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암 환자 영양관리 앱 키니케어가 건강관리 앱 최초로 모바일 병원 영양교육 서비스를 적용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인해 언택트 문화가 의료 업계에도 자리를 잡으면서 병원을 직접 방문해 영양상담과 집단교육을 들어야 했던 기존 암 환자들은 병원에서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고 안전하게 영양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키니케어 앱을 개발한 유티인프라는 서울시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 제작한 유방암 환자의 영양관리에 대한 영양교육 영상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영양교육은 유방암 영양관리, 골고루 음식 섭취하는 방법, 음식 적정량 확인하기 등 총 3개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병원 영양교육 영상 서비스 이용 등 자세한 사항은 키니케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티인프라 사업운영지원팀 이정호 팀장은 “앞으로 다른 상급종합병원과 mou체결을 통해 더 많은 환자들이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어 “앞으로도 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암 환자들이 쉽게 영양관리 할 수 있도록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 방역 중요성 매우 커”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중부권 최대의 방역회사 씨앤티(대표 김성수)가 지난 7일 방역소독분야 발전 및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충남 천안에 위치한 씨앤티는 방역소독 분야에 지난 20여년간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를 거듭해 왔다. 씨앤티 김성수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에서 방역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면서 “앞으로 방역 사업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휴온스내츄럴, 대용량 이너셋 액티브 유산균 3종 고려은단헬스케어, 비타밸런스 4종 세트 리뉴얼 퓨젠바이오, 전당뇨 환자 위한 세포나 60 소용량 대웅제약, 대웅우루사360캡슐 뉴트로 한정판 [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 코로나19 장기화로 연말연시 모임을 할 수 없게 되자 실속있는 구성으로 건강을 선물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휴온스내츄럴은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대용량 ‘이너셋 액티브 유산균’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너셋 액티브 유산균 3종은 이너셋 액티브 프리바이오틱스 듀얼, 이너셋 액티브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롤린유산균, 이너셋 액티브 가세리 모유유래유산균 등이다. 이 제품은 유산균의 먹이인 프락토올리고당과 갈락토올리고당 2종을 배합해 장내 유익균 증대와 최적의 장내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이너셋 액티브 유산균 3종 모두 착색료, 보존료 등의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 분말을 스푼으로 떠 바로 먹거나 요거트, 샐러드 등에 뿌려 먹을 수 있다. 스무디, 단백질쉐이크, 우유 등 음료와 함께 섭취해도 좋다. 고려은단헬스케어가 피부에 바르는 비타민 화장품 ‘비타밸런스 4종 세트’를 출시했다. 비타밸런스 4종 세트는 피부 톤을 환하게 하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종근당고촌재단, 주거복지 향상 공로 국무총리 표창 한미약품 송영숙 회장, 자랑스러운한미인상 제정 현대약품,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 대통령상 동상 경동제약 ‘그날엔’ 제약바이오산업 광고·PR대상 등 [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 국내 제약업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연말 다양한 대면 시상식 대신, 비대면 및 최소 인원으로 시상식을 마련해 관심을 모았다. 제약사마다 현장 우수 사례를 공유, 품질향상 및 비용절감, 제약 산업 발전기여 등 의약품에 가치를 부여하고 평가해 온라인·전문가 심사로 시상식이 진행됐다. 종근당고촌재단이 최근 열린 ‘2020년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시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는 국토교통부 주최로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금융기관, 주거복지센터 등이 모여 주거복지 사업의 추진성과·경험을 공유한다. 이는 우수기관 및 유공자를 시상, 우수사례 발표 등 건강한 주거복지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수상단체 중 유일한 민간 장학재단으로 지방출신 대학생에게 무상 기숙사를 지원해 청년 주거문제 해소에 기여한 공
대웅제약, 호이스타정 2/3상 변경 승인…대규모 개시 종근당, 나파벨탄 글로벌 임상 3상 승인…호주∙인도 등 현대바이오, 경구치료제 임상2상…위탁계약 체결 [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국내 대웅제약 및 종근당, 현대바이오 등은 임상 승인을 통해 코로나19 치료제로써의 상용화를 위한 단계 진입에 성공해 관심이 쏠린다. 대웅제약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호이스타정(성분명 카모스타트메실레이트)의 2상 임상시험을 2/3상 임상시험으로 변경 승인받아 대규모 임상연구에 들어간다. 대웅제약 측은 기존 2상에 3상 임상시험을 병합 승인받아 대규모 환자에 대한 신속한 연구로 글로벌 코로나19 치료제로의 개발에 속도를 낸다. 호이스타정의 주성분인 카모스타트는 바이러스의 세포 진입에 필요한 프로테아제의 활성을 억제해 인체 내 바이러스의 증식을 방해하는 역할을 한다. 실제 코로나19 환자 대상 코로나 임상 처방 결과서도 효과가 확인됐다. 호이스타정은 경구용 약물이라는 점에서 주사제 대비 접근성 및 편의성이 높다. 대웅제약은 호이스타정을 국내
셀트리온, 미국 공급계약…독점 공급 체결 GC녹십자엠에스, 헝가리 수출 계약 휴메딕스, 러시아 누적 주문 100만개 돌파 [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화됨에 따라 신속성과 정확성을 모두 갖춘 항원진단키트에 대한 수요와 기대가 높아졌다. 국내 제약 업계인 셀트리온과 GC녹십자엠에스, 휴메딕스는 글로벌계약 체결로 수출이 지속 늘어나는 전망이다. 최근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원신속키트를 미국 자회사인 셀트리온USA를 통해 뉴욕 소재 진단키트 및 개인보호장비 전문 도매유통사 '프라임 헬스케어 디스트리뷰터스(프라임 헬스케어)에 독점 공급하게 됐다. 제품명은 디아트러스트(Celltrion DiaTrust™ COVID-19 Ag Rapid Test)로 휴마시스와 공동개발했다. 프라임 헬스케어는 진행 중인 디아트러스트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EUA)에 맞춰 미국시장 독점 유통권 확보 후 본격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디아트러스트는 코로나19에 강하게 결합하는 셀트리온 항체를 적용해 바이러스의 특이 표면 항원을 인식하는 제품으로 감염 여부를 15분 이내 진단한다. 무엇보다 추가 진단장비 없이 진단
유연근무제, 개인별 맞춤 복지지원, 패밀리 데이 등 다양한 사내 제도에 직원 만족도 높아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비브라운 코리아(B. Braun Korea)는 지난 12월 1일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20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2008년부터 시행해온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을 모범적으로 실천해온 기업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가족친화 우수기업’은 ▲가족친화경영제도 ▲임직원 만족도 ▲경영진 인터뷰 등을 통한 현장심사 후, 인증위원회에 상정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인증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비브라운 코리아는 유연근무제와 재택근무 도입으로 생산성 향상과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 개인별 맞춤형 복지지원 ▲패밀리데이 운영 (금요일 조기 퇴근) ▲임신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휴가 사용 장려 등 다양한 사내 제도를 운영하는 점을 인정받아 올해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편 비브라운 코리아는 가족 친화적인 조직문화 조성 및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다
[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 소개팅 전날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부어서 한숨 쉬는 이들이 있다. 물론 밖을 돌아다니다 보면 금세 붓기는 빠지게 되지만 기분이 좋지 않은 건 어쩔 수 없는 사실. 하지만 대다수가 그런 건 아니다. 같은 음식을 먹고 자도 누군가는 붓지 않는 반면, 누군가는 부은 얼굴로 나타나기 때문. 하체 부종의 경우도 비슷한 사례다. 앵클 부츠를 신고 외출했다가 밤이 되면 신발을 벗기 힘든 경우가 많다.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도 이와 비슷하다. 부종은 조직 내 림프액이나 조직의 삼출물 등 수분이나 체액이 축적돼 붓는 현상. 피부가 팽팽하게 부풀어 오르고, 심한 경우엔 일시적으로 부위가 움푹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겨울철과 부종 그렇다면 겨울철에 하체 부종이 특히 심해지는 원인은 무엇일까. 부종의 원인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다른 계절보다 겨울철이 유독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그 이유는 동맥혈관이 차가운 기온의 영향을 받아 혈액순환이 어렵기 때문.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이뇨제를 처방받는 것은 근본적인 치료가 될 수는 없을 것. 또한 겨울철에는 뜨거운 국물 요리를 자주 찾게 돼 나트륨 섭취가 잦아진다. 고농도의 나트륨 비율은 붓기를
질병청, 균주 보유업체 19곳 등 현황 파악 요청공문...'보안관리 개선 목적' [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 질병관리청이 국내 보툴리눔균 보유업체 현황 파악에 나선 가운데 휴젤이 10일 "질병청에 서면조사 자료를 제출했다" 밝혔다. 이번 질병청의 현황 파악은 지난 국정조사를 통해 '국내 균주 출처 조사 필요성 제기'에 따른 것으로 이후 보툴리눔균 보안 관리 개선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 19곳과 공공기관 1곳 등 20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휴젤 관계자는 “2001년 회사 설립 당시부터 2010년 ‘보툴렉스’(보툴리눔 톡신 제제) 승인에 이르기까지 개발 과정을 이미 공개한 바 있다'며 “질병관리청, 식약처에 세부 자료 및 요구되는 분석 내용을 일관되게 제출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조사를 통해 균주 출처에 대한 업계 일각의 의혹제기와 소모적인 논쟁을 끝내기를 기대한다" 밝혔다. 질병청의 현황파악은 오는 11일 까지로 서면조사 후 필요시 2차 현장조사를 벌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업계 관계자는 "보톨리눔균은 소량으로도 대량 살상이 가능한 독극물임에도 그 동안 보건당국의 관리가 허술했다"며 "이번 조사에서 그치지 말고 엄격한 관리
유유제약, 어린이 건기식 하이 시리즈 3종 JW생활건강, 마이코드 밀크씨슬&비타민B 한미헬스케어, 잼이 톡…구미젤리 비타민C [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 국내 제약사들은 추워진 날씨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 어린이 및 직장인, 주부 등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유유제약은 어린이를 위해 복용이 편한 방식의 제형으로 건강기능식품을, JW생활건강은 직장인의 활력과 에너지를 주는 비타민 7종을 출시했다. 또 한미헬스케어는 트렌드를 반영한 젤리 제품의 비타민C를 출시했다. 최근 유유제약은 어린이 성장발육 및 면역력 강화에 도움 주는 액상형∙젤리형∙츄어블 정제 등 다양한 제형의 건강기능식품 및 일반식품 ‘하이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액상형 스틱포 제품인 ‘하이튼튼 멀티비타민’은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비타민D, 비타민E, 비타민K, 나이아신, 비오틴, 판토텐산, 엽산 등 어린이 성장발육을 위한 비타민 및 영양소 11종이 주원료인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밖에 어린이에게 필요한 아미노산 2종이 추가된 아미노산 10종과 소화효소 5종도 부원료로 함유했다. 젤리형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한국후지쯔(대표: 최재일)에서 공급하는 마스터콘트롤 QMS(품질경영솔루션)를 채용하고 있는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ST가 '마스터콘트롤 밸리데이션 트랜스포메이션 어워드 2020'(MasterControl Validation Transformation 2020)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미국 현지 및 온라인에서 개최된 마스터 써밋(Masters Summit)에서 발표된 이번 시상은 QMS 글로벌 선두 기업인 마스터콘트롤에서 자사의 QMS를 도입한 기업을 대상으로 부문별 매년 진행하고 있다. 한국후지쯔는 마스터콘트롤(MasterControl)의 국내 단독 파트너로서 제품 판매 및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ST에 QMS를 공급하고 있다. '마스터콘트롤 밸리데이션 트랜스포메이션 어워드 2020'은 마스터콘트롤의 위험 기반 밸리데이션 툴인 VxT(Validation Excellence Tool)를 이용해 CSV를 쉽고 간소화된 프로세스로 전환하고, 품질경영시스템 구축 기간 및 비용을 큰 폭으로 감소시킨 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 특히 VxT는 최근 미국에서 특허를 받는 등, 신속하고
JW중외제약 기술수출 통풍치료제 URC102, 중국 임상 승인 알테오젠,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ALT-L9)…국내 임상 완료 [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 국내 제약사는 임상 데이터를 통해 시장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따른 권리와 계약 등을 평가한다. 최근 JW중외제약과 알테오젠은 임상 승인 및 완료를 통해 다음 진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JW중외제약이 통풍치료제 URC102가 중국 의약품관리국(NMPA)으로부터 임상1상 시험계획을 최근 승인받았다. URC102는 2019년 JW중외제약이 중국 심시어 파마슈티컬 제약 그룹 유한회사의 자회사인 심시어 파마슈티컬(이하 심시어)에 기술수출한 물질이다. 심시어는 올해 8월 중국 NMPA에 URC102(심시어 프로젝트명 SIM1909-13)의 임상 시험 계획서를 제출한 바 있다. 심시어는 이번 임상 시험계획 승인에 따라 상하이 공중보건임상센터에서 총 40명의 건강한 중국인을 대상 안전성·내약성 등을 평가한다. JW중외제약은 총 140명의 한국인 통풍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URC102의 임상 2a상에서 높은 안전성과 혈중 요산수치 감소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이어 진행한 임상 2b상은 지난달 피험
멀츠코리아, 시술의사 100명 대상 설문 결과….”순수 톡신 추천한다”로 대처가 가장 많아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보톨리늄 톡신을 시술한 의사들 95%가 환자들로부터 내성을 우려하는 질문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가 보툴리눔 톡신 시술 의사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보툴리눔 톡신 시술 경향 및 안전성 인식현황’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다. 이번 설문은 피부 미용과 에스테틱 시술 등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보툴리눔 톡신 시술의 현 주소와 내성 안전성 및 대처에 대한 의료진의 인식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온라인 의사 커뮤니티 ‘메디게이트’ 소속 패널 중 피부과, 성형외과, 에스테틱 의원 등 총 100명을 대상으로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설문 조사 결과, 보툴리눔 톡신 시술은 쁘띠성형의 대표 주자 답게, 전체 피부 미용 시술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월 평균 피부 미용 시술 환자 중 51%(511명 중 258명)은 보툴리눔 톡신 시술 환자로, 피부 미용 시술 환자 2명 중 1명은 보툴리눔 톡신 시술자로 나타났다. 보툴리눔 톡신 시술을 주기적으로 받는 주 연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