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은 국내선물옵션 위클리 옵션 거래 이벤트를 5월 13일부터 6월 7일까지 약 한달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위클리 옵션 거래와 관련한 미션들을 수행하고 빙고를 완성하는 이벤트로, 달성한 빙고 수에 따라 현금이 지급된다. 1~2빙고를 달성하면 현금 10만원 (100명 추첨), 3~4빙고를 달성하면 50만원(20명 추첨), 5빙고 이상을 달성하면 200만원(10명 추첨)이 지급된다. 상위 경품 추첨에서 당첨됐더라도 하위 경품 추첨 대상에 포함 되기 때문에, 첫 거래 선착순 이벤트에까지 당첨 된다면 최대 270만원의 현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위클리 옵션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옵션 상품으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만기가 돌아오는 단기 옵션 상품이다. 빈번하게 발생하는 경제이벤트 관련 위험을 정밀하게 관리하려는 거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상장되었다. 위클리옵션의 가장 큰 특징은 만기가 1주일로 짧다는 것이다. 옵션의 가치는 내재가치와 시간가치로 구성되어 있는데, 만기가 짧을수록 시간가치가 적고 기초자산 가격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즉, 위클리옵션을 통해 상대적으로 적은 수량으로 헤지가 가능할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컬리와 함께 6월 30일까지 캐시백을 제공하는 간편결제 공동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벤트❶은 컬리에서 농협은행 계좌를 간편결제로 등록하고, 3만원이상 결제하면 선착순 1,500명에게 3천원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이벤트❷는 이벤트 기간에 농협은행 신규 계좌를 개설 후, 해당 계좌로 컬리에서 간편결제하면, 금액과 상관없이 선착순 500명에게 2만원을 캐시백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가정의 달에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플랫폼과의 공동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NH올원뱅크, NH스마트뱅킹 또는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 및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쿠팡과 손잡고 지난해 출시한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쿠팡 와우 카드’가 강력한 적립 혜택에 힘입어 지난 8일 7개월만에 누적 50만장을 돌파했다. ‘쿠팡 와우 카드’는 4월 모집량이 출시 한달 대비 3.7배 성장하여 업계에서도 놀랍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쿠팡 와우 카드’ 입소문 확산에 따른 효과를 바탕으로 연내 100만장 이상 발급을 기대하고 있다. 늘어나고 있는 카드 발급과 함께 ‘쿠팡 와우 카드’의 이용 실적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이 카드를 발급한 회원들의 사용 특성 분석 결과를 보면 ‘쿠팡 와우 카드’가 쿠팡을 이용하는 고객층 사이에서 쇼핑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발급 회원의 94%가 매월 ‘쿠팡 와우 카드’를 쿠팡은 물론 일상 생활영역에서도 이용하고 있어, 발급 회원 대다수가‘쿠팡 와우 카드’의 혜택과 사용 편의성에 만족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쿠팡 와우 카드’소지 회원의 월평균 쿠팡 이용 횟수는 ‘쿠팡 와우 카드’미소지 회원 대비 2.5배에 달했다. 쿠팡에 특화된 PLCC이지만, 일상생활 영역에서도 꾸준한 사용이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신협 창립 64주년을 맞아 10일(금) 대전 유성구 소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신협 선구자 추모식’을 개최하고 한국 신협운동의 개척자인 고(故) 메리 가브리엘 수녀와 고(故) 장대익 신부를 추모했다. 김윤식 회장과 전국 신협 임직원 220명이 참석한 이날 추모식에서 신협은 혼란스러운 금융 환경 속 아시아 1위, 세계 3위의 글로벌 신협 강자로 성장하는데 발판이 되었던 신협운동 정신을 되돌아보고 선구자들의 헌신과 열정을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신협은 1926년 선교활동을 위해 미국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고(故) 메리 가브리엘 수녀가 1960년 5월 부산에 ‘성가신협’을 설립하면서 시작됐다. 가브리엘 수녀는 당시 궁핍이 극에 달했던 한국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자선과 구호가 아닌 자립과 자활이라는 신조 아래,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신협운동을 전파하며 한국신협연합회(現 신협중앙회)의 설립을 주도했다. 1982년에는 다수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 정부로부터 ‘한미 수교 100주년 기념 감사패’를 받았으며, 지난 1993년 93세의 나이로 선종했다. 고(故) 장대익 신부는 한국인 최초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이석용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지난 10일 경기 파주시 문산읍 농가를 찾아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이석용 은행장과 30여명의 임직원들은 사과 과수 적화작업 등의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에 앞서 이석용 은행장은 동력운반차 등 농기계를 전달했다. 전달된 농기계는 농가 인력난 해소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석용 은행장은“이번 일손돕기가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일손돕기 활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 삼성서울병원에서 ‘뮤코다당증 환자의 날’ 행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뮤코다당증 환자의 날’ 행사는 뮤코다당증을 앓고 있는 환우와 가족들을 초청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응원하는 자리로,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질환에 대한 정보 교류 및 환자들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고양시키고자 마련됐다. 퀴즈 및 장기자랑, 포토존, 레크레이션 등 환우와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이와 함께 질환에 대한 특징과 최신 의학 정보 및 생활 속 건강 관리법 등을 전달하기 위한 ‘삼성서울병원 MPS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생명보험재단은 2016년 삼성서울병원 뮤코다당증센터 설립 지원을 시작으로 지난 8년간 총 5,727명의 뮤코다당증 환자 및 뮤코다당 의심환자를 지원해 왔다. 지속해서 치료 환경을 개선해 오고 있으며 특히 조기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유전자 분석 진단 검사 비용을 지원하며 뮤코다당증의 전반적인 치료율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비급여 의료비 지원 및 주사 치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연 소득 5천만원 이하 중·저소득자 신용대출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첫 달 이자 캐시백’을 시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은행 단독으로 진행하는 금융권 민생금융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저소득 차주에게 총 80억원을 되돌려 줄 예정이다. ‘첫 달 이자 캐시백’ 대상 대출은 2024년 5월 10일 이후 신규로 실행된 신용대출이다. 신용대출 심사 과정에서 국세청 자료 등으로 연소득 5천만원 이하로 확인된 차주라면 별도 신청이 없어도 ‘첫 달 이자 캐시백’ 대상자로 자동 선정, ‘1인 1 신용대출’에 한해 최대 30만원까지 이자 캐시백을 받게 된다. 이자 캐시백을 받으려면 반드시 첫 달 이자를 납부해야 한다. 또한, 이자 및 원리금 미납 등 연체 발생 또는 원리금 자동이체 계좌 압류·해지 등 입출금 제한 사유가 발생하면 이자 캐시백이 제한된다. 캐시백 금액은 첫 달 이자 납부일로부터 최대 2개월 이내에 원리금 출금 계좌로 입금된다. 우리은행은 이번 프로그램을 앞으로 1년 동안 시행할 계획이다. 다만, 준비된 재원 80억원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한편, 우리은행은 청년 경제자립을 위한 학자금대출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토스뱅크가 기술보증기금과 손잡고 중소기업을 위한 비대면 디지털 금융 지원 활성화에 나선다.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과 1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토스뱅크 본사에서 중소기업을 위한 ‘비대면 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금융지원 활성화와 정부의 디지털 혁신금융 생태계 조성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중소기업의 비대면 및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고 금융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토스뱅크와 기보는 ▲비대면 금융지원 플랫폼 구축 ▲비대면·디지털 금융상품 공동개발 ▲기업 데이터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등 중소기업을 위한 디지털·플랫폼 기반의 통합 금융서비스 제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비대면 채널을 통한 보증 신청·접수, 자료수집, 보증약정, 대출실행까지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토스뱅크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기술과 기보의 기술평가 및 보증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에 편리하고 신속한 금융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토스뱅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신한저축은행(대표 이희수)은 서울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8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 시상식에서 ESG경영 부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은 한국언론인협회와 고려대학교 ESG 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등 9개 중앙부처 및 기관에서 후원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우수하게 추진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신한저축은행은 정책금융상품 햇살론과 사잇돌2대출, 연계상품 허그론 등의 개인 신용상품을 합리적인 금리로 지속 공급하여 금융취약계층의 금리부담을 덜어내는 데에 크게 일조하였으며, 제휴 영업채널을 확대하고 ‘디지털 영업채널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멀티취급 프로세스’ 도입과 비대면 '대환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편의성을 크게 개선시켜 서민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 밖에도 신한금융그룹의 일원으로서 그룹차원의 ‘신한 디지털 RE100’ 선언 및 REC·녹색프리미엄 구매 등 친환경 재생에너지 사용에 앞장서고 있으며,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신한 아껴요 캠페인’ 추진 및 다양한 사회공헌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가정의 달을 맞아 생활 필수 요금인 도시가스, 통신요금, 아파트 관리비, 쇼핑멤버십 구독료 등 자동납부 시 캐시백 혜택과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복한 가정의 달, 우리 집 생활비 X 외식비 자동납부로 50만원 혜택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사회보험료, 이동통신요금(SKT/KT/LGu+) 신규 납부 고객 대상 『행복한 가정의 달, 우리 집 생활비 X 외식비 자동납부로 50만원 혜택』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31일까지 행사 응모 후 24년 4월 기준 자동납부 이력이 없는 항목을 신규 등록하고 6월말까지 자동납부 합산 이용금액 10만원 이상 납부한 고객 대상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50만원 캐시백(1명) △10만원 캐시백(50명) △5만원 외식상품권(100명) △1만원 외식상품권(500명) △5천원 외식상품권(1000명) 등 총 1651명에게 경품이 제공된다. 쇼핑멤버십(네이버멤버십, 쿠팡로켓와우멤버십) 가입하고 50만원 이상 이용 시 최대 2만원 캐시백 5월 31일까지 행사 응모 후 쇼핑멤버십(네이버멤버십 또는 쿠팡로켓와우멤버십)을 가입하고 KB국민 신용 또는 체크카드로 5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애큐온캐피탈이 자체 개발한 사내 교육 시스템을 한층 강화하며 차세대 핵심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애큐온캐피탈은 사내 스마트 러닝 플랫폼인 ‘애큐온스쿨’ 도입 1주년을 맞아 지난 한 해 동안의 운영 과제와 성과를 짚어보고 향후 운영 방향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애큐온스쿨은 애큐온캐피탈 임직원 모두가 각자의 직무에서 최고의 역량을 갖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작년 4월 도입됐다. 플랫폼을 통해 ▲경영 가치 ▲리더십 ▲직무 등 크게 세 분야에 걸쳐 애큐온캐피탈 사내 강사진의 전문 직무교육 프로그램과 법정 필수교육 등 4만 8,000여 개의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가 제공된다. 임직원들은 개인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애큐온캐피탈은 임직원 중 IB(투자), 커머셜 금융 등 직무영역별 전문성을 검증한 직원 10명을 애큐온스쿨 강사진으로 선발해 운영 중이다. 강사진의 교육 프로그램은 애큐온캐피탈뿐 아니라 애큐온저축은행 임직원 직무 교육에도 활용되고 있다. 이를 통해 앞으로 양사 간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애큐온스쿨의 교육 프로그램은 금융기업 핵심 직무에 필요한 지식과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4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18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국내 53개 산업의 346개 기업의 콜센터를 대상으로 서비스품질지수(KSQI)를 평가해 매년 ‘한국의 우수콜센터’를 선정한다. IBK기업은행 고객센터는 빠르고 편리한 업무처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수신여건 강화, ▲상담품질 향상, ▲디지털전환 지속, ▲정책금융기관 역할 수행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18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 선정이라는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 IBK고객센터는 비대면 전용 상품 증가로 전화량이 늘어남에 따라 수신여건을 전문 상담, 일반 상담, 채팅‧챗봇 상담으로 세분화 운영해 일평균 약 3만 5천콜을 응대하며 약 97%의 응대율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상담품질 향상을 위해 직원에게 정기적인 맞춤형 교육 제공하는 전문 교육팀과 실시간 헬프데스크 운영을 통해 고객에게 빠르고 정확한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IBK고객센터는 디지털 전환에도 지속 힘쓰고 있다. 2020년 국내 최초로 ‘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9일 판교테크노밸리를 찾아 AI, 블록체인 등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과 협업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금융, 유통 등 범농협 네트워크에 기반한 협업제안 및 투자유치 프로세스 등 스타트업의 성장에 필요한 프로그램들과 참석기업간 네트워킹을 위한 시간들로 구성되었다. 농협은행은 'NH오픈비즈니스허브'를 통해 2019년도부터 169사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서울창업허브를 운영하는 서울경제진흥원과 혁신기술 스타트업 발굴 및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중이다. 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정재호 부행장은“농협은행 디지털사업과 혁신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위한 협업 및 투자유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