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주시는 김창준 한미연구원과 미국 전직 연방의원협회(FMC) 소속 전직 의원들이 지난 18일 경주를 찾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한은 김 연구원과 FMC의 네 번째 경주 방문으로, 매년 가장 한국적인 도시로 꼽히는 경주를 찾아 민간 외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창준 한미연구원은 한국계 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미 연방 하원의원을 지낸 김창준 전 의원(공화당·캘리포니아)이 이사장으로 있는 단체다. FMC는 전직 미국 연방의원들의 모임으로, 세계 각국의 정부·기업·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도모하고 있으며, 김 전 의원 역시 FMC 소속이다. 이번 방문단에는 김 전 의원을 비롯해 ▲존 사베인스 전 하원의원(민주당·메릴랜드) ▲비키 하츨러 전 하원의원(공화당·미주리) ▲브랜다 로렌스 전 하원의원(민주당·미시간) ▲존 캣코 전 하원의원(공화당·뉴욕) ▲앤 마리 버클 전 하원의원(공화당·뉴욕) ▲콴자 홀 전 하원의원(민주당·조지아) 등 전직 의원 7명과 배우자 등 총 12명이 포함됐다. 이들은 경주시의 환영 만찬에 참석한 뒤 월정교와 동궁과 월지 등 경주의 주요 야경 명소를 둘러보며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경주시는 19일 시청 알천홀에서 주낙영 시장 주재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정부합동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성과 달성 공유와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주요 시정 현안과 행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시민의 날 기념식과 국제문화행사 등 6월 중 예정된 주요 일정과 함께, APEC 붐업 조성을 위한 콘텐츠 홍보 전략과 도시환경 정비사업 추진 현황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시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 부서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행사장과 주요 관문지역을 중심으로 도로 정비, 자전거도로 개선, 경관 조명 설치 등 총 336억 원 규모의 도시환경 정비사업 44건을 상반기 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APEC 정상회의는 경주의 국제 도시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전 부서가 책임감을 갖고 만반의 준비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주시는 이와 함께 ‘나는 경주인이다’ 등 친절 캠페인 영상 제작과 유튜브, 공중파 방송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 콘텐츠 강화를 통해 경주의 도시 브랜드를 국내외에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6월 5일 시민의 날 기념식 ▲6월 7∼8일 MyK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창업지원단은 지난 5월 14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서부센터와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 지역 내 소상공인 및 1인(예비)창업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정부지원 사업을 연계·제공하고, 창업교육 및 성장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유 자원과 인프라를 연계해 창업기업에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창업 관련 공동 행사 개최, 기관 시설의 상호 활용, 정보 및 자료 교류 등을 강화함으로써 협력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김상미 계명문화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창업 지원 역량 강화는 물론, 대구권 RISE 창업 생태계 조성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창업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 창업지원단은 현재 달서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 SCOUT 사업을 운영 중이며, 이 가운데 달서구 1인 창조기업 지원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5월 15일 대학 벽오실에서 ‘개교 6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호 총장,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김남석 이사장 및 법인 임원, 최재경 총동창회장, 교직원과 학생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은 먼저 교직원 포상으로 시작됐다. 스승의 날 유공자로 권재웅·이혜란 교수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30년 근속 공로상에는 김종욱 교수와 김재희·김영선 직원이 수상했다. 대학발전 기여 공로상에는 제과제빵과·헤어디자인과 및 교수학습지원센터가 각각 수상했으며, 황경희·도명애·윤성덕·권오범 교수 4명이 계명문화상을 수상한데 이어 문정남·홍종표·김상목·박무칠·신희훈·서유정·배현아 직원 7명이 모범상을 수상해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승호 총장은 기념사에서 “계명문화대학교가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다져온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통해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최고의 고등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1962년 ‘계명기독대학병설 여자초급대학’으로 설립인가를 받은 이래 올해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고향을 떠나 각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소규모 친목 모임 ‘고향 벗님들’(회장 홍문기, 장오용 외 14명)은 영양군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50만 원을 영양군에 전달했다. ‘고향 벗님들’은 영양 출신 인사들이 모여 1년에 두 차례 정기 모임을 갖는 친목 단체로, 이번 상반기 모임은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고향을 돕기 위해 취소하고, 그 비용을 성금으로 대신해 피해 주민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했다. 홍문기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고향 분들과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고향을 잊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전해준 ‘고향 벗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회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 벗님들’은 앞으로도 고향 영양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고재섭 기자] 금산군은 지난 16일 청산회관 8층 아시네마에서 상호 존중을 실천하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신규 및 승진 공무원 96명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이지문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가 ‘영상과 사례로 쉽게 이해하는 청렴’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부당한 업무 지시를 포함한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공직자가 지켜야 할 필수 준수사항을 사례 중심으로 실질적인 내용을 담아 전달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군 담당자는 “조직 내 상호존중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신규 및 승진 공무원들의 청렴 교육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으로 신규 및 승진자 공무원들의 청렴의식 향상과 청렴 실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고재섭 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19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시에서 열린 멤피스 인 메이 축제에 방문해 금산세계인삼축제 세계화 도약에 한 단계 더 다가갔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정강환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 회장의 추천으로 맥 위버 미국 멤피스 인 메이 국제축제재단 회장이 초청해 이뤄졌으며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일정으로 추진됐다. 주요 일정으로 멤피스 인 메이 축제 개막식 참여 및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멤피스 인 메이 국제축제재단 업무협약(MOU)·멤피스 한인회 업무협약 체결, 금산군 홍보부스 및 축제 프로그램 참여, 금산군 사물놀이 공연 등이 진행됐다. 박 군수는 “이번 축제에 금산군은 주빈국으로 선정된 대한민국을 대표해 충남도 홍성군과 함께 참가했다”며 “개막식과 홍보부스를 통해 금산인삼과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역사와 우수성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멤피스 인 메이 축제재단과 업무협약도 체결해 각 도시의 문화, 관광, 축제의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며 “앞으로 각 도시의 축제에서 축적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문화, 관광, 축제 홍보를 위한 상호 부스 운영 협력에 나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보건소(소장 김문수)는 직장인의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관리하기 위해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건강한 일터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장인은 업무 특성상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우며, 특히 소규모 사업장의 경우 자원 부족과 체계적인 관리의 부재로 인해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상담 기회를 갖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영주시보건소는 직접 사업장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근로자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자 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며, 보건소 전문 인력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한다. 검진 항목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순환기 및 대사질환 관련 기본 건강검사로 구성되며, 필요 시 건강 상담과 함께 보건소 내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의 연계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5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영주시보건소 방문보건팀(☎054-639-5762)으로 전화해 신청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기적인 건강관리가 어려운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이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돕고,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 문수면 탄산리에 위치한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이 매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체험관은 작년부터 시범적으로 전통 음식 만들기, 전통 놀이 체험, 전통 자개 만들기, 맞춤형 화장품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키링 만들기, 화장품 만들기, 베이킹 체험, 목공 공예, 전통 자개 공예 등 매달 다른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분기 예정된 프로그램으로는 △5월 17일 ‘전통 자개 손거울 만들기’ △6월 14일 ‘전통주 만들기’ △6월 28일 ‘여름 미스트 및 앰플 만들기’ 등 계절감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프로그램 일정은 분기별로 천지인 체험관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되며, 참가 신청은 체험 1주일 전부터 안내되는 신청 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단,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과 내용은 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 체험관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체험객 여러분 덕분에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16일까지 영주초등학교 46명, 안정초등학교 49명 등 총 9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몸으로 예술놀이’ 프로그램을 총 28회 운영하며,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주초에서 15회, 안정초에서 13회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신체 감각과 창의력, 예술적 감수성 향상을 위한 체험 중심 수업으로 구성됐다. 작년에 이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몸으로예술놀이연구소 윤혜정 대표와 홍승엽 예술감독이 직접 개발한 독창적인 예술교육 과정을 바탕으로 운영됐다. 새로운 형태의 예술교육을 처음 접한 학교 관계자들과 참여 학생들 모두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영주시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관내 초등학교 2곳을 선정하고, 지역 아동들에게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사업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연(영주초4학년) 어린이는 “춤추는 수업인 줄 알고 왔는데, 여러 가지 재미있고 신기한 체험을 해서 즐거웠다”며, “다음에도 친구들과 함께 또 이런 재미있는 수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혜정 대표는 “영주시가 많은 관심을 가져준 덕분에 아이들에게 의미 있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15일 경북 안동시에 위치한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농업로봇실증센터에서 열린 ‘지능형 농업용 로봇 기술융합 기업지원사업(1차년도)’ 성과보고회에 참여해 영주시 기업의 기술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미래첨단산업과, 영주시‧상주시‧안동시 관계자, 연구기관, 대학교, 참여기업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지능형 농업용 로봇 기술융합 기업지원사업’은 경상북도의 로봇산업 육성정책의 일환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19억 원을 투입해 경북 북부지역(영주‧안동‧상주)에 소재한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능형 스마트팜 및 농기계 기업이 로봇 기술 기반 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과 핵심 부품 개발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농업로봇 분야의 산업 활성화와 기술 고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4년에는 영주시 관내 3개 기업이 선정되어 기술개발을 지원받았으며, 지원 기업은 △태웅농기계(고추 재배용 터널 설치기), △퍼팩트(ICT 장치가 구비된 매설용 폐PE 복합재 고강도 물탱크 시스템), △에이스씨엔텍(재사용 가능한 탄소 섬유 및 Milled C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송강미술관과의 전시 교류 사업으로 오는 17일부터 ‘사실 너머의 진실’ 전시회를 영주시 148아트스퀘어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재단과 송강미술관이 금년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첫 번째 협력 사업으로, 송강미술관이 소장한 구상회화 작품 20여 점을 공개한다. 참여 작가는 구자승, 김성열 등 국내 미술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9인으로, 구상미술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강미술관은 안동 유일의 1종 등록 미술관으로, 전시 컨텐츠가 부족한 인근 지역에 소장작품을 교류함으로 경북의 전반적인 시각예술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명자 송강미술관 관장은 “구상회화를 중심으로 관람객이 흥미롭고 편안하게 예술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영주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재훈 재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이번 전시를 통해 영주 시민들에게 예술 감상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전시가 영주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 행사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내달 6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전시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영주문화관광재단 문화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5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2024년 실적 경상북도 시군평가(정부합동평가)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정부합동평가 95개 지표와 경상북도 역점시책 10개 지표 등 총 105개 지표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연간 목표 달성도 및 실적 향상도에 따라 시·군을 구분하여 종합 순위를 산정하였다. 청도군은 연초부터 지표별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부진 지표에 대한 대책회의, 매월 실적 점검, 지표 담당자 개별 면담 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평가에 적극 대응해 왔다. 이러한 전방위적인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시군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전 공직자가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신뢰받는 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도군은 올해 들어 행정안전부 주관 ‘적극행정 종합평가’와 ‘혁신평가’에서 경북 유일의 우수 시군 2관왕을 달성한 데 이어, ‘지방자치단체 복지대상’, ‘경상북도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