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원승진◇ 한화·화약부문 (14명) ▲ 부사장 김충범, 심경섭 ▲ 상무 김연철, 박선규, 이상조 ▲ 상무보 김중원, 김창선, 김태백, 이대우, 손계춘, 손재일 ▲ 연구임원(상무보) 김태현 ▲ 전문위원(상무보) 공종욱, 민병구◇ 한화·무역부문 (3명)▲ 상무보 강석목, 이영호, 정진상 ◇ 한화케미칼 (15명)▲ 상무 김평득, 김형준, 김희철, 문석, 손원일, 송재천, 이성수 ▲ 상무보 김성용, 김주현, 류재규, 박정규, 오세원, 이상욱, 이인재, 임호상◇ 한화건설 (8명)▲ 부회장 김현중 ▲ 전무 최광호 ▲ 상무 최철 ▲ 상무보 김기항, 김인성, 이곤, 이원주, 홍익선◇ 한화LC (7명)▲ 부사장 김창범 ▲ 상무 김영한 ▲ 상무보 금종한, 류성주, 이경찬, 홍순유 ▲ 연구임원(상무보) 박영세◇ 화폴리드리머 (1명)▲ 상무보 허신도◇ 한화SC (2명)▲ 전무 최창원 ▲ 전문위원(상무보) 정태순◇ 군
이명박 정권 집권 4년차 악재가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집권 초기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추진하다 촛불민심으로 인해 된맛을 보더니 이어 ‘고소영(고려대·소망교회·영남)’, ‘강부자(강남부자)’ 내각인사로 인해 수차례 인사파동을 겪었다.최근에는 구출작전에는 성공하기는 했지만 삼호주얼리호와 금미 305호가 수십일간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돼 우리 국민의 생명이 위협받는 일이 있었다. 뿐만 아니다. 국가 방위문제에 있어서도 이명박 정권은 심각한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연평도에 가해진 북한의 포격도발만 하더라도 그렇다. 보수정권은 안보에 강하다는 등식을 완전히 깨뜨린 것은 물론 과거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 노무현 정부의 대북포용정책에도 미치지 못하는 안보태세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다.여기 더해 노 전 대통령이 강남의 집값을 잡겠다며 �
세기의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스티븐 스필버그가 손을 잡고 맷 데이먼이 주연을 맡은 히어애프터가 개봉을 확정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 최초로 도전하는 초현실 드라마로서 그간 인생에 대한 혜안을 제시했던 거장이 전하는 삶과 죽음, 그리고 그 이후에 대한 강렬한 메시지라 더욱 특별한 기대를 모은다. 히어애프터는 죽음을 보는 남자, 죽음을 겪은 여자, 죽음과 함께 하는 아이의 세 가지 사건, 세 가지 슬픔, 세 가지 기적을 통해 죽음 그 이후를 이야기 하는 초현실 감동 드라마.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이 시대 최고의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메가폰을 잡고, 감독의 전작 아버지의 깃발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이후 세 번째로 스티븐 스필버그가 또 다시 제작을 담당하며 함께 했다. 또한 우리가 꿈꾸는 기적 인빅터스에 이어 맷 데이먼이 주연을 맡아 감독�
▣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 전만복 ▲ 첨단의료복합단지조성사업단장 류호영 ▣ 근로복지공단 ▲ 감사 강운학 ▣ 대한법률구조공단▲ 비상임 이사 유영미
이제 구제역 발생은 소강상태에 들어섰는가? 정부는 지난 2월 6일 이후 구제역 의심신고가 단 한건도 없었다고 밝히고 있다. 의심신고가 없으니 발생건수도 ‘0’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매몰두수는 계속 늘어간다. 2월 들어서도 매일 3∼4만마리 가축이 살처분을 당하고 있다. 왜일까? 그것은 정부의 눈가림식 통계 때문이다. 충남에서만 2월 7일 14건, 2월 8일 6건, 2월 9일 6건의 구제역 양성이 확인되었으며, 의심신고도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다. 하지만 구제역 발생 농장이 10㎞ 방역대 안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모두 정부통계에서 제외되었다. 2월 13일까지 충남에서 총 202건의 구제역이 발생했지만, 그중 정부통계에 포함된 것은 15건에 불과하다.실패 예고된 백신정책, 좌충우돌 매몰대책1997년 구제역 사태로 약 380만두의 가축을 살처분했던 대만은 전국적인 백신을 실시했음�
‘사랑의 지도자’ 김수환 추기경. 가난하고 봉사하는 교회상을 제시하며, 일평생을 이 땅의 아픔과 시련 속에서 사랑을 전파하는 거룩한 바보로 살았던 그의 일생을 담은 다큐멘터리 바보야가 부활절을 맞아 4월 21일 전격 개봉을 확정했다. 2009년 2월 16일, 그의 선종 소식이 전해지자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겼다. 종교와 인종의 벽을 뛰어 넘어 온 세상에 사랑을 베풀기 위해 살아온 추기경 김수환. 이제 그는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고 있지만, 그가 우리들에게 남긴 사랑은 아직도 우리 곁에 살아 숨 쉬고 있다.김수환 추기경 선종 2주기에 맞춰 기획된 다큐멘터리 바보야는 이 세상 무엇보다 아름답게 빛났던 그의 삶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다시금 일깨워 줄 것이다. 순교자 집안의 막내아들로 태어나 사제가 된 순간부터 평생을 소외된 이들의 벗이 되어 살
누군가에게 인정과 칭찬을 받는다는 것은 매우 기쁜 일입니다. 그러나 칭찬도 일반인이 칭찬해 주는 것과 그 분야의 전문가가 칭찬해 주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초등학교의 야구부 선수들에게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야구선수가 방문하여 경기를 보고 칭찬했다면 평생 잊지 못할 일이 될 것입니다. 또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상을 수상하였다면 그 감격은 참으로 크겠지요. 그러나 이러한 칭찬보다 더욱 값지며 감격스러운 칭찬이 있는데 바로 창조주 하나님께로부터 받는 칭찬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칭찬을 받는 사람이 되면 인생의 각종 문제도 해결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을 기뻐하시므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전폭적으로 하나님께 의뢰하는 자녀를 칭찬하시며 사랑하십니다.이스라엘 왕 다윗은 범사에 하나님을 믿고 의뢰하였습�
우리 세시풍속에는 답교(踏橋)라고 해서 음력 정월 보름에 다리들을 밟고 건너며 달구경을 즐기는 인파가 청계천에 붐볐다고 한다. 유월 보름에는 유두(流頭)라 하여 나쁜 일을 털어버리기 위해 동쪽으로 흐르는 물에 머리를 씻고 물놀이를 즐기기도 했다. 또 탁족(濯足)이라 하여 여름철에 맑은 물을 찾아 발을 담그며 놀았으며, 냇물에서 물고기를 잡고 멱을 감는 천렵(川獵)이란 것도 있었다. 이런 정도는 되어야 친수(親水)라는 이름을 붙일 만하지 않을까? 흔히 친수공간의 좋은 사례라고 소개되는 유럽의 호수나 강변의 사진들을 보면 깊은 물에 뛰어들어 수영이라도 하지 않으면 물과 접촉하기가 무척 어렵게 되어 있다. 그저 물 구경이나 할 도리밖에 없는 워터프론트(water-front)다. 오히려 독일의 재(再)자연화된 이자르 강변의 자갈밭에 앉아 노는 사람들의 모습에 훨�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10일 “21세기는 물이 소중한 자원의 시대”라며 “정부가 체계적인 물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다행이지만, 물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인식을 포함해 정책면에서도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세계 물 포럼 한국 유치 및 먹는물 관리법 선진화 방안 세미나’ 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 “20세기가 블랙 골드(Black Gold)의 시대라면, 21세기는 블루 골드(Blue Gold) 시대가 될 것이라는 말이 있다”며 “검은 황금은 석유이고, 푸른 황금은 물로서 그만큼 물이 소중한 자원이 되는 시대를 뜻한다”고 설명했다. 박 전 대표는 “2025년이 되면 세계 물 시장 규모가 1000조원이 넘는다고 예측될 만큼 경제적으로도 물의 가치는 무한하다"면서 "물은 만물의 근원이고 생명의 원�
이번 글에서는 시사현안과 직접 관련은 없지만 필자가 해외에서 머물며 많이 생각했던 점을 독자들과 나누고자 한다. 우리 사회에서 어떤 문제가 있으면 흔히 외국에서는 그것을 어떻게 다루는가 하고 촉각을 곤두세우는 경향이 있다. 해외 사례를 찾아 우리와 비교하는 신문특집들이 언론의 일상적 풍경이 되었다. 이때 ‘외국’이라 하면 소위 선진국 몇 나라에 국한되기 마련이다. 해외의 사조와 동향을 잘 살피는 일 자체는 지성의 상징이자 진보의 특징이다. 정책의 국제적인 상호학습 역시 일반적인 추세가 되었다. 그런데 외국의 동향을 면밀하게 주시하는 정도를 넘어 그것을 우리의 잣대로 삼는다면 어떻게 될까? 그런 태도가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외국의 사조에 반응할 수 있는 어떤 적정선을 제안할 수 있을까? 이런 질문과 함께 외국에서 한국을 보�
모든 면에서 완벽했던 한 여고생의 의문의 죽음… 그 뒤에 숨겨진 비밀은? 티아라 지연, 엠블랙 이준, 슈퍼 루키 홍종현 주연! 정글 같은 10대들의 일상과 충격적인 교육 현실을 담아낸 명품학원미스터리 정글피쉬2가 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했다.지금 현재, 진짜 10대들의 현실과 그들의 이야기가 담겨진 영화 정글피쉬2가 드디어 개봉을 확정했다. 이미 지난 연말 TV를 통해 호평 속에 방영된 8부작 미니시리즈 정글피쉬2가 극장판으로 재편집되어 스크린으로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친 것. 드라마 공부의 신,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등을 통해 아이돌 스타로서 연기력을 인정 받은 티아라의 지연, 영화 닌자 어쌔신에서 비의 아역으로 출연해 강한 인상을 심어준 엠블랙의 이준 그리고 모델 겸 배우로 최근 영화와 드라마에 연달아 캐스팅되며 주목 받는
우리해군이 소말리아 해역에서 해적에 납치된 삼호주얼리호 선원들을 구출한 '아덴만의 여명' 작전이 영화로 만들어진다.영화 '괴물'에 투자했던 ㈜크리스마스 엔터테인먼트는 8일 “아덴만의 여명(가제)을 사실 그대로 영화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히면서 “제작비 약 200억원이 소요될 아덴만의 여명은 국내 명망있는 감독과 최고 스태프로 구성할 예정이며 전 세계 배급을 목표로 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크리스마스 엔터테인먼트 김영대 대표는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과 아픔을 느낀 우리 국민들에게 이 영화가 큰 감동과 자긍심을 느끼게 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아덴만의 여명은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상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선을 행해 나가는 사람들 중에도 막상 눈에 보이는 열매가 없으면 좌절하고 낙심할 때가 있습니다.그러나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 예수님께서는 끝까지 변함없는 마음으로 선을 베풀어 많은 열매를 거두셨습니다. 예수님처럼 낙심하지 않고 선을 행할 때에 풍성한 열매를 거둘 수 있습니다.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앞으로 어떻게 행할 것인지를 잘 알고 계셨습니다. 누가 어떻게 충성하고 순교할 것인지 자신을 팔아넘길 제자는 누구인지 등 각 사람의 마음 중심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다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언제든지 버리지 않겠나이다”라는 고백을 할 때에도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베드로는 “내가 주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