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대웅제약 국산 1호 SGLT-2 억제제 ‘엔블로’가 동물 당뇨병 치료제 영역으로 범위를 넓힌다.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 DWP16001)의 당뇨병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한 연구 논문이 국제학술지 ‘수의학과 과학(Veterinary Medicine and Science)’에 게재됐다고 7일 밝혔다. 논문명은 ‘당뇨견 대상 인슐린과 SGLT-2 억제제 엔블로의 병용요법 효과(Effect of the sodium‐glucose cotransporter‐2 inhibitor, DWP16001, as an add‐on therapy to insulin for diabetic dogs: A pilot study)’이다. 대웅제약은 이번 연구로 인슐린 결핍에 의한 제1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반려견을 대상으로 1년간 엔블로와 인슐린을 병용해 투약했고 그 결과 엔블로의 효과와 안정성을 확보했다. 동물용 당뇨병 경구 치료제로서 엔블로의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다. 인슐린 투여 치료를 받고 있는 반려견 19마리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엔블로를 1년간 1일 1회 또는 3일 1회 간격으로 0.02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경동제약은 배우 문가영을 고감도 헬스케어 브랜드 위아바임(WIAVIM)의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 위아바임은 경동제약이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로 ‘We, in a vibe moment’라는 슬로건과 함께 고감도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한다. 위아바임 담당자는 “배우 문가영의 힙하고 트렌디한 무드가 위아바임의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하고, 배우로서 글로벌한 영향력은 물론 작가 등으로 활동하며 적재적소에서 재능을 펼치는 모습이 위아바임이 추구하는 비전과 통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위아바임은 5월 27일 브랜드 필름을 공개하며 ‘WIAVIM debut’이라는 문구와 함께 론칭을 알렸다. 이 영상에서 위아바임은 브랜드 네임을 담은 중독성 있는 BGM을 삽입하고, 문가영을 내세우며 MZ 세대가 추구하는 감각적인 브랜드 무드를 강조했다. 또한 문가영을 모델로 활력 라인 제품 3종의 포스터를 선보였다. 이어 5월 31일부터 3일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EQL 성수점에서 위아바임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 및 경품행사, 팬사인회를 통해 위아바임의 시작을 알렸으며, 브랜드 모델 문가영이 참석해 직접 고객들과 소통하는 시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인도네시아 식품의약품안전처(BPOM, 이하 식약처) 관계자들이 최근 한국을 방문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대웅제약의 연구시설과 공장을 둘러봤다. 방문단은 또 대웅제약에서 일하는 젊은 인도네시아 인재들과 긴 시간에 걸친 대화를 나누고 그들을 격려했다. 리즈카 안달루시아 처장은 “대웅제약은 지난 20년간 인도네시아 제약바이오 산업의 동반자였다”며 대웅제약과의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먼저 인도네시아 식약처 방문단은 GMP인증을 받은 대웅제약의 세포공정센터를 둘러봤다. ▲무균 공정실 공간 설계 ▲환경 모니터링 방식 ▲세포 은행 운영 지견 등에 대해 상세히 논의하며 고도화된 세포공정센터를 살펴봤다. 대웅제약은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및 품질시험 등 첨단바이오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과 생산 공정도 함께 소개했다. 대웅제약의 나보타 공장은 아시아 최초로 지난 2018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실사를 통과했고, 그 해 유럽의약품청(EMA)까지 연이어 통과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대웅제약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와 당뇨병 신약 ‘엔블로’를 생산하는 오송 스마트공장은 브라질의 안비자 실사를 무결점으로 통과하기도 했다. 리즈카 안달루시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의 활성 비타민 피로회복제 ‘아로나민 골드’ TV-CM의 유튜브 누적 조회수가 400만 회를 넘어섰다. 일동제약은 ‘살인자o난감’, ‘댓글부대’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손석구를 아로나민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올해 1분기부터 신규 캠페인 ‘빼자, 피로!’를 전개해왔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로나민 골드 광고 캠페인은 육체 피로를 개선하는 피로회복제 본연의 속성에 초점을 맞춰 ‘피로를 체내에서 빼낸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또한 광고 화면 속에서 손석구의 생동감 있는 동작과 함께 아로나민 골드가 피로를 시원하게 해소해주는 모습을 시각적 효과로 나타내 소비자의 공감을 유도했다. 회사 측은 광고 모델 효과와 직관적인 메시지, 피로 해소에 대한 소비자 욕구 등이 어우러져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판단한다며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 또한 성장세에 있다고 밝혔다. 아로나민 골드는 푸르설티아민을 비롯한 활성형 비타민 B군, 비타민 C·E 등이 함유된 일반의약품 비타민 영양제로 ▲육체피로·체력저하 ▲신경통·근육통·관절통(요통·어깨결림 등) ▲눈의 피로 등에 효능·효과를 나타낸다. 강대석 일동제약 CHC-C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현대인의 영양 요구를 고려하여 설계한 프리미엄 복합 건강기능식품 '유한포텐업'을 출시했다. '유한포텐업'에는 비타민B군 5종이 최대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00~40,000%가 함유되어 있어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활력과 에너지를 제공한다. 또한, 기억력과 혈행 개선을 위한 은행잎 추출물 500mg,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테아닌 1,500mg, 그리고 빠른 흡수의 글루콘산 마그네슘 150mg이 포함되어 있어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들에게도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피로 회복에 좋은 로얄젤리, 셀레늄, 아연, 비타민 C 등의 항산화 성분과 아르기닌 2,000mg, 시트룰린이 함유되어 있어 정신적, 신체적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유한양행은 다가오는 파리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이 기대되는 남자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을 '유한포텐업'의 모델로 선정했다. 우상혁 선수는 일반의약품 라라올라와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유산균 제품의 모델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유한포텐업’은 정제와 액상형이 포함된 이중제형으로 하루 한 병 복용으로 간편하게 활력을 줄 수 있다” 며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우상혁 선수와 함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대웅바이오가 고지혈증 치료제 오메가3·스타틴 복합제 시장에 뛰어든다. 대웅바이오(대표 진성곤)는 3일 고지혈증 치료제 ‘크라티지’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크라티지는 고지혈증 치료제 ‘로수바스타틴’과 불포화지방산 ‘오메가3’가 결합된 제제다. 오메가3는 고중성지방환자의 중성지방수치를 감소시키기 위한 식이요법의 보조제로 사용된다. 대웅바이오는 이번 신제품 출시가 고지혈증 치료제 라인업 확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현재 대웅바이오의 고지혈증 치료제는 총 9개로 ▲대웅바이오아토르바스타틴정(아토르바스타틴) ▲크라틴정(로수바스타틴) ▲아에제(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 ▲로에제(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오마티지연질캡슐(오메가3)등이다. 이번에 출시한 크라티지는 로수바스타틴 단독 투여 대비 총콜레스테롤(TC), 중성지방(TG), 비고밀도콜레스테롤(Non-HDL-C) 등에 대해 지질 개선 효과의 우월성, 내약성, 안정성이 입증됐다. 또한 크라티지는 연질캡슐 코팅 특허 기술(Multi-Layer Capsule Coating Technology)이 적용됐다. 오메가3 연질캡슐 표면에 로수바스타틴을 코팅해 물성이 다른 각 단일제 성분인 오메가3와 로수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지난달 25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2024년 첫 ‘다바(DAVA)’ 심포지엄을 열고 국내 최고 미용성형 권위자로 구성된 브이올렛 홍보대사∙자문의 그룹 다바 13인을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브이올렛은 글로벌 제약사의 철수로 침체 상태였던 국내 지방분해 주사제 시장을 단기간에 부활시킨 국산 1호 지방분해 주사제다. 지난 2021년 턱밑 지방분해 주사제로 품목허가를 받고, 출시 후 연평균 165% 성장률을 보이며 본격적으로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부터 국내 미용성형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이 시장을 성장시키고 있다. 브이올렛 홍보대사 겸 자문의 ‘다바’(DAVA, DAEWOONG AESTHETICS V-OLET AMBASSADOR)는 지난해 8명으로 시작해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브이올렛의 다양한 활용법과 시술법을 전파하고 있다. 올해는 5명의 자문의가 추가돼 총 13인의 전문가로 확대했다. 새로 선정된 5명의 전문가는 ▲쁘띠2.7의원 김서환 원장 ▲톡스앤필 홍대신촌점 김현옥 원장 ▲청담 FnB의원 손무현 원장 ▲데이뷰의원 강서점 이종진 원장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임직원과 함께 5월 한달 동안 의류 및 중고물품을 기부하는 ‘지구를 위한 옷장정리 캠페인’을 운영했다. ‘지구를 위한 옷장정리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함으로써 친환경 리사이클을 실천하고, 장애인 일자리를 만드는 친환경 나눔 활동이다. 임직원들이 평소 가정에서 입지 않는 의류 및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생활용품 등을 기부하면 굿윌스토어를 통해 재판매 되며, 자원순환에 기여하게 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7일부터 한달간 진행되었으며,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하고 2만여점의 물품이 기부되었다. 유한양행은 임직원 참여 활성화를 위해 본사, 중앙연구소, 오창공장 등 전국 사업장에 기부물품 수거함을 설치하고, 각 가정에서 택배를 통해 물품을 제출할 수 있도록 택배비를 회사가 지원하였다. 임직원이 기증한 2만여점의 기부 물품은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굿윌스토어의 장애인 직원이 상품화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과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된다. 유한양행은 관계자는 "지난 2019년부터 굿윌스토어와 연말 바자회에서 협업을 시작했으며, ‘지구를 위한 옷장정리 캠페인’은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 숙취해소브랜드 모닝케어가 여의도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샘플링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음주로 시달리는 침묵의 장기 간을 보호하는 방법으로 모닝케어 간솔루션을 제공하여 알코올성 간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방법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5월 28일부터 시작된 행사는 오는 6월 14일까지, 출근시간 대인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점심시간 대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여의도역 인근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위치는 모닝케어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하기만해도 모닝케어 간솔루션 1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추억의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모닝케어 간솔루션 본품, 숙취해소제 모닝케어 등을 증정한다. 또한, 모닝케어 간솔루션 제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코드도 현장에서 제공된다. 모닝케어 간솔루션은 동아제약 숙취해소제 ‘모닝케어’ 연구진이 축적해온 음주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주성분으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개별원정형 원료인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이 들어있다.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은 기억력 개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미약품은 지난달 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면역조절 항암 혁신신약(LAPS IL-2 analog, 코드명: HM16390)의 임상 1상 진입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HM16390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 약력학 특성 등을 평가하는 내용의 임상시험계획이다. HM16390은 면역세포의 분화와 증식을 통해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진 IL-2(인터루킨-2)를 차별화된 전략으로 새롭게 디자인한 IL-2 변이체로, 한미의 독자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를 적용해 효능과 안전성, 지속성을 극대화한 면역조절 항암 혁신신약이다. HM16390은 항암 약물 치료 주기당 1회 피하 투여가 가능한 지속형 제제로, 기존의 IL-2 제제와는 차별화된 수용체 결합력을 통해 항암 효능이 크게 향상됐다. 흑색종과 대장암뿐 아니라 신장암과 췌장선암의 동물모델 등에서 확인된 우수한 효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에서 치료 효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승인된 치료제인 재조합 인간 IL-2(aldesleukin) 대비 안전성 측면에서도 대폭 개선됐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미약품이 개발해 미국 시장에 진출한 호중구감소증 치료 바이오신약 ‘롤론티스(미국 제품명: 롤베돈)’가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항해를 지속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미국 시장 외에도 중국을 포함한 중동, 동남아 시장 진출까지 염두에 둔 협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롤론티스는 바이오신약 분야 연구에 관한 한미약품의 오랜 노력의 축적으로 이뤄낸 성과다. 2010년대 초반 첫 연구를 시작해 2012년 미국 스펙트럼사에 기술수출 했고, 미국 등 글로벌에서 진행한 우수한 임상 3상 결과를 토대로 2022년 미국 FDA 허가를 획득했다. 특히 롤론티스는 감소한 호중구를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단백질의 일종인 G-CSF에, 바이오의약품의 약효를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한미만의 독창적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를 탑재해 투약 사이클을 크게 늘린 바이오신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G-CSF에 관한 한미약품의 독특한 연구 이력도 있다. 한미약품은 1990년대 후반 형질전환 유산양(염소)의 젖으로부터 G-CSF를 생산하는 실험적 연구를 진행했다. 의약품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형질전환 동물을 국내산 흑염소를 이용해 개발한다는 점에서 당시 학계의 큰 주목을 받기도 했고, 정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지난 30일 진행한 제13회 사랑나눔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사랑나눔 바자회는 동아제약이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자선 행사로 올해 13회차를 맞이했다. 행사 당일에는 지역주민,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약 2000여명이 넘는 인원이 바자회를 방문해 활기를 더했다. 동아제약은 바자회에서 자사 및 동아오츠카 제품과 동대문구 소재 기업(▲이브자리 ▲루이까또즈 ▲올포유 ▲성현인터내셔널 ▲동문엔터프라이즈)의 상품을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하고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동대문구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한다. 지난 29일 사랑나눔 바자회의 일환으로 진행한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대상 온라인 옥션 ’블랙웬즈데이’에 나온 경매품도 모두 완판됐다. 블랙웬즈데이는 동아쏘시오그룹 13개 그룹사 사장단이 기증한 물품을 1/10 가격으로 경매를 진행해 낙찰된 판매 수익금은 사랑나눔 바자회 기부금으로 전액 기부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올해도 많은 지역 주민들과 동아쏘시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유한양행(사장 조욱제)은 지난 29일 대방동 소재 본사에서 미혼모 지원을 위해 ‘엘레나’와 함께하는 슈퍼우먼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슈퍼우먼 키트’는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적인 어려움과 사회의 부정적인 시선을 이겨내고 아이를 혼자 낳아 키우는 미혼모를 지원하는 키트로 유한양행 엘레나와 와이즈바이옴프로 덴마크 프리미엄 유산균 등을 비롯하여 타 기업이 기부한 생리대, 여성 화장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여성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임직원 44명이 참여하여 제작한 슈퍼우먼키트 300개는 협력 기관인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미혼모 시설과 미혼 한부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이나미 과장은 “용기를 내어 생명을 지켜낸 미혼모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한양행은 여성 질건강 프리미엄 유산균 ‘엘레나’를 통해 모든 여성이 아름다운 자신을 만나고 더 건강한 내일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그 노력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미혼모와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