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픽셀을 대각선 분할하는 '듀얼 픽셀 프로' 적용 상하좌우 전방향 위상차 정보 활용…빠르고 정확한 자동 초점 지원 5000만 화소, 1.4㎛ 픽셀 구조… 보다 밝고 선명한 이미지 촬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자동 초점 기능을 적용한 이미지센서 신제품 '아이소셀 GN2'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이소셀 GN2'는 업계 최초로 픽셀을 대각선으로 분할하는 '듀얼 픽셀 프로' 기술을 적용했다. 기존에는 픽셀을 좌우 양쪽으로 나누어 피사체의 초점을 맞추었는데, '아이소셀 GN2'는 한 단계 더 나아가 픽셀 중 일부를 대각선으로 분할해 상/하 위상차 정보까지 활용하는 고난이도 기술을 적용해 가로 무늬가 많은 피사체 또는 배경에도 한층 강화된 자동 초점 기능을 제공한다. '아이소셀 GN2'는 1.4㎛(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미터)의 픽셀을 5000만개 집적한 '1/1.12 인치' 크기의 모바일향 이미지 센서로, 기존 GN1 대비 픽셀 크기가 0.2㎛ 커짐에 따라 빛을 받아들이는 면적이 약 36% 증가해 더욱 밝고 선명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또 '아이소셀 GN2'는 사용자 환경에 따라 다양한 화소 모드를 지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버플로우가 ‘한국공항공사-함께일하는재단 사회적경제조직 해외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을 통해 베트남 시장 진출에 도전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버플로우에 시각장애인이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조 공학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필기가 쉽지 않아 학업을 위해 암산 및 암기에 의존해야만 하는 시각장애인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2020년 휴대용 점자 필기도구 ‘버사슬레이트’를 출시했다. 오버플로우는 ‘한국공항공사 사회적경제조직 해외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을 통해 베트남의 실질적 유통 루트를 모색하고자 3월 중 온라인 수출 상담회를 예정하고 있다. 바이어와의 효과적인 상담 진행 및 거래 성사율을 높이기 위해 사전 시장 조사와 현지 인플루언서를 섭외해 베트남 시각장애학교에 방문, 버사슬레이트를 함께 사용해보는 콘텐츠를 기획하는 등 베트남 진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버플로우는 베트남은 장애를 종교적인 관점으로 인식해 장애에 대한 인식이 좋지 못한 편이며, 시각장애 인구에 비해 사회적 편견과 환경적 요인으로 점자 문맹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를 넘어 베트남 현지 시각장애 인식 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풀무원 올가홀푸드 강병규 대표가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시작한 인증 릴레이 캠페인이다. 하지 말아야 할 실천 1가지와 해야 할 실천 1가지를 약속하는 팻말을 들고 사진 촬영 후 #탈플라스틱 #고고챌린지 #플라스틱줄이기 등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고 릴레이를 이어받을 3명을 지목하면 된다. 강 대표는 컨트롤유니온코리아 이수용 대표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 지동훈 대표, 해양관리협의회 한국사무소 서종석 대표, 요리사 송훈을 추천했다. 강 대표는 "탈플라스틱 사회 전환을 위한 환경부 노력에 동참하게 됐다"며 "올가홀푸드는 국내 녹색소비문화를 선도하는 유통사로서 플라스틱 사용 최소화를 위한 친환경 포장재 연구와 도입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2019년 이후 출시된 갤럭시 S·노트·A·M 시리즈, 폴더블 스마트폰, 태블릿 대상 전세계적으로 130개 이상 모델 대상 정기적인 업데이트 지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모바일 기기의 보안 업데이트 지원을 최소 4년 이상으로 확대한다. 지원 대상은 2019년 이후 출시 모델로, 전세계적으로는 130개 이상의 모델에 대해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업데이트 주기는 모델별로 다르다. 국내 업데이트 지원 모델은 다음과 같다.▲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2 5G·Z 플립 5G·Z 플립·폴드 5G▲갤럭시 S 시리즈: 갤럭시 S21 울트라 5G·S21+ 5G·S21 5G·S20 FE 5G·S20 울트라 5G·S20+ 5G·S20 5G·S10 5G·S10+·S10·S10e ▲갤럭시 노트 시리즈: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5G·노트20 5G·노트10+ 5G·노트10 5G▲갤럭시 A·M 시리즈: 갤럭시 A12·갤럭시 A 퀀텀·A51 5G·A31·A21s·A10e·A90 5G·A80·A50·A40·A30·와이드4·A10·M20▲태블릿: 갤럭시 탭S7+ 5G·S7+·S7·액티브3·S6 5G·S6·S6 라이트·S5e·A7·A with S펜·A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1일 A350-900 여객기 2대에 대한 화물기 추가 개조를 완료했다. 아시아나항공은 그간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수요에 따른 화물 노선 탄력 운영 ▲A350 · B777 개조 및 화물 임시편 투입 ▲유휴 여객기 화물 수송 활용 등 필사적인 자구 노력으로 수송력을 증강해 왔으며, 그 결과 지난해 화물부문 매출 2조1432억원(전년비 +64%)을 기록,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러한 실적 개선을 이어가기 위해 지난해 A350 2대의 화물기 개조에 이어 최근 A350 2대 추가 개조를 완료, 화물 수송력 극대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기존 A350 여객기 내부의 이코노미 좌석 공간을 화물 탑재 공간으로 재편해 최대 46톤(편당 23톤)의 수송력을 확보하는 한편, 객실 바닥에 24개의 항공 화물용 팔레트(화물 적재를 위한 철제 판넬)를 설치해 더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화물을 수송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개조 화물기 투입으로 아시아 · 북미 · 유럽 등 글로벌 화물 네트워크를 강화, ▲IT · 전자기기 부품 ▲전자상거래 수출품 ▲개인보호장비 등의 탑재 물량을 늘리고, 향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19일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기술보증기금과 ‘한국판 뉴딜 지원을 위한 포괄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1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KB국민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은 한국판 뉴딜을 선도할 기업의 상호 발굴 및 추천을 통해 양 기관의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디지털 뉴딜 기업 △그린 뉴딜 기업 △고용안정 및 산업안전 혁신기업 등 안정망 강화 기업 △지역주력산업 및 규제 샌드박스 기업 등 지역 균형 뉴딜 기업이다. KB국민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10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금리 우대, 보증료 지원 등을 통해 한국판 뉴딜 관련 기업의 금융 비용 부담을 낮춰 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세무·회계 컨설팅, KB굿잡을 통한 우수인력 채용 지원 등 특화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KB금융그룹 간 협업을 활용해 KB인베스트먼트와 KB증권이 운영 중인 한국판 뉴딜 관련 펀드의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추천하고 KB증권의 M&A·기업공개(IPO)·회사채 발행 관련 업무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기술보증기금은 KB국민은행의 특별출연을 통해 보증 비율과 보증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직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현 '사회복지사업법'은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고 그 집행이 끝나거나 집행이 면제된 날부터 3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은 사회복지법인의 이사 등 임원이 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현재 '국정농단 사건'으로 2년 6개월의 징역형이 확정되면서 사회복지법인 이사로서 결격사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은 내달 중 이사회를 열고 이 부회장 퇴임과 후임 인사 절차를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은 삼성의 대표적인 복지재단으로 1982년 설립돼 자산 규모만 수조원에 달한다. 삼성서울병원과 삼성노블카운티 등을 운영하며 의료·노인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2015년 5월 전임 이사장이었던 이건희 회장으로부터 이사장직을 넘겨받았고 2018년 5월 두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삼성에는 삼성생명공익재단 외에 삼성복지재단과 삼성문화재단, 호암재단 등 4개의 공익재단이 있다.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이재용 부회장의 동생인 이서현 전 삼성물산 사장이 맡고 있고 삼성문화재단·호암재단 이사장은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겸하고 있다.
총액운임 기준 9만9000원부터 판매 이용객 면세혜택 및 제휴 면세점 할인혜택 제공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제주항공이 면세쇼핑이 가능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추가 운항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오는 3월7일, 13일, 21일 오전 10시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대마도 상공을 선회하고 다시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편을 운항한다. 해당 항공편은 면세품 구입이 가능하며 탑승시에도 반드시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 항공권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편도총액운임 기준 9만9000원부터 판매되며,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웹에서 2월22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해당 항공편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편당 114석만 판매되며, 예약시 사전좌석 지정이 불가해 인천공항 카운터에서 선착순으로 좌석이 지정된다. 한편 제주항공은 지난해 12월12일 국내 항공사 중 최초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시작한 현재까지 총 11편의 무착륙 국제관광 비행 항공편을 운영한 바 있다. 국제관광비행 항공편은 1인당 면세한도는 600달러, 구매한도는 5000달러로 시내 면세점 및 온라인 면세점, 온라인 기내 면세점,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점에서 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화시스템이 2020년 4분기 실적과 연간 실적을 19일 발표했다. 한화시스템은 2020년 연간 실적에서 연결재무제표 기준 전년 대비 6.3% 증가한 1조642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종전 최대 실적인 2019년도 매출을 1000억원 가까이 웃돌았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3% 증가한 929억원, 당기순이익은 28.4% 대폭 증가한 93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영업이익·순이익 모두 역대 최고치다. 한화시스템의 호실적은 방산 부문 대형 사업들의 연이은 수주가 견인했다. 한화시스템 방산 부문은 국내 전투체계 개발 사업 중 최대 규모인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 전투체계(CMS) 및 다기능레이다(MFR) 개발사업, 한국형 합동전술데이터링크체계(JTDLS) 완성형 체계 개발, 방공지휘통제체계(ADC2A) 양산, 천마 외주정비 등 대규모 사업 계약으로 약 1조4000억원의 수주를 달성했다. 이로써 한화시스템은 5년 연속 수주액 1조원을 초과하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ICT 부문은 1000억원 규모 ‘보험코어 2단계’ 사업 수주, AI 기반 자동차 수리비 자동견적 시스템 ‘AOS 알파’ 구축, 국방SI사업의 본격화 및 근무 유연성을 확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보 디자인 전문 회사 인포크리에이티브가 올해 새롭게 리뉴얼한 싱크스텝(thinkstep) 솔루션 상품군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으로 세상은 더 복잡해지고 어려워지고 있으며,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은 머릿속에 넘쳐나는 생각과 정보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다. thinkstep은 고객의 생각과 정보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 브랜드로,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thinkstep memo(싱크스텝 메모) 1종, thinkstep 1 month note(싱크스텝 1개월 노트) A4·A5 2종이다. 상품은 현대인의 복잡한 생각·정보 문제를 효과적으로 관리해 개인 시간 낭비를 최소화하며, 이를 통해 확보한 시간이 궁극적으로 인생의 더 소중한 곳에 쓰이도록 하는 게 브랜드의 핵심 가치다. thinkstep을 개발한 인포크리에이티브 정도천 대표는 “thinkstep이 앞으로 더 복잡, 혼란스러워질 현대인의 머릿속에 단비와 같은 브랜드가 됐으면 한다”며 “이를 위해 고객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고 다양한 생각·정보 문제 해결 솔루션 상품 출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thinkstep 솔루션 상품은 국내 상표, 저작권, 디자인 특허
최적화 공정상태 회복에 최소 수십일 걸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삼성전자가 기록적인 한파로 전력공급 차질을 빚어 가동을 멈춘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반도체 공장에 기술진 수십명을 급파한다. 삼성전자 오스틴 공장 셧다운은 지난 16일부터 오스틴시가 난방 전력 수요가 급증하자 현지 기업들에게 공장 가동 중단을 요청했기 때문이다. 이번 셧다운은 사전 통보를 받아 사전조치를 했지만, 공장 가동 중단에 따른 피해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반도체 생산 공정은 1년 365일 멈추지 않고 계속 가동된다. 수백 단계의 공정을 거쳐야 하는 반도체 제조 특성상 한 부분이 멈추면 연쇄적으로 다른 공정에도 영향을 끼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정전이 발생해 장비 가동이 중단되면 전 공정을 진행 중이던 웨이퍼들에게 치명적이다. 정전이 발생하는 즉시 증착 및 식각장비 내부에 있는 웨이퍼들은 불량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폐기 처분해야 한다. 사전 고지를 통해 폐기 처분을 하는 웨이퍼가 적었다 하더라도 한번 공정이 멈출 경우 떨어진 수율과 생산량을 다시 끌어 올리고, 최적회된 상태로 공정 상태를 회복하는 데 짧게는 수십일, 길게는 수 개월의 시간이
“기술독립·반도체 산업 활성화에 대한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8일 최근 신규 준공한 이천 SK하이닉스 M16 공장을 방문, 기술독립과 반도체 산업 활성화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M16 공장 준공을 축하함은 물론, 직접 생산 환경을 면밀히 살피고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등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해 도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지사는 이날 “기술독립은 우리나라의 매우 중요한 과제 중 하나가 됐다. 이전에는 쓰던 것을 편하니까 계속 썼는데, 일본의 수출 규제 이후 국산화에 박차를 가하니 훨씬 더 낫더라는 결론이 나고 있다. 위기가 기회가 된 셈”이라고 말했다. 이어 “과학 기술이 발전하고 인공지능 산업이 발달하면 반도체 메모리 수요도 엄청 늘 것이다. 이번 M16 기획도 반도체 경기가 좋지 않을 때 과감한 결단을 한 것인데 좋은 결정을 내린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천처럼 경제적 어려운 외곽 지역에 대규모 투자를 하게 돼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됐고, 일자리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기도 차원에서도 용인반도체클러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도깨비 골프의 장타 신화는 계속된다.” 가벼우면서도 탁월한 비거리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도깨비골프가 골프 시장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위해 ㈜KDX골프(대표이사 우찬웅)로 이름을 바꾸고 다양한 신제품을 속속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탄탄한 마니아층을 거느리며 대한민국 토종 골프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진 도깨비골프가 ㈜KDX골프로 새롭게 시작하며 출시한 제품은 전문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로열 라인의 KDX-TI21 드라이버이다. 480cc의 대형 헤드인 KDX-TI21 드라이버는 DEEP HEAD와 SHALLOW FACE의 장점만을 조합한 설계로 비거리와 관용성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켰다. 성능만큼은 최고가의 고반발 드라이버를 능가하지만, 오히려 가격 부담은 대폭 낮추어 시니어뿐만 아니라 여성 골퍼와 정체기를 겪는 골프인, 골프 입문자 모두에게 진입 장벽을 없앤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KDX골프는 “특히 고탄성 샤프트를 채택하고 480cc HEAD에 가장 적합한 디자인을 적용해 뛰어난 TENSION과 손에 감기는 듯한 편안한 타구감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라고 인기의 비결을 전하고 있다. 연구진을 통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