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12 (목)

  • 맑음동두천 5.7℃
  • 흐림강릉 2.6℃
  • 맑음서울 7.9℃
  • 대전 8.8℃
  • 구름많음대구 7.5℃
  • 울산 4.4℃
  • 연무광주 7.6℃
  • 맑음부산 7.1℃
  • 맑음고창 3.5℃
  • 연무제주 8.8℃
  • 맑음강화 6.4℃
  • 구름많음보은 7.0℃
  • 맑음금산 6.3℃
  • 맑음강진군 5.9℃
  • 흐림경주시 4.8℃
  • 맑음거제 7.7℃
기상청 제공

경제

GS수퍼마켓, 제조업체명 내세운 PB ‘리얼 프라이스’ 론칭

URL복사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이 우수한 중소기업과 손을 잡고 중소 제조업체의 이름을 상품명에 함께 사용하는 PB브랜드 ‘리얼 프라이스’를 론칭했다.
 
22일 GS리테일에 따르면 ‘리얼 프라이스’ 상품은 ‘꽃샘에서 만든 현미녹차’와 같이 상품명에 제조업체 이름을 넣어 중소기업은 외부에 업체 이름이 홍보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업체명이 포함된 상품을 만드는 만큼 책임감 있게 생산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조업체는 상품명 표기 효과를 통해 새로운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고객은 자신이 구입한 상품이 GS수퍼마켓이 선별한 우수한 업체라는 점을 믿고 안심하고 구입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GS리테일은 이번 PB브랜드의 상품명 표기 아이디어에 대해 “시중에 많은 PB브랜드를 조사한 결과, PB브랜드가 유통업체 독자 브랜드 위주로 안내되다 보니, 중소기업의 홍보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을 했다”며 “협력업체와 인터뷰를 통해 업체 명을 알리고 싶어 한다는 니즈를 찾아, 함께 성장해야 오래 간다는 생각으로 중소기업과의 상생 차원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리얼 프라이스’는 GS수퍼마켓 MD가 수십년간 상품 생산을 통해 우수 기술력을 획득한 제조업체를 직접 발굴하고, GS수퍼마켓 상품 개발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해당 상품 기획과 디자인에 접목해, 고객에게 가성비 높은 진정한 최적 가격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GS리테일은 지난해 3월 PB브랜드 ‘유어스’를 출시해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현재 800여종의 상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이번 ‘리얼 프라이스’ 역시 높은 품질과 최적의 가격으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론칭에 현미녹차, 물티슈, 미니꽈배기 등 30여종의 상품을 우선 선보인 후, 순차적으로 출시해 내년 상반기까지 500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GS수퍼마켓은 ‘리얼 프라이스’ 론칭을 기념해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행사 상품(24종)을 1만원 이상 구매한 후, GS&POINT를 적립한 고객에게 12월6일 GS수퍼마켓 2000원 모바일 상품권을 발송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안병훈 GS수퍼마켓 가공생활팀장은 “‘리얼 프라이스’ 브랜드는 GS수퍼마켓이 1년여간의 준비 기간을 가지고, 생산업체와 고객들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가격의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지속적인 업체와의 동반 협력 활동을 통해 고객들이 즐겁게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장동혁, 윤석열과의 절연 본격화...의료·노동정책 공개 반성·사과...“결의문 존중”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이 9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개최해 소속 국회의원 일동 명의로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선언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결의문을 채택한 가운데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도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장동혁 당 대표는 10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서 열린 한국노총 창립 8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해 당내 노동국 신설 등에 대해 “우리 당이 노동자의 목소리를 더욱 세심하게 챙겨 듣고 한국노총과 함께 노동의 새 길을 열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라며 “동시에 지난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혁 추진 과정에서 노동자 여러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 못했다는 우리 당의 반성을 담은 것이기도 하다. 앞으로 우리 당은 한국노총을 비롯한 노동자 여러분과 함께 올바른 노동개혁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동혁 대표는 11일 국회에서 대한의사협회 주최로 개최된 ‘성분명처방 저지 궐기대회’에 참석해 “윤석열 정부에서 의료계의 목소리를 충분히 챙겨 듣지 못하고 급하게 의료개혁을 추진하다 결국 실패했다”며 “그 과정에서 국민들께 불편을 드리고 또 의료계에 종사하는 많은 분들께 상처를 드렸다. 저희 국민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與, ‘이재명 대통령 공소취소 거래설’ 장인수 기자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 고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 공소 취소 거래설을 제기한 장인수 기자를 고발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김현 위원장은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장인수 기자를 정보통신망법 제70조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현행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벌칙)제2항은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는 12일 국회에서 개최된 의원총회에서 “지금 일각에서 뜬금없이 공소 취소 거래설이 난무하는데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 치하도 아니고 가장 민주적인 이재명 정부에서 이런 일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라며 “있을 수도 없는 일이지만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고 실제로 있는 일도 아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당에서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공소 취소는 거래로 될 일도 아니고 그렇게 해서도 안 된다”며 “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분노를 잠재운 적절한 리액션과 공감의 힘
갈등의 시대, 우리는 왜 먼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지 못하는가. 지난 2월 25일 오후 4시 30분경, 오이도에서 진접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4호선 안은 여느 때보다 고단한 공기로 가득했다. 출근 시간대가 아닌데도 노인석 주변은 빈틈없이 붐볐고, 연로한 분들이 서 있는 모습이 곳곳에 보였다. 어느 정류장에서인가 붐비는 노인석의 중간 한 자리가 나자마자 한 어르신이 자리에 앉았다. 하지만 평화는 채 두 정류장을 가기도 전에 깨졌다. “아 XX, 좀 저리로 가라고!” 먼저 앉아 있던 노인의 입에서 날카로운 고함과 육두문자가 터져 나왔다. 좁은 자리에 가방까지 메고 끼어 앉았다는 것이 이유였다. 새로 앉은 이는 “나도 앉을 만하니 앉은 것 아니오”라며 항변했지만, 쏟아지는 폭언 앞에 결국 자리를 피하고 말았다.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그래, X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라는 속담을 떠올리며 자리를 뜬 노인을 쳐다보았다. 그런데 험악해진 분위기 탓에 어느 누구도 그 빈자리에 선뜻 앉지 못했다. 분노의 에너지가 공간 전체를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 오지라퍼 계열인 필자는 객기 부리듯 용기를 냈다. “여기 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자, 화를 내던


배너