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23일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가 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경북본부 임직원들이 영주시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큰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박경수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장, 영주지사장 등 한전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전력망 적기 확충의 필요성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전력공급 방안 등 상호 관심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경수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장은 “지역의 전력 인프라를 강화하는 동시에 영주시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기부를 실천하게 되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발전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유정근 시장 권한대행은 “영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참여해주신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영주시의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주시는 오는 추석과 풍기인삼축제를 맞아 9월 15일부터 10월 26일까지 ‘고향사랑기부 사은품 1만원 추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북 영주시는 지난 24일 ‘제29회 영주시민대상’ 수상자로 3명을 최종 선정했다. ‘영주시민대상’은 지역 발전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성실히 노력하고 봉사해 온 시민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올해는 △지역경제활성화 부문에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한국생산기술연구원), △봉사 및 효행 부문에 이재민(55세, 영주시자율방범연합대, 상망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씨, △문화‧체육 부문에 김기진(76세, 영주문화원) 씨가 각각 선정됐다. 지역경제활성화 부문 수상자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는 영주 첨단베어링 산업 클러스터 조성의 중심 역할을 맡아 13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업 유치 기반을 마련했으며, 2만 4천여 건의 장비 활용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의 기술 문제 해결과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했다. 봉사 및 효행 부문 수상자 이재민 씨는 영주시자율방범연합대 대장과 고문으로 20여 년간 활동하며 교통 통제와 순찰, 청소년 선도, 실종자 수색 등 지역 안전과 범죄 예방에 힘써왔다. 또한 상망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취약계층 지원과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개인적으로도 급식 봉사 등 총 3,010시간의 봉사 실적을 쌓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열린 「강남구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지역 농특산물 홍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영주축협(영주한우)과 영주농산물유통센터(사과)가 함께해, 신선한 영주 농·축산물을 서울 시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했다. 영주축협은 매년 명절마다 강남구 직거래장터에 꾸준히 참여해온 대표 참여업체로, 올해도 최고 품질의 영주 한우를 판매했다. 특히 올해는 영주농산물유통센터가 처음으로 참여해 신선한 영주사과를 서울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였다. 강남구와 영주시는 상생 협력과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직거래장터를 열며 꾸준히 교류를 이어왔다. 이번 행사 역시 두 도시 간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자매도시인 강남구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유통과 도농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 서대구역은 개통(2022.03.31.) 이후 올 9월에 누적 이용객 500만 명을 돌파를 기념하여 대구시 서구청과 협력, 대구본부 최초로 역사 외벽을 활용한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대구역은 개통 이후, KTX·SRT 등 고속 열차 정차 확대·대구권 광역철도 개통 등과 맞물려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한 결과, 개통 3년여 만에 누적 500만 명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서대구역이 단순한 철도역을 넘어 대구 서부권 발전에 견인하는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기록이다. 코레일은 대구시 서구청과 협력하여 이달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서대구역 역사 정면 건물 외관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 전시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미디어 파사드는 서대구역을 도시의 명소로 부각시키고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문화적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구본부 관계자는 “서대구역 누적 이용객 500만 명을 달성한 것은 지역민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서대구역이 지역발전의 거점이자 시민들의 자랑스러운 교통·문화 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9월 25일까지 일본 도쿄를 방문해 지역 농특산물의 일본 시장 개척 및 특판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수출 확대를 위해 신주쿠상인연합회(회장 정재욱)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일본 농식품 트렌드 분석을 위한 시장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일본 도쿄 신주쿠의 한인 상인 마트인 총각네 마트에서 감가공품, 김치, 장류, 발효음료 등 10여 종의 청도 농특산물 시식·홍보 이벤트로 시작되며, 일본 이마트격인 이토요카도 키바점에서는 감말랭이, 반건시 판촉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청도군은 일본 시장 진출 전략을 보다 정교하게 마련하기 위해 일본 대형 쇼핑몰 AEON몰, 우에노 재래시장, 아파트 단지 내 위치한 대형 슈퍼마켓 LIFE 토요스점, 그리고 슈퍼비바홈 토요스점 등을 직접 견학하며 철저한 시장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본 도시민들이 선호하는 품목, 소비 패턴, 매장 진열 방식 등을 면밀히 파악하고, 향후 수출 품목 다양화와 맞춤형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신주쿠상인연합회는 일본 내 210명의 회원과 314개 점포로 구성된 대표적 한인 상인 단체로, K-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봉옥)는 지난 18일 청도평생학습행복관에서 바르게살기운동청도군협의회(회장 김수진), 한국자유총연맹청도군지회(회장 조인제),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변소영) 3개 단체 자원봉사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에 동참하였다. 사랑의 온기나눔은 각종 재난, 재해 및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은 국민을 위로하고 서로가 격려하는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경북 22개 시군에서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날 릴레이에서는 3개 단체에서 각각 100만원씩 기부하여 저소득 취약 가구에 배부될 식용유·부침가루·미역·통조림 등이 담긴 추석물품키트 360세트 나눔에 힘을 보태었다. 홍봉옥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의 실천으로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보람을 느끼며, 온기나눔 릴레이가 계속 이어지고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더불어 사는 행복공동체로 도약하는 데 헌신한 3개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오는 11월 1~2일(토·일) 양일간, 청도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 가치모아 새마을 플리마켓’의 셀러(판매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치모아 새마을 플리마켓’은 청도군민이 주체가 되어 직접 참여하고, 나눔과 소통을 실천하는 플리마켓 행사로,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 확산과 새마을정신 실천을 담고 있다. 플리마켓 외에도 버스킹공연, 마술쇼, 풍선아트,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현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한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며, 스탬프투어 완료 시 친환경 새마을 에코백이 증정된다. 한편, 이번 행사의 핵심은 주민 셀러와 지역 업체의 직접 참여다. 모집대상은 청도군에 거주하는 가족 또는 개인셀러 30팀, 청도군소재 업체 10팀이며, 모집 분야는 핸드메이드 공예품, 중고물품, 농산물품, 가공식품, 체험프로그램 등이다. 참가신청은 홍보 포스터에 안내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행사를 기획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관계자는 “플리마켓을 통해 주민과 업체가 함께 지역 가치를 나누고, 이웃과 소통하는 따뜻한 만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청도읍은 지난 23일 고수2리 경로당에서 지역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를 운영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이동상담소는 평소 보건복지 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건강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개인별 상황에 맞는 복지 상담까지 제공했다. 혈압과 혈당 수치를 측정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건강 관리 방법을 안내해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한 어르신은 "평소 병원에 가기 번거로웠는데, 경로당에서 편하게 건강 체크를 하고 복지 정보까지 얻을 수 있어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이철승 청도읍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는 것이 우리 모두의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 속으로 직접 찾아가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따뜻한 온기가 넘치는 청도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안동시는 바이오․백신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백신 거점도시로 성장해왔다. 특히 2023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글로벌 바이오 안동 캠퍼스’로 지정된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국제 교육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안동시는 세계보건기구(WHO), 국제백신연구소(IVI) 등 글로벌 기관과 협력해 국제 교육과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교육은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와 IVI가 공동 운영하며, 백신의약품 GMP 기준에 부합하는 시설을 갖춘 백신전문인력 양성센터에서 진행된다. 지난 9월 1일부터 26일까지는 WHO 지원으로 14개국 17명의 전문가가 참여한 세포배양 백신 배양공정 실습교육을 실시해 국제 협력 성과를 거뒀다. 이어 10월 20일부터 11월 18일까지는 에티오피아 보건부와 UNOPS(유엔프로젝트조달기구)가 협력하는 ‘백신 생산공정 실습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에는 현지 기업․연구소 재직 전문인력 10여 명이 참여해, 에티오피아의 백신 생산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국제 교육과 함께 국내 인재 양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국립경국대, 안동과학대, 가톨릭상지대, 지역 특성화고 등과 협력해 재학생 및 취업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 봉덕2동 주민자치회(회장 강진규)에서는 지난 20일(토)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앞산 고산골 공룡공원에서 어린이들의 무한한 꿈과 희망을 키워 주고자 제9회 『공룡을 그려보자』 사생대회를 개최하였다. 봉덕2동 주민자치회 주최, 남구청 및 봉덕2동 행정복지센터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사생대회는 2017년 첫 개최 후 올해로 9회를 맞이하였다. 당일 아침 강한 비가 내리다 행사 시작과 동시에 멈추고 따사로운 햇살 아래 사생대회가 펼쳐졌다. 총 159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다양한 공룡의 모습이 생생하게 표현되었다. 또한, 제기차기, 딱지치기,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와 7행시 짓기, 공룡스티커 붙이기, 도서 무료나눔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으로 참여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 주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해 김기웅 국회의원, 송민선 남구의회 의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심사는 창작성과 독창적인 기법, 구도, 명암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이루어지며, 심사 후 10월 15일 남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학생에게는 대구광역시장상을 비롯하여 대구광역시 교육감상,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지난 23일(화)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기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역 발전을 위해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하거나 독창적인 행정 서비스를 펼쳐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 국회의원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 남구는 전국 최초로 ‘인구정책국’을 신설하고 인구종합계획 「무지개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인구감소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였으며, 특히‘신혼부부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구 최초 산후조리비 지원사업’등 생활밀착형 정책을 통해 주민 체감도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남구 내 주한미군과 학교를 연계한 「글로벌 앞산캠프」, ▴직접 체험하는 지방자치 「구정체험학교」, ▴주민중심의 지역사회복지 구현 「일사천리 복지기동단」, ▴겨울시즌 특화 관광콘텐츠 「크리스마스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에도 연속 수상하며 구정 성과를 입증하였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 대비 실적, 조기 달성도, 분기별 소비·투자 집행 실적 등을 종합 반영해 실시됐다. 달서구는 1분기 평가 우수기관 선정(특별교부세 4천만 원)에 이어, 상반기 평가 8천만 원을 추가 확보하며 총 1억 2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달서구는 신속집행을 위해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정기 점검회의와 전 부서 실적 보고회를 수시로 개최하는 등 사업별 진행 상황을 면밀 관리했다. 아울러 집행 부진 사유 즉시 해소, 규정·절차 안내, 현장 애로 해소 등 전방위 대응체계를 가동해 집행률을 끌어올렸다. 그 결과 상반기 목표액 1,164억 원보다 604억 원 많은 1,768억 원을 집행해 목표를 초과 달성했고, 대구시에서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신속한 재정집행과 소비·투자 촉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민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재정운용의 건전성과 효율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대표 음식문화거리인 이곡으뜸길과 장기먹거리촌에서 열린 「2025 달서 맛 축제」가 다채로운 먹거리와 공연, 온 가족 체험 프로그램으로 주민·방문객·상인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이루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지역 대표 맛집과 우수 식품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미식의 즐거움을 전했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달팜 샌드위치, 생크림 머핀, 과일 찹쌀떡 만들기, 네일&페이스 페인팅 등 체험 프로그램도 세대 구분 없이 호응을 얻었다. SNS 인증 이벤트, 부스 스탬프 투어 챌린지, 행운권 추첨을 함께 운영해 현장 참여 열기를 높였다. 달서구는 축제를 단순 먹거리 행사를 넘어 ‘달서 기후위기식단 실천’ 운동과 연계했다. 개막 퍼포먼스와 안내 부스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 메시지를 적극 알렸고, 다회용기 사용 확산으로 일회용품을 최소화했다. 또한 축제 운영 수익금 일부를 기부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의 음식과 문화를 함께 누릴 기회를 마련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달서구가 ‘맛과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