발한 강학(講學)이 전개된 서원으로서 19세기에는 영남학파의 호학(湖學) 계열 인사들이 이를 주도했다. 1828년 소수서원 소백산 유산은 이 같은 연장선에서, 당시 원장 강운(姜橒)이 문회(文會)를 연 날짜와 퇴계가 소백산을 올랐던 날짜가 같다는 점을 명분 삼아 유산을 개최했다. 소수서원에서 시작된 9일간의 유산은 크게 두 가지 형태로 이루어졌다. 하나는 초암사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보건소(소장 김문수)는 가을 개학기를 맞아 오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학교 주변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이 자주 이용하는 학교 주변 식품 환경을 사전에 정비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점검은 학교 주변 200m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위생취약업소, 식품접객업소, 학교 매점, 무인 판매점 등 98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조리시설·도구 위생 상태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관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처분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영주시는 이번 점검과 함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올바른 식품 취급 요령에 대한 교육·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여태현 보건위생과장은 “학교 주변 식품 환경은 아이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철저한 지도·점검을 통해 업소의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이고 학부모와 학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