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0월 3일(금)부터 9일(목)까지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유교랜드에서 ‘추석맞이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경북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전통문화 체험과 공연을 통해 잊지 못할 명절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한복을 착용한 방문객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제기차기·투호던지기 등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 또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에 참여해 유교랜드 내 10개의 QR코드를 모두 찾은 관람객과, 방문 후기를 SNS에 게시한 관람객에게는 각각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특히 10월 8일과 9일 오후 2시에는 지하 1층 원형무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버블 공연이 펼쳐지며,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키다리아저씨 풍선 퍼포먼스가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추석 당일인 10월 6일(월)은 휴관하며, 나머지 일정은 정상 운영된다. 김남일 사장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여행객들이 유교랜드에서 소중하고 풍성한 시간을 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30일 예천군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예천군지부에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 이번 나눔은 예천군 내 지적발달장애인 가정이 풍성한 추석 상차림을 준비하고, 명절 물가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더불어 공사는 오는 11월 중순 예천군 장애인 25명을 대상으로 안동의 우수 문화관광자원 답사를 체험하는 ‘관광약자 복지여행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예천군지부 관계자는 “명절이 오히려 더 외롭고 부담스러운 이웃들도 있다”며 “공사의 정성 어린 후원이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남일 사장은 “모두가 함께하는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작은 나눔인 만큼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과 함께 숨 쉬고 정을 나누는 공공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9월 30일 동산관 시청각실에서 대구성서경찰서 교통과, 대구광역시 교통정책과와 협력하여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교통법규와 안전수칙, 개인형 이동장치(PM) 및 자전거 이용 안전 등을 주제로 전문 강사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대면 강의를 펼쳤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교통안전 기본 수칙과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PM·자전거 안전 이용법을 배우며 교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생활과 밀접한 사례 중심 강의로 학생들의 집중도와 호응이 높았다는 평가다. 계명문화대학교 국제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교통안전 의식이 한층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대학 측은 앞으로 공지 메일뿐만 아니라 카카오톡과 SNS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학교 측은 일부 어학연수과정 학생들이 한국어 위주 교육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점을 보완하기 위해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다국어 자료를 제공하고, 단발성 교육을 넘어 학기별 정기 교육과 체험형 프로그램(모의 주행, 동영상 시청 등)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2026학년도 수시1차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정원내 1,733명 모집에 6,010명이 지원해 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지난해 3.4대 1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지원자가 가장 많이 몰린 학과는 치위생과로 정원내 22명 모집에 320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4.5대 1이며, 다음으로는 응급구조과 정원내 25명 모집에 277명이 지원해 1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자들의 면접심사는 비교과전형 10월 11일, 그 외 전형은 10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학생들의 행복한 대학생활을 위해 장학금 지급 범위를 늘려 간호학과를 제외한 2026학년도 정원내 최초합격 신입생(국가장학금 신청 후 소득구간 0~10분위 확정 학생)에게 입학학기 수업료 50%를 감면하며, 성인학습자(만25세 이상) 및 만학도는 입학학기 100%와 직전학기 성적 2.6이상인 경우 잔여학기 50~100%를 추가 감면한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개발공사(이하 공사, 사장 이재혁)가 공공임대주택 입주자와 개인 신용 데이터를 결합․분석한 사례로 ‘2025년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5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 공동 주최로 ▲가명정보 활용 확산을 위한 아이디어 ▲가명정보 처리기술 등에 대해 심사하고, 실제 활용사례 등을 발굴하여 가명정보에 대한 인식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개최된 대회이다. ‘가명정보’란 개인정보를 가명 처리해 추가정보의 사용, 결합 없이는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한 정보를 의미한다. 공사는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정보’와 ‘개인 신용정보’를 결합․분석하여 ‘공공임대주택 입주자의 경제상황 분석’ 사례를 제시해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 일반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공공임대주택 입주자의 5년간 자산· 소득의 변화 분석 ▲외제차 보유 입주자와 일반 입주자의 소득․자산 비교 ▲입주 자격기준 초과자 확인 등 실제 입주자의 경제상황을 분석하여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공사는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을 위해 ▲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보건소는 9월 29일 치매안심센터에서 지역 경찰과 협력하여 “2025년 아동안전지킴이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아동안전지킴이는 경찰, 군인, 교사 등 관련분야 종사 경험이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 중 범죄경력조회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초등학교 등·하굣길 주변에 배치되어 아동 범죄예방을 지원하는 치안 보조 인력이다. 이번 교육은 치매안심센터 회의실에서 아동안전지킴이 17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미성년자가 낯선 사람이나 동물로부터 위협을 받을 때 대처 방법 △사고 및 길 잃은 아동 보호 절차 △치매 정의와 예방 △치매 어르신의 주요 특징 △실종 치매환자 예방과 발견 시 대응 요령 등을 경찰과 협력하여 현장 중심으로 교육하였다. 청도군보건소(소장 남중구)는 “어르신들이 아동안전지킴이로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시기를 기대한다.”며 “아동 안전뿐 아니라, 길을 잃고 배회하는 치매환자의 신속한 발견과 가정 복귀를 통해 안전한 청도를 만들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변 풀베기 및 차선도색 정비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군도·지방도·면도 등 주요 간선도로와 마을 진입로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도로변 풀베기 6개 노선 32.4km ▲차선도색 8개 노선 11.4km ▲도로 재포장 2개 노선 1.4km를 집중적으로 정비하였다. 풀베기 작업은 군 관할 6개 주요 구간에서 실시해 운전자의 시야를 넓히고 낙석·야생동물 출몰 등 사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했으며, 차선도색과 도로 재포장은 군도·리도 등 10개 노선을 새롭게 도색하고 아스콘을 재포장해 희미했던 차선을 선명하게 되살렸으며, 야간·우천 시에도 도로 시인성과 차량 주행성을 크게 높여 보다 안전한 주행 환경을 마련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 여러분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길을 오가실 수 있도록 도로환경을 새롭게 정비했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이고 꼼꼼한 도로환경 관리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해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청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지원을 위한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26일 동곡과 풍각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29일에는 청도전통시장에서 청도군 전(全) 공직자와 지역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단체들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농수산물과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전통시장에서 점심식사를 즐겼다. 이번 행사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전통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추석 명절 맞이 장보기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며, 전통시장에서 질 좋은 농수산물과 차례용품을 알뜰하게 구매하셔서 모두가 즐겁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청도박물관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오는 10월 7일(화)과 8일(수) 양일간, 박물관 잔디마당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청도박물관 추석 맞이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과 현대의 즐거운 어울림’을 주제로, 잊혀가는 전통 놀이문화를 계승하고 세대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는 크게 ▲놀이마당 ▲체험마당 ▲휴식마당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놀이마당’에서는 석전놀이, 활쏘기, 투호 등 역동적인 전통 놀이와 함께, 보름달을 주제로 한 ‘스트링아트’, 박물관 야외 바닥을 캔버스 삼아 상상력을 펼치는 ‘바닥 분필 드로잉’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체험마당’에서는 친환경 양말목을 엮어 만드는 ‘컵받침 만들기’,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청도 유아숲체험원과 연계한 ‘천연나무키링 만들기’ 등 다채로운 공예 체험이 진행된다. 활기찬 놀이와 체험 중간에는 화정다례원이 주관하는 ‘전통 차 시음회’가 열려, 고즈넉한 가을 정취 속에서 향긋한 전통 차와 다과를 즐기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의 시간도 제공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추석 행사는 온 가족 모두가 웃고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민생, 나눔, 관광 4개 분야 12개 과제의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연휴동안 24시간 군민 안전을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각종 안전사고 예방, 귀성객 수송, 물가안정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재해재난대책반 ▲교통수송대책반 ▲응급의료대책반 ▲급수관리반 등 9개 대책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각종 재난과 사건·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분야별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전통시장, 주차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추석 연휴 태풍‧집중호우 등 기상악화에 따른 재난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더불어, 연휴 기간 대규모 인구 이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과 가축전염병 확산에 대비하고, 응급의료대책반을 운영해 진료 가능한 병·의원과 당번약국을 안내함으로써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 가격이 오르는 등 고물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과 물가안전 책임관리관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9월 한 달간 청렴문화 확산과 반부패·윤리의식 고취를 위해 기존의 청렴문화주간을 「청렴문화월간」으로 확대하여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1일 기관장 청렴 메시지 전달을 시작으로, 2일 청렴 결의대회 개최를 통해 청렴·윤리경영과 내부통제 실천 의지를 다졌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팀장급 이상 임직원 및 승진자와 신규 임용자를 대상으로 한 청렴 대면교육과 청렴 전문강사 초청 특강실시로 임직원과 지역주민이 청렴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청렴 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청렴하DAY(청렴 쿠키 나눔 이벤트) △청렴 사행시 과거시험을 운영해 딱딱한 청렴 이미지를 벗어나 공감과 참여를 유도했다. 아울러 △부조리·인권침해 신고센터 모의훈련 △청렴계약 모니터링 등을 실시해 내·외부 갑질 및 부조리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힘썼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청렴문화월간 운영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풍기읍 소재 경북항공고등학교에서 ‘제9회 전국 항공정비기능대회’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지난 30일 개최된 개회식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 김병기 영주시의장을 비롯해 대회 관계자와 선수단 등 100여명이 참석해 전국 최고의 항공정비 기능인들이 펼칠 열전을 축하했다. 항공정비 대회로는 민과 군이 함께하는 유일한 전국 규모의 행사인 이번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는 항공정비 분야 종사자들이 참가해 기술을 선보이고 노하우를 공유하며, 예비 항공정비사들에게는 최신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장이 된다. 올해 대회에는 40개 선수단 200여 명이 참가해 최대로 참가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기량을 겨루며, 참가 대상은 전국의 항공정비 관련 고등학교, 대학, 일반부는 물론 공군·육군팀까지 포함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번 대회에 앞서 경북항공고등학교는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소속기관에서 접하기 어려운 기자재 작업 방법과 경기 내용을 2박 3일간 집중 훈련할 수 있도록 사전훈련 제도를 운영해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 성적 우수자 11명에게는 2028년 일본 아이치에서 열리는 국제기능올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농축산물을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구매금액의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추석맞이 수산·농축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오는 10월 1일(수)부터 10월 5일(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품목별로 나누어 진행된다. 수산물 환급행사는 영주종합시장과 신영주번개시장 내 지정된 6개 상점에서 열린다. 국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으며, 환급은 신영주번개시장 주차장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농축산물 환급행사는 풍기인삼시장, 풍기인삼홍삼상점가, 신영주번개시장에서 열린다. 참여 점포에서 국산 신선 농축산물을 구입하면 최대 30%를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장소는 각각 풍기인삼시장 3층 사무실, 풍기인삼홍삼상점가 센터 광장 안내소, 신영주번개시장 주차장 회의실이다. 농축산물과 수산물 환급행사는 △3만 4천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환급한다. 행사 기간 내 환급 한도는 1인당 최대 2만 원이다. 단, 수산물 행사의 경우 법인·사업자카드로 결제나 수산대전 모바일상품권과의 중복 할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