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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하나령·정예진·조예림, 패션모델 젊은피 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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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경숙 기자]패션모델 하나령, 정예진, 조예림이 '2016 F/W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화려하게 데뷔했다.

YG케이플러스 부산 아카데미 1기 수료생으로 오디션을 통해 이 회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번 패션위크가 첫 무대임에도 신인답지 않은 당찬 워킹으로 주목 받았다.

도화지 같은 얼굴의 하나령은 21'헤라×니콜러스 컬크우드' 컬렉션을 시작으로 '앤디앤뎁(ANDY & DEBB)', '키옥(KIOK)' 등 메인 디자이너의 런웨이에 올랐다.

정예진은 '메트로시티(METROCITY)''노케(NOHKE)' 등 다수의 쇼에서 활약했다. 조예림 역시 '도이(DOII)', 'BNB12' 등에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이들은 17, 16, 18세로 어린 나이에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워킹으로 앞으로의 성장세가 기대되는 모델들"이라며 "다양한 영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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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