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각북면은 지난 4월 4일(토) 각북벚꽃길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 2026년 「제7회 각북 벚꽃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벚꽃에 로그인, 설렘에 올인!’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약 5천여 명의 관광객과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어우러져 각북의 봄을 만끽하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행사 당일 맑게 갠 화창한 날씨 속에 예정된 프로그램이 차질 없이 진행되었으며,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은 벚꽃길을 배경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리별 대표들이 참여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 ‘각북 가요제’, ▲지역 예술인 공연을 중심으로 주민들과 예술로 소통한 ‘각북 문화 콘서트’, ▲트로트와 다양한 퍼포먼스로 남녀노소 함께 즐긴 ‘오감만족 예술 콘서트’가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운영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된 재료가 빠르게 소진될 만큼 참여 열기가 높았다. ▲타로 체험 ▲비즈 만들기 ▲스크래치 컬러링 ▲에코백 꾸미기 ▲벚꽃 소원문 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각계각층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화합의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청도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부스에서는 각북 사과, 미나리, 버섯, 딸기, 감말랭이, 기타 로컬푸드 등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에도 기여했다.
각북면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각북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지역 자원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정경숙 각북면장은 “화창한 날씨 속에 면민들의 협조와 많은 분들의 관심, 성원에 힘입어 축제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축제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각북면의 매력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각북의 자랑인 벚꽃길을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해, 오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청도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