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각북면은 지난 13일 자매결연 도시인 대구 중구 동인동의 동인세대공감마당에서 농특산물 판매 및 홍보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도반시, 양파, 쌀, 보리쌀, 찹쌀 등 각북면의 대표 농특산물이 소개되었으며, 청도 반시 시식 행사도 함께 열려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도 반시는 시식을 통해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직접 경험한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나머지 농산물들도 현장에서 소개 및 판매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판매·홍보를 넘어, 자매결연 도시 간 상생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행사에서는 동인동과 각북면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진행하며 두 지역의 협력 관계를 다진 바 있으며, 이번 홍보 및 판매행사 역시 이러한 지속적 교류의 연장선에서 진행됐다. 정경숙 각북면장은 “자매결연 도시인 동인동과의 지속된 교류를 통해 청도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발전과 상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최근 2025학년도 졸업생 특화프로그램 일환으로 ‘졸업생 맞춤형 포트폴리오 코칭 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웹툰반과 시각디자인반으로 구분해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졸업생들의 실무형 포트폴리오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웹툰반에서는 포트폴리오 구성 원리, 작품 선정, 스토리 전개 전략 등 기본 교육과 함께 1:1 맞춤형 개별 코칭이 이뤄졌다. 특히 웹툰·게임일러스트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졸업생에게 진로에 맞춘 전문 피드백이 제공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시각디자인반은 실무 기준을 반영한 포트폴리오 제작법, 작품 메시지 전달 전략 등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참여자 간 상호 피드백을 통해 다양한 시각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재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전문 분야 중심의 실무형 코칭을 통해 졸업생들의 취업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졸업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북구청(구청장 배광식)과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창환)는 11월 18일(화) 오후 2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2025년 대구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인 배광식 북구청장과 김창환 함지노인복지관장을 비롯하여, 최수열 북구의회 의장, 시의원 및 구의원, 대표협의체 및 실무협의체 위원, 23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협력의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2025년 협의체 활동성과를 담은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구청장상 9명·구의장상 5명·민간위원장상 6명 등 민관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되었다. 이어 산격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발표, 중장년 사회적고립가구 욕구조사 결과보고, 복지소통꿈연구소 김헌 강사의 ‘돌봄통합지원법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협의체의 지난 1년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현장에서 만들어지는 작은 실천들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달서50플러스센터에서 평생학습 수료생들이 화단 가꾸기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해 센터 환경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달서마을정원 녹색이웃 양성과정’을 수료한 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수업을 통해 익힌 식물 관리·정원 조성 기술을 활용해 센터 화단과 화분을 가꾸며 지역사회에 배움을 환원했다. 이날 직접 분갈이 작업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평소 정원 가꾸기에 관심이 많았는데 수업을 통해 식물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을 배우게 됐다”며 “배운 것을 실제로 사용해 보고, 다른 학습자들이 우리가 심은 꽃을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달서마을정원 녹색이웃 양성과정’은 자연·생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일상 실천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녹색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사회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평생학습을 통해 배운 것을 이웃과 나누는 것이야말로 평생학습의 진정한 가치”라며 “배움을 나누는 과정이 지속 가능한 주민 삶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달서구도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그린식품(대표 윤상두)은 11월 17일(월),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에 BOOKIDS 도서구입비 사업에 참여한 아동 중 독후활동 우수참여자 25명에게 전달될 25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기탁했다. 윤상두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독서와 학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아동들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그린식품의 기부가 지역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기부 활동이 지역 사회에 더 많은 나눔의 선순환을 일으키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북구 매천동에 위치한 ㈜그린식품은 2010년부터 지역 사회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식자재 도매기업으로, 매월 백미, 라면, 조미김 등 3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청과 관문동행정복지센터에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러한 후원 활동은 취약계층의 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치매안심센터는 돌봄에 지친 치매가족에게 휴식과 정서적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한 ‘치매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산책의 날’ 프로그램을 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향사랑기금의 지원을 받아 △3월 연극관람 △6월 뮤지컬관람 △7월 콘서트관람 △8월 연극관람 △11월 발레공연관람으로 총 5회 진행되었으며, 100여 명의 치매환자와 돌봄가족이 참여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공연을 감상하며 어르신과 가족이 돌봄이 아닌 동행의 시간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전문 예술공연을 직접 관람함으로써 사회적 참여와 자존감 회복, 삶의 활력 증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남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가족의 정서적 부담을 완화하고 돌봄피로를 줄이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세심한 지원을 하는 등 적극행정을 펼쳐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문화관람을 통해 돌봄가족이 평소 제한된 일상을 벗어나 색다른 경험을 통해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했다.”라며, “특히 치매가족 간의 교류와 정서적 지지를 통해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는 데에도 의미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북구 관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혜정, 김귀남)는 11월 18일(화) 연말연시를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자 후원금 100만원을 관문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김귀남 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하여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주길 바란다며 관문동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김귀남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에 회비의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도 할 수 있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의 모범이 되는 관문동 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혜정 관문동장은 “평소에도 지역의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고 계셔서 늘 감사드린다”며 “관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관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속옷지원사업, 저소득가정 어린이 완구지원사업, 저소득가구 반찬지원사업 등의 특화사업을 진행하며 관내의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하고 있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북구 태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변조영, 김상돈)는 겨울바람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11월 17일(월) 관내 저소득층 68가구에‘따뜻한 겨울나기 김장지원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태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관내 혼자 사는 어르신, 돌봄이 필요한 가구, 겨울철 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직접 찾아가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온정을 나누는 활동이다. 김상돈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아침 일찍부터 위원님들과 힘을 모아 직접 양념을 버무리고 포장까지 마음을 다해 김치를 만들었다”며, “우리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조영 태전1동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위원님들의 마음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북구 고성동에 소재한 국공립 힐스테이트 꿈드림어린이집(원장 김미정)은 꿈드림 아나바다 행복장터 수익금 180만원을 대구 북구청(구청장 배광식)에 기탁했다. 김미정 힐스테이트 꿈드림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학부모,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기부 활동을 경험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기탁된 수익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힐스테이트 꿈드림어린이집의 나눔 정신은 우리 지역 사회에 큰 영감을 주며, 아이들이 이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기부금은 지난 11월 7일(금) 어린이집 앞에서 열린 ‘꿈드림 행복장터’에서 물품 및 분식 판매를 통해 마련되었으며, 교사와 원장도 성금을 보태 장터 수익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해당 기부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북구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 소속 곽나경 선수가 2026년도 대한민국 사격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구 남구청 사격팀은 민선 7기 취임 이후 두 번째로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곽나경 선수는 남구청 사격팀의 자랑이자, 구청 직장운동부를 비인기 종목인 사격으로 채택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이뤄낸 성과의 주인공이다. 어린 시절부터 사격에 대한 깊은 열정을 품고 훈련을 이어 온 곽나경 선수는 남구청의 전폭적인 지원과 감독의 세심한 지도 덕분에 목표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갔다. 특히 지난 제5회 홍범도장군배 및 제34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여자 25m 화약권총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며 그간의 노력에 결실을 맺었다. 곽 선수는 이달 19일부터 진천선수촌에서 본격적인 강화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에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영광스럽다”라며,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과 남구의 자부심을 높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곽나경 선수의 국가대표 선발은 개인의 성취를 넘어 남구 체육의 뿌리 깊은 노력과 열정이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남구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동구 혁신동 소재 ‘산해물총조개칼국수’(대표 최재원)는 지난 17일, 지역 내 어르신 100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 나눔 행사를 가졌다. 3년째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혁신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등도 함께 했다. 최재원 산해물총조개칼국수 대표는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양화 혁신동장은 “나눔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최재원 대표와 혁신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러한 나눔 문화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했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동구 동촌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위원장 김해정)는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리틀빈 동촌’에서 얻은 수익금 20만원을 취약계층 청소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리틀빈 동촌’은 청소년들이 바리스타 교육을 받고 직접 카페를 운영해보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지역 상점인 ‘보스턴 커피’의 지원을 받아 커피 제조와 판매를 경험한 뒤 직접 내린 커피를 지구대와 119안전센터에 전달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쳤다. 김해정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얻은 수익금으로 또래를 위한 장학금을 기탁한 것은 배려와 나눔을 실천한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발적이고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두한 동촌동장은 “이번 후원금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동구 동촌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위원장 김해정)는 지난 15일, 대구선 동촌공원에서 ‘2025년 꿈 마을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동촌동 꿈 마을 한마당’은 동촌종합사회복지관 및 지역 유관기관, 마을주민과 청소년 400여 명이 함께했으며 각종 공연, 인형 및 키링 제작 등 체험부스, 레크리이에이션 등으로 구성되었다. 김해정 위원장은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도전하는 경험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중심이 되어 다양한 교육·문화 활동을 펼치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두한 동촌동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지역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힘써주신 추진위원회와 행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